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짝마! 못된영어 - DJ SunShane의 리얼한 영어회화
Sun Kim & Shane Peterson 지음 / 넥서스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ebs 영어방송 egg의 팬입니다.
두 선생님이 너무 재미있게 강의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요.

이 책은 DJ SunShain이라는 저자네임까지 달고
egg의 내용을 그대로 담아놓은 내용이네요.

소리로 듣지 못해 아쉽지만,
넥서스 웹사이트 가면 mp3강좌, 유료지만 다운받을 수 있다고 되어있군요.
한번 가서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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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도형 개념잡고 - 초등수학 영역별 계통학습 2
윤연실 외 지음 / 삼성출판사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의 문제집은 학년별로 다 나와있지만,
이 책은 도형에 관해서만 다루고 있습니다.

수준있는 어려운 책은 아니고요,
도형에 관한 개념을 훑어보는 책입니다.

도형이 무엇인지, 어떻게 보고, 비교하고, 생각하는지를
전체적으로 훑어주는 책이니까
4학년이 예습용으로 봐도 괜찮겠고요,
도형에 약한 아이라면 6학년이어도
개념잡기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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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왕수학 6-가 - 2008
박명전 지음 / 에듀왕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새학기 점프가 벌써 나왔군요~ ^^

일반적으로 수학문제집을 사면
도대체 문제를 풀라는 것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산만하고 정신이 없는데

점프는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서
핵심을 간단하게 집어주고, 바로 문제풀이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군더더기가 없고요,
문제의 수준도 제법 높아서 실력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점프 한권이면,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 다뤄서
이것으로 예습을 하면 완전정복 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아요.

한 번 풀고,
오답 모아서 다시 한번 풀어주면 정리 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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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수학 올림피아드 1과정 - 3% 상위권 프로젝트, 2007년용
피원아 지음 / 디딤돌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요즘은 많은 수학학력평가와 경시대회가 생겨서,
초등학생들도 이런 시험을 흔히 치르게 된다.

일부는 학원에서 단체로, 또 일부는 엄마들의 염원으로 이루어지지만
의외로 초등학생들 스스로도 이런 대회에 도전해보고자 하는 의욕이 넘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학교에서 하는 수업만으로 이런 대회를 준비하기에는
사실상 무리가 있다.
단원평가에 나오는 문제와는 전혀 다른 아주 복잡한 문제가
그 또래 시험 문제에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많은 문제집들을 놓고 어떤 것을 풀어봐야할지 고민을 하게되는데,
이 책은 그 과정 중에서 꼭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된다.

물론 보다 기초적인 문제집들로 미리 준비를 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봐야한다.
개인적으로 우리 아이의 경우는,
점프왕수학-생각하는 수학(또는 문제해결의 길잡이)-왕수학응용-올림피아드
이렇게 풀리는데,
마지막 올림피아드 문제로 바로 넘어갈 경우
문제를 대하기가 상당히 어렵게 된다.

그러다가 최근에 이 문제집을 발견했는데,
그 짜임새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경시대회에 나오는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들을 세분화 해서
보다 자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기 때문이다.

한 권에 36단원씩 들어있는데, 각 단원별로 완전히 같은 유형의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그 종류의 문제를 완전정복하고 넘어갈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즉, 같은 유형의 문제가 다시 나오면 쉽게 받아들여서
어떻게 풀어야할지 알게끔 해준다.

4과정까지 있는데 그 중 1과정은 4학년까지 진도를 끝낸 학생에게
2과정은 5학년까지, 3,4과정은 6학년까지 모두 끝낸 학생에게 권하고 있다.

결코 선행학습용은 아니며,
학교 진도 과정과 함께 나가는 문제집도 아니지만
만일 전국 경시대회에 나가고 싶다면
한번은 풀고 지나가야할 문제집에는 틀림이 없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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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간 귀뚜라미 체스터 - 1961년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10
조지 셀던 톰프슨 지음, 김연수 옮김 / 시공주니어 / 199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모든 캐릭터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사실 처음에 제목만 봤을때는 별로 내키지 않았습니다.

뉴욕이라는 번화한 도시에 온 귀뚜라미 이야기라니...
서울쥐와 시골쥐 이야기 비슷한 분위기일까 했는데,
(서울은 무섭고 시골이 무조건 역시 좋은 곳이여~ 하는 그런...)
전혀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뜻이 전혀 아니었지만, 어쩔 수 없이 뉴욕에 온 귀뚜라미..
그 중에서도 특히 번화한 타임스퀘어에서
쥐 터커와 고양이 해리를 만나서 우정을 키우는 이야기인데
각각 동물들의 성격이 너무나 재미있게 묘사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킥킥거리게 되곤 하였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터커가 참 재미있더군요.
꾀많고, 적당히 약삭빠르지만 솔직하고, 실상 그 마음이 착한 캐릭터.
그리고 든든하고 우직한 고양이 해리...

동물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선택한 책이었는데,
제 마음에도 쏙 들었습니다. 그림도 귀여워요~

영화로 나오면 정말 재미있을거 같은데...
속편도 있다는데 궁금해지네요~ ^^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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