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꽃으로 남고 싶다 - Let Me Linger as a Flower in Your Heart 아름다운 프로포즈 3
53人의 시인 지음, 반소희 옮김 / 솟대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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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시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가슴 아픈 시도 있고요..시를 외국인에게 소개하기 힘든데, 영어로도 함께 번역되어 실렸다는 것이 이 시집의 특징인데,단순한 글자 대 글자의 번역이 아니라, 그 의미를 전달하면서 동시에 영시를 읽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번역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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