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도서관 좀 다닐려고 도서관 검색하다가

화곡동 살 때 강서도서관에 아이디 만들었던 것 같긴 한데

생각이 안나서 아이디 찾아보니까 없대.

회원가입 하려니까 아이디가 있대.

???

예전과 다르게 바뀌어서 이제는 강서도서관 한 곳의 회원으로 처리되는 게 아니라

로그인이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관/도서관] 통합으로 되는건데...

아이디가 없다는 메세지가 (고척도서관) 이란 표시와 함께 나오네...?

(회원이 아니라는데 내가 고척도서관 다녔던 건 어떻게 알고?!)

잘 보니 회원가입 종류 중에 내국인 외국인 옆에

<아이디가 없는 기존 대출 회원>? 그런게 있더군.

(그래서 대출한 적이 있는 고척도서관이 뜬 거겠지)

아마 내가 거기에 해당되는 것 같아서

그리로 들어가니까 도중에 창이 안 뜨고 진행이 안돼.

그래서 결국 해결을 못 봤어...

다시 회원 자격을 얻으려면 도서관에 방문해서 쇼부쳐야 될 거 같아. 휴...

저번에 새로 생긴 구 서울시청의 서울도서관은

이 통합회원 형식이 아니고 따로 서울시 홈페이지랑 연계가 된 거라서

회원가입이 가능했어.

그렇다면 나는 오로지 서울도서관에서만 대출이 가능해.

정작 집은 몇 걸음 걸으면 광명시인 곳에 위치하는데

굳이 서울 한복판까지 가서 책을 빌려야 하는감?

앞으로 그나마 젤 가까운 고척도서관을 걸어서 다닐 계획이었는디.

고척도서관 가서 다시 받아달라고 애걸복걸 해야겠다.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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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경 좀 하러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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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그물망 공부법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쓴 서평을 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서 놀라웠다.

나는 진짜 잼나게 읽었는데...

같은 걸 보아도 사람마다 보이는 게 다르고

느껴지는 것도 다른 모양이다.

이래서 다른 사람에게 취향 타는 것에 대해

권하는 게 어렵다.

어렸을 때는 내가 좋아하는 걸 그저 함께 나누고 싶어서

거의 강요하다시피 했던 것 같은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자제하게 되는 것 같다.

(결과적으로 별로 좋지 않았거든;

반대로 내가 강요당하면 떨떠름하고)

 

조승연처럼 잘난 사람도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나같이 필부가 무엇을 바라겠나~

비판을 받으면 내게 어떤 점이 부족했나

반성은 하되 지지를 얻지 못하는 것에 대해

연연해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책이 분명히 욕실에서 물먹어서

우글우글 해졌었는데

다시 말짱해졌다...

책도 자정작용(?)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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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가 안 나가......

한시간 정도 인강에 도중에 멈춰가며 필기해서 두세시간 걸리면 문제있는거지.

이번에 만년필 세트 사면서 지저분한 연필 필기 다시 옮겨 적는다고

앞부분은 복습까지 다 했네 ㅋ

근데 이젠 관두고 스피드를 올려야겠다.

뭐 한 것도 없는데 벌써 지치는 기분이야.

목차, 개요만 간단정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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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모모 2013-04-23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세시간은 아니었는데. 오바다.
쉬는 시간까지 다 합쳐서 계산했나..?
 

어젯밤 한 다섯시간 [심즈3 콩닥콩닥 캠퍼스 라이프]를 내리 하고

유독 시끄러운 것 같아 컴퓨터 본체를 만져 보니

완전 불타는 가마솥 상태다;;;

본체뿐 아니라 그 위에 올려놓은 멀티탭과 옆에 서랍까지

다 뜨거워서 깜짝 놀랐다.

차라리 책상에 컴퓨터 본체함이 없었으면 낫지 않았을까.

본체함에 들어간 뒤로 컴퓨터가 더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이제 보니까 본체에 환기를 위해 구멍이 있는 쪽을

본체함 벽에 딱 붙였었네...그래서 좀 떨어지게 만들었다.

앞으로 본체함 환기에 신경 좀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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