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uko 2004-10-09  

여행은 잘 다녀오셨죠?
벌써 멋진 사진들이 올라오네요. 다소 축축해 보이는 거리의 사진들이 오히려 마음 설레게 만듭니다.
떠나고 싶을 때 훌쩍 떠날 수 있는 라이카님이 얼마나 부러운지.... ㅜ.ㅠ
저두 내년에는 애들을 들쳐 엎고라도 꼭 떠나볼랍니다. 불끈~~~~~
 
 
Laika 2004-10-09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엄마가 늘 여행을 허락해주시면서 하는 말이 "시집가면 못가니까...이번이 마지막이니까...." 랍니다.ㅎㅎ
정말 결혼한 분들은 불쑥 여행 떠나기 힘든건 같아요.. 그래도 nemuko님 의지가 강하니 분명 가시게 되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