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생물 이야기 - 상상을 초월하고 예측을 불허하는 이상한 생물 이야기
하야가와 이쿠오 지음, 데라니시 아키라 그림, 김동성 감수, 황혜숙 옮김 / 황금부엉이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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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생물 이야기' 는 이상한 생물들이 아주 많이 있다. 꼭 외계생명체 같은 것도 있고 평범해 보이는 것들도 있었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이렇게 이상한 생물이 있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리고 이 책에 있는 생물들은 동물도감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나에게 제일 이상한 생물은 나뭇잎해룡이다. 왜냐하면 나뭇잎처럼 위장하고 둥둥 떠다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일 신기한 생물은  완보동물이다. 섭씨 150도, 절대영도(영하 273도), 진공 상태, 6000기압의 고압이나 인간의 치사량을 훨씬 뛰어넘는 방사선도 견딜 수 있다. 그리고 100년 이상을 살 수 있다.

나는 진짜로 보고 싶은 동물이 있다. 바로 미확인 생물체 '쯔치노코' 이다. 진짜로 있을까? 없을까? 보았다는 목격자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에서 어떤 두사람이 쯔치노코라며 뱀을 가져왔는데 그 뱀은 '데스 애더' 라고 하는 외국산 독사였다.

'이상한 생물 이야기' 에 나오는 생물들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생물들이 많다. 어떤 것은 평범해 보이는데 특별한 특징이 있는 생물도 있다. 뒤쥐, 쏨뱅이, 흰개미등이 그렇다.

이 책 2권이 나왔다고 하는데 엄마가 빨리 2권을 사주셨으면 좋겠다. 그 책에는 어떤 신기하고 이상한 동물들이 나오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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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26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신기한 생물들이 많이 나오네 보네요
 
미키가 처음 번 50센트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2
에바 폴락 지음, 유혜자 옮김, 다니엘 납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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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주신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먹은 미키는 미장이들이 일하는 것을 도와주고는 50센트를 받았다. 그리고 형의 신문배달을 도와주고 1유로를 받는다. 어느 날, 미키는 친구들과 매일 새로운 일거리를 찾는다는 내기를 하게 되었다.

울타리에 나비가 앉지 못하게 하는 것, 로터모저 할머니의 고양이 세실리아를 구해주는 일, 아기를 돌보아주는 베이비시터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미키네 아빠는 토비아스의 아빠 덕분에 일을 얻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실업자의 마음 속 고통도 볼 수 있다.미키네 아빠는 일을 하다가 직업을 잃은 실업자였다. 미키네 아빠는 미키가 이야기를 하려고 하자 갑자기 화를 내었다. 그 이유는 자기가 하는 일에 방해가 되기 때문인 것 같다.

 만약 우리 아빠가 실업자가 된다면 미키네 아빠처럼 화를 내실까? 아빠가 매일 집에 있으면서 우리랑 놀아주면 참 좋겠지만 실업자가 되는 것은 싫다.

나는 이 다음에 유명한 작가가 되어 돈을 벌고 싶다. 그리고 불쌍한 이웃들도 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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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린 - 닐 게이먼이 어린이를 위해 쓴 공포판타지 고학년을 위한 생각도서관 20
닐 게이먼 지음, 데이브 맥킨 그림, 노진선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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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3학년 때, '코랄린' 은 공포판타지여서 처음에 무서운 동화인 줄 알고 피했었다. 그런데 읽을만한 책이 없어서 그것을 계기로 읽게 되었다. 그랬더니 별로 무섭지도 않고 재미있기만 해서 혜영이에게 읽으라고 주기도 했었다.

코랄린은 새 집의 손님방에 있는 갈색 문에 호기심을 가졌지만 그 문은 벽돌을 쌓아올려서 어느 곳으로도 통하지 않는 문이었다. 이후에 그 문을 열어보니 벽돌은 사라지고 코랄린은 문 안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는 눈이 새까만 단추인 다른 엄마가 코랄린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맛있는 닭고기를 만들어 주었다.

코랄린은 돌아간다고 하고 진짜 집으로 돌아갔지만 아무도 없었다. 다른 엄마가 부모님을 잡아간 것을 알고 다시 갈색 문을 지나서 다른엄마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 곳에서 다른 엄마에게 대들어서 거울 방에 갇혔다. 거울 방에서 아이들이 자기들의 영혼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다른엄마가 거울 방 에서 코랄린을 꺼내오자, 코랄린은 다른 엄마와 게임을 한다. 코랄린은 아이들의 영혼을 되찾고 부모님도 되찾게 된다.        

나는 멋지고 귀하고 훌륭한 장난감을 준다고 해도 부모님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부모님을 주면 부모님을 버리는 것과 같다. 부모님은 내게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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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8-24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익.. 글자들이 왜 제각각이여?? 암튼 쓰느라 애썼다~~ (이제 한 개 써서 어쩌냐. 아직 네 개 남았는데..@@)
-방학 끝자락인데 이제 좀 일찍 잠자리에 드는 모드로 돌입하도록!! 밤12시다..@@
 


(이미지가 없어서 그림으로 상상해서 그렸음)

이 해파리는 평생을 이런 모습으로 산다고 한다. 공생말에게 광합성을 해주기 위해 이러다니 물구나무 해파리는 양보를 잘 하나 보다. 

설명: 최대 직경 20cm 정도. 일본규슈 남쪽 열대나 아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공생말에게 빛을 공급하기 위해 우산같은 부분을 거꾸로 하고 해저의 모래땅에서 움직임없이 가만히 있는다. 공생말의 광합성을 위해 '갈충말' 이라고도 불리는 몸 안의 공생말에 광합성을 시키기 위해, 항상 거꾸로 바닥을 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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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게는 이상하게도 등딱지에 미소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그 미소는 너무 선명해서 누가 매직팬으로 그린 것 같다. 그리고 만화에 나오는 미소 같다.

설명: 한국과 일본의 연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등껍질의 모양과 색깔은 각양각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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