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부의 지도
오순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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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책과 함께 하는 컨티뉴언입니다.

오늘 갖고 온 책,

바로 따끈한 인공지능책인데요.

어려운 기술책이 아닌

실생활에 연결된 책입니다.

그래서 더욱 반가운데요.

엔비디아와 챗지피티와 함께 인공지능이 더욱 뜨고 있어요.

그런 가운데 사람들은 어떤 곳에 투자할지,

어떤 회사가 좋은지,

유망한지 계속 찾고 있죠.

그러한 찾는 과정을 도와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인공지능처럼 계속해서 발전하는 기술은

정말 어제와 오늘이 다른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새롭게 배우는 과정도 빠른거죠.

그런 과정에서 계속해서 우리는 본질을 알 필요가 있는데요.

오늘의 책 <AI 시대의 부의 지도>에서도

배우는 우리를 위해 본질을 강조하고 있어요.

그럼 함께 볼게요!


컨티뉴언 독서 인사이트

 

이 책에서 말하는 본질은 바로 해석하는 힘입니다.

해석,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거죠.

인공지능도 마찬가지일 수 있어요.

여러분이 지금 가장 많이 듣는 인공지능얘기는 무엇인가요?

바로 챗지피티죠. 챗지피티는 어떤 역할을 주로 해주나요?

바로 대화인데요.

대화에다가 생성까지 해주고 있어요.

처음에는 대화형 인공지능이었는데 지금은 자체적인 글을 생성까지 해주고 있어요.

글뿐만 아니라 영상에다가 이미지까지 생성해주고 있죠.

말 그대로 생성형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하게 된거예요.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보시는 것이 뭘까요?

이메일, 카카오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여기에 있는 공통점이 있죠.

바로 글, 영상, 이미지.

챗지피티가 힘쓰는 인공지능 영역이 있죠.

그 영역은 모두 우리 일상에 녹아져 있는거예요.

2023년 12월 14일자 과학 저널 《네이처》는 ‘네이처 10’에 처음으로 ‘인간이 아닌(non-human)’ 챗GPT를 인간들과 함께 선정했다

 
 

이 책의 재밌는 부분은 바로 목차인데요.

좋은 책은 목차만 봐도 이해가 간다고 해요.

저는 이 책을 그래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목차만 봐도 어떤 주제를 다룰지 알 수 있는거죠.

물론 인공지능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처음 보는 용어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바로 챗지피티나 구글한테 물어보는거죠.

과거에는 네이버 지식인, 구글에 검색을 해봤죠.

그런데 여기에 챗지피티라는게 하나 추가됐어요.

검색할 수 있는 도구가 늘어난거죠.

챗지피티는 약간 다른게 있어요.

생성을 해주는거죠.

구글과 네이버는 단순히 다른 사람의 것을 검색해서 볼 수 있다면,

챗지피티는 검색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골라서 생성해주는거죠.

그래서 네이버와 구글도 자체적인 인공지능은 만들고 있는거죠.

때문에 우리가 지금까지 원했던 형태의 챗봇이 드디어 가능해진 것이다

 
 

요즘 채용시장을 보면 AI엔지니어를 많이 채용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만큼 인공지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한 가지 문제가 있어요.

진짜 인공지능 전문가는 별로 없다는거예요.

왜 그럴까요?

바로 대한민국에 인공지능을 연구해오고 개발해온 환경이 없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의 개발환경은 그래도 좋은 환경이었어요.

인터넷속도가 빠르고 컴퓨터도 세계적인 환경으로 비교해보면 준수했죠.

그런데 국가적으로 보면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탑5안에 못 들어오고 있죠.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때인 것을 알 수 있어요.

인공지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바로 데이터예요.

일단 데이터를 수집하고 좋은 데이터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기업끼리의 경쟁을 하는 것도 괜찮아요.

그런데 단순히 과도한 경쟁만 부추기는 상황은 좋지 않은거죠.

대한민국에도 수많은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생기고 있어요.

그런데 어렵죠.

왜 어려운지 보면 결국 좋은 데이터가 없기 때문이예요.

스타트업은 기술력도, 좋은 데이터도, 인력도 대기업에 밀릴 수 밖에 없는거죠.

아이디어가 중요한거죠.

그런데 그 아이디어들도 돈이 있어야 버틸 수 있는데 그게 어려운거죠.

국가적인 지원과 대기업과의 협업이 필요한 때입니다.

인간의 영역을 축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확장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인공지능이 미래를 바꾼다, 직업을 없앴다, 직업을 만든다. 이런 얘기들이 많아요.

부정적인 얘기들도 많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얘기들이 많은거죠.

그런데 이 책을 쓰신 저자분도 말하고 있어요.

변화에 대해 말하고 있는거예요.

사실 누구도 알 수 없어요.

하지만 하나는 확실하죠.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는 것.

스마트폰이 처음 생겼을 때도 그랬죠.

수많은 것이 없어질 거라고.

없어졌어요.

고령화사회가 더 가속되고 있죠.

기술은 발전하지만 인간은 못 따라잡고 있어요.

따라잡을 수 있도록 우리는 함께 서로 도와야 하는거죠.

사람은 기본적으로 나이가 들고 느려집니다.

글 쓰는 속도도 느려지고 이해하는 속도도 느려집니다.

도와야 하는거죠.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기술을 원하는 사람들, 그리고 경제가 나올거예요.

이러한 것들은 무엇을 위해 생길까요?

스마트폰, 인터넷, 컴퓨터,

그리고 인공지능은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발전되고 있을까요?

오늘도 사람에 대한 기대를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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