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초보자들을 위해 이 책은 베네피트,
세그먼테이션, 타깃, 차별화, 4P 등 마케팅의
기본적인 개념을 한 번에 익힐 수 있도록 돕습니다.
무엇보다 각 개념이 개별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일관된 전략의 흐름으로 서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4P 전략(Product, Price, Place, Promotion)이 고객 가치와 연결될 때
비로소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각 장 끝에는 소설 형식의 마케팅 실무 이야기가 담겨 있어 재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부활시키기 위한
주인공 '마코'의 이야기는 저 같은 마케팅 초보들에게
마케팅의 실질적인 적용 방식을 매우 생생하게 보여주었죠.
이론을 배운 후, 현장에서 어떻게 이를 활용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는 친절한 예시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