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일과 닮지 않았니? 달걀을 삼켜야만 하는 것. 나쁘진 않아. -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 La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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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4-12-17  

오잉~~
조카의 말에 충격받고 투잡하러 가신건 아니시죠? ^^
전 다른 서재 먼지 닦는 투잡 구상중입니다.^^
 
 
Laika 2004-12-19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됩니다. 잉크님, 청소는 제가 전공이잖아요...^^

2박3일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도착하자마자 후딱 샤워하고, 청소하고, 빨래는 다 했는데, 사진이 정리가 안되서 난감해하고 있답니다.
무슨 사진을 이리 많이 찍었는지...이거 다 뽑으려면 돈이 수억 들것같네요...^^
아무래도 투잡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잉크님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잉크냄새 2004-12-20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다를 다녀오신다더니 제주도를 다녀오셨군요. 좋았겠습니다.
흠...그럼 청소는 라이카님에게 넘기고 전 점등인이나 할랍니다.^^

Laika 2004-12-21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환갑 기념 가족여행이라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녀서 넋놓고 바다 바라보는 여유는 적었답니다. 다시 한번 훌쩍 다녀오고 싶어요...넋놓고 추운바다 바라보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