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관은 이가 잇몸에 있을 때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부분을 말해요. 법랑질은 이를 둘러싸서 병군과 세균으로부터 이를 보호해 주는 아주 단단한 층이지요. 상아질은 이의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법랑질처럼 단단하지는않아요. 또, 치수는 가장 연한 부분이지요. 이가 아픔을 느낄 때에는 이곳이 아파서 그런 것 이예요. 치근은 이가 제자리에 있도록 잡아주는 부분이예요. 백악질이라는 얇고 튼튼한 막이 치근을 보호하고 있어요.
이는 올바르게 닦아야 됩니다. 또, 치약과 칫솔을 잘 선택해야 됩니다. 치약은 이의 표면을 많이 갈아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은 너무 부드럽거나 너무 딱딱하지 않아야 됩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이를 닦거나, 음식을 먹고 한참 후에 닦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