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frog 2004-04-26
못 뵈니 서운.. 주말 잘 보내셨어요?^^ 날씨 환상적이더군요.. 일요일 저녁부터는 좀 흐렸지만, 가을을 보여주던 봄이었어요.. 저는 일요일에 잠깐 코에 바람 쐬고 왔답니다.. 불쌍한 모모는 집보게 하고.. 갔다와서 좀 후회했죠.. 같이 갈 수 있는 곳을 갈 걸, 하고요.. 알라딘에서 안 보이시는 거 보니 다시 바빠지셨나요..? 좋은 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감기 조심하시고.. 낼 따뜻하게 하고 출근하세요~~~ 강원도에는 눈이 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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