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잘 살고 싶고 성장하고 싶을거예요.
잘 살고 싶은 것은 다 똑같아요.
돈 많이 버는거죠.
그런데 성장은 어떨까요?
어떻게 성장하고 왜 성장하고
성장해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는 모두 달라요.
그러다보니 각자의 가치관이란게 생기고,
그 가치관에 따라 경제관이란 것도 생기죠.
저는 투자로서 주식을 하고 있어요.
20대 때는 주식을 안 했어요.
제가 갖고 있는 경제관으로서는 필요없었거든요.
10대때는 또 어땠을까요?
공부하고 운동하고 그렇게 살았어요.
단순하게 살았죠.
나이가 들 수록 삶의 속도가 빨라진다고 하죠.
30대면 30km,
40대면 40km.
개인적으로 삶의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는
아는게 많아져서 그런거 같아요.
삶을 복잡하게 보기 시작하는거죠.
삶을 복잡하게 보니까 이것저것 다 챙길라고 하고
시간이 빨라지는 것처럼 느끼는거죠.
실제로 시간은 10대든 20대든 40대든 똑같아요.
24시간은 같은 속도로 흐르고 있죠.
태어나자마자 대한민국이 어떠니 어떻게 살아야겠다라고 이해한 사람이 있을까요?
당연히 없겠죠.
그런데 죽기 전에는 어떨까요?
죽기 전에 후회한다는 말이 많죠.
그만큼 아는 것도 많을 거고 행동한 것도 많을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움직여야 해요.
내가 살고 있는 장소가 더 나아지길 원하고,
그 원하는 것이 이뤄지도록 행동해야 하는거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겪고 있는 문제는 어떤가요?
무엇이 가장 필요한가요?
그것이 해결되면 또 필요한게 있겠죠?
지금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장소를 위해
각자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대한민국이라는 환자는 더 빨리 치료될거예요.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곳이 더 나아지고,
결국에는 개인이 더 행복해질 수 있기를 원하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