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이상 붉은 꽃이 없다.

무심코 신문에서 본 말이었는데 새삼스럽게 내 가슴에 들어왔다.

지금 이 순간이 언제까지고 지속될수는 없다는 생각. 그리고 불안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아직도 나는 정신을 못차린거 같기도 하고...

알라딘에 서재를 만들었다.

새삼 리뷰를 다시 쓰는게 힘들어서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써놨던 것을 우선 옮겨놨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쓴 것이라 리뷰라고 볼 수 없을텐데, 독자 리뷰에 등록되다니...

창피함이 앞선다.

앞으로는 그냥 독서일기가 아니라 진짜 리뷰를 써봐야겠다.

신경숙의 외딴방을 읽고 있다.

Incubus를 들으며 집중하기란 쉽지않다.

책을 놓을 것인가, 음악을 버릴 것인가.

좀 조용한 음악으로 바꿔 들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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