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한 다섯시간 [심즈3 콩닥콩닥 캠퍼스 라이프]를 내리 하고

유독 시끄러운 것 같아 컴퓨터 본체를 만져 보니

완전 불타는 가마솥 상태다;;;

본체뿐 아니라 그 위에 올려놓은 멀티탭과 옆에 서랍까지

다 뜨거워서 깜짝 놀랐다.

차라리 책상에 컴퓨터 본체함이 없었으면 낫지 않았을까.

본체함에 들어간 뒤로 컴퓨터가 더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이제 보니까 본체에 환기를 위해 구멍이 있는 쪽을

본체함 벽에 딱 붙였었네...그래서 좀 떨어지게 만들었다.

앞으로 본체함 환기에 신경 좀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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