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5-02-11  

출근 하셨나요?
아님...오늘도 휴가를 즐기는 중? 설날, 잘 보내고 왔습니다. 덕분에 머리가 새하얘지는 바람에 대관절...나는 왜 서재질을 하였으며, 무엇을 하던 사람이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렸답니다. 흐흐... 명절덕분에 나를 잃어버렸네요. 뭐 그래도 나쁘진 않았어요. 오랜만에 대가족 틈에서 와글바글 지내다보니 많이 먹고 많이 웃었어요... 올해 토정비결이 좋지 않으니 밤길 조심, 운전 조심을 당부받았는데 운전학원 등록하려던 것도 내년으로 미룬다는 것 정도? 조금 추운 아침이에요. 신나게 홧팅하셔요!
 
 
Laika 2005-02-11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출근했답니다. 저도 너무 놀아서 알라딘 이웃들을 까맣게 잊어먹을뻔했는데, 이렇게 방문해주시는 플레져님 덕분에 새록새록 서재질을 기억하게 되네요..감사합니다. 플레져님의 홧팅에 기운이나는 하루네요....
플레져님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