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처음 마음 먹었던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다짐했던 생각이죠.
이 사회가 더 나아질 것인가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의문을 바로 접고 다짐했죠.
나아질 것이다.
이제까지의 사회를 보면, 그리고 지금의 사회를 보면서
비판하고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네 맞아요.
우리는 항상 아쉬운 것을 찾죠.
그리고 비판합니다.
그리고 또 생각하죠.
더 나아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제가 이 책을 고른 이유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는 더 나아질 것이며,
어떻게 나아질지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남일 쳐다보듯이 구경만 하는게 아니라
한 명의 사람으로서 나서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거죠.
오지랖일 수 있죠.
괜한 행동일 수 있어요.
어차피 저 한 명 나선다고 사회는 바뀌지 않죠.
그런데도 나서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것은 자기계발과도 연결됩니다.
개개인 한명의 생각과 행동이 자신을 바꾼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시죠.
그러면 그 개개인의 생각과 행동이
사회에 주는 영향도 알고 계실거예요.
그게 바로 좋은 흐름, 좋은 사회적 흐름의 시작이라 생각해요.
함께 모여서 받던 교육,
모두 하는 투표,
일하는 모든 분들의 노동의 가치,
세금부터 인구에 대한 생각까지.
개개인에게 모두 영향을 주면서
영향을 받는 거죠.
그래서 개인은 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습니다.
그 밀접함을 이 책과 함께 해보시죠.
<개혁의 정석>,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