저는 <싱잉푸, 치킨 집에서 쫓겨나다>를 먼저 읽었어요. 싱잉푸는 '노래하는 똥'이라는 뜻이에요. 싱잉푸는 글씨를 쓰고 읽을 수 있는 고양이입니다. 이런 고양이가 진짜 있다면 저도 기르고 싶어요. 사람들이 놀랄 거예요. 친구들에게도 자랑할 거예요.

 한편, 싱잉푸의 적인 맥 아저씨는 집 없는 고양이를 잡아 동물보호소에 가두고 있었습니다. 주인공 라이스가 문을 여는 순간, 싱잉푸는 잽싸게 빠져나왔습니다. 라이스는 뒤를 쫒아갔지만 싱잉푸는 도망쳐버린 뒤였습니다. 싱잉푸는 신의 집에 있었습니다. 신의 집에는 고양이가 잔뜩 있었습니다. 그런데 맥 아저씨가 개를 데리고 나타났습니다. 개가 고양이를 공격할려고 할 때, 싱잉푸가 개의 등에 올라타자 개는 도망치고 말았어요.맥 아저씨는 가 버렸지요. 싱잉푸는 고양이들을 몰고 사라져버렸어요.

 다음날, 고양이들이 맥 아저씨는에게 나무로 쫒기고 있었어요. 싱잉푸와 고양이들은 오줌똥을 싸서 맥 아저씨를 쫒아버렸어요. 맥 아저씨의 머리에 똥들이 잔뜩 쌓인 것을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라이스와 신은 싱잉푸가 고양이에게 글을 가르쳐서 고양이를 잘 팔 수 있었어요.

고양이가 영리해서 기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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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1-02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아, 글 잘 쓰렴~ 기대하고 있을께!!

물만두 2005-01-0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