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정말 대단하다. 추리소설류는 거의 안봐서 그런지 반전때문에 기가막히다. 책이 꽤 두꺼워서 끝까지 빨리 볼려는 오기로 잠오는데 계속 봐서 끝부분에는 몽롱- 하게 봐버렸지만, 어쨌거나 처크가 시핸박사라니..

리뷰로 쓰고싶지만 역시 나의 딸리는 글솜씨로 리뷰어를 자칭하기가 부끄러워서 페이퍼에 쓰기로했다ㅠㅠ 책을 만권을 읽어야 나도 멋진 알라디너들처럼 리뷰를 멋들어지게 쓸수있으려나.(죽을때까지 안된다면 너무 슬플것같다)

사실 알라딘마을에서 놀면서 반전<-이라는 이야기를 몰랐다면 더 즐거웠을텐데 반전의 존재를 알고나서부터는 계속 반전을 찾아서 추리하면서 읽어서 그런지 살짝 예감했달까..-_-; 저사람이 정신병자가 아닐까 하면서. 앤드루가 테디라는 생각까지는 못했지만.(잠이 와서.. 라고 혼자 변명을 해본다)

어쨋거나 영화같은 소설이다. 긴장감이 조금 부족하긴했지만. <-두꺼워서그렇다 !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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