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채용시장을 보면 AI엔지니어를 많이 채용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만큼 인공지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한 가지 문제가 있어요.
진짜 인공지능 전문가는 별로 없다는거예요.
왜 그럴까요?
바로 대한민국에 인공지능을 연구해오고 개발해온 환경이 없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의 개발환경은 그래도 좋은 환경이었어요.
인터넷속도가 빠르고 컴퓨터도 세계적인 환경으로 비교해보면 준수했죠.
그런데 국가적으로 보면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탑5안에 못 들어오고 있죠.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때인 것을 알 수 있어요.
인공지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바로 데이터예요.
일단 데이터를 수집하고 좋은 데이터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기업끼리의 경쟁을 하는 것도 괜찮아요.
그런데 단순히 과도한 경쟁만 부추기는 상황은 좋지 않은거죠.
대한민국에도 수많은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생기고 있어요.
그런데 어렵죠.
왜 어려운지 보면 결국 좋은 데이터가 없기 때문이예요.
스타트업은 기술력도, 좋은 데이터도, 인력도 대기업에 밀릴 수 밖에 없는거죠.
아이디어가 중요한거죠.
그런데 그 아이디어들도 돈이 있어야 버틸 수 있는데 그게 어려운거죠.
국가적인 지원과 대기업과의 협업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