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능력 - 거인의 힘
토니 로빈스 지음, 김용준 옮김 / 넥서스BIZ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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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토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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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최현주 옮김, 김상근 감수 / 페이지2(page2)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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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드디어 오랜만에 명저를 들고 왔습니다.

모두들 '들어는' 보셨을 거예요.

바로 <군주론>입니다.

사실 이 책은 제가 이제까지 많이 '피해'왔던 책이예요.

도망다닌거죠.

이 책을 도대체 내가 왜 읽어야되나.

이 책으로 내가 얻을 건 뭔가.

군주? 나랑 상관없는데?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죠.

그리고 서평단 땜에 억지로 시작했습니다.

이제야 알았어요.

내가 멍청하고 무식하고 돌아이었구나.

내가 모자랐구나.

내가 이해하지 못했구나.

물론 지금도 100% 이해한거는 아니예요.

1차원적으로 책의 표면을 이해해가고 있어요.

지금의 저의 상황,

이제까지의 저의 경험을 빗대어 볼 수 있는게 많았어요.

그래서 이 책은 끊어서 읽으려고 해요.

계속 챕터마다 읽고 쓰고 하는거죠.

이 책의 첫 부분부터 이런 말이 나와요.

"누가 읽느냐에 따라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책이 된다"

이 말의 의미를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아니 안다고 믿고 있죠.

앞으로도 더 알아가려고 해요.

그러면 왜 이 책이 위험한지.

제가 생각한 위험한 요소는 무엇인지 함께 보도록 할게요.

이것은 책이 아니라 폭탄이다.



컨티뉴언은 군주가 될 수 있을까

군주론과 같이 오래된 고전책을 볼 때 제가 꼭 같이 보는게 있어요.

바로 원제목이죠.

고전과 같은 책은 원제목을 확실히 알기 어려워요.

최신서적들은 대부분 저자들이 살아있죠.

그런데 고전은 어떻죠?

저자분들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요.

전설과도 같죠.

때문에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서 읽는 것도 필요해요.

현재까지 밝혀진 군주론의 원제목은 'The Prince'라고 해요.

직역해보면 '왕자'로 해석되요.

현대에서 해석해보면 어떤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

권력자라고도 할 수 있을거같아요.

책에서도 계속 얘기하는게 권력을 기준으로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권력만 나오는 건 아니예요.

그래서 이 책이 좋은 책이라 생각해요.

한 번 읽고 덮는 것이 아니라,

각 챕터마다 나눠 읽고,

다시 앞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뒤부터 읽기도 해보는 거죠.

곳곳에 함정이 숨어 있고, 교묘한 덫에 걸리도록 유도하는 문장이 즐비하다. 『군주론』은 언제, 어떻게, 얼마나 큰 규모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다.



 


의도치 않게 책을 읽으면서 많이 써봤어요.

군주론은 한 가지 독서법을 같이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냥 읽지 않는거죠.

읽으면서 분명히 여러분 마음에 걸리는 단어가 하나는 있을거예요.

이 책은 자극적이예요.

단어 하나하나가 현 시대에서도 부정적이라고 할 만한 단어들,

폭력적이라고 생각되는 단어들,

껄끄러운 단어가 많기 때문이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는거예요.

이런 말이 있죠.

'피로 세워진 나라'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다고 하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도 아름답기만 했을까요?

초기에 아무도 문제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가 모두에게 자명할 때쯤 되면, 그때는 이미 해결책이 없게 된다.



 


아까 초반에 책의 위험성에 대해 말했죠.

바로 이 부분 때문이었어요.

우리는 긍정적인 단어,

위로하는 단어를 무의식적으로 좋아해요.

호감을 갖고 있는거죠.

그런데 반대로 위압적인 단어,

자극적인 언어를 보면 끌려하는 것도 있어요.

반대로 피할 때도 있죠.

그래서 군주론과 같은 책을 피하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잘 생각해보는거예요.

이 세상이 만들어진 과정을.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살고 있죠.

그리고 유럽과 비교해서 좋은 치안에서 살고 있어요.

물론 지금 2023년 11월은 좀 다를 수 있어요.

여기서 과거에 쌓아진 과정을 통해 배워보는거예요.

우리 각자가 쌓을 과정에 대해서.

취업을 예로 들어보죠.

취업을 하기 전까지는 굉장히 힘들죠.

취업을 하고 나면 어떤가요?

뭔가 이뤄낸거같죠.

그런데 일을 시작하면 또 어떤가요?

우리가 생각했던 의도와는 다른 일이 꼭 발생하죠.

아르바이트는 어떨까요?

진상 손님이 꼭 생기죠.

마감하려는데 갑자기 저녁 11시에 술취한 손님이 와서 진상을 떤다든가.

따라서 현명한 사람이라면 위인들의 행적을 따르며 가장 뛰어난 자를 모방해야 한다.



 


이 책에서 다뤄진 위험과 배움은 하나로 압축되기가 어려워요.

여러분들 손자병법이란 책을 보셨나요?

그 책도 그냥 제목만 보면 어떤가요.

무슨 병법이라고 나와있으니 현대에는 전혀 쓸모없는거처럼 느껴지죠.

고전에 대해서 오랫동안 안 읽어왔어요.

왜냐?

현대의 지식이 없기 때문이죠.

여기서 하나 알고 계시면 좋은 팁드릴게요.

고전은 지혜를,

현대는 지식을.

명저는 지혜와 지식을.

제가 내린 지금의 생각이예요.

군주론이란 책에는 AI, 인공지능, 데이터분석, 우주, 2차전지, 배터리 이런 얘기 없어요.

트렌드 책에는 어떤 인간이 될 것인가, 어떻게 잘 살 것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이런 얘기 없어요.

그런데 명저에는 이 두가지가 잘 섞여있어요.

현대의 범용적인 이슈를 위한 근본적인 지식과

그 근본적인 지식의 원리를 역사적으로 풀어내고 있죠.

그래서 갑자기 말씀드리지만 총균쇠가 명저가 될 수 있는거죠.

총균쇠에서 균과 쇠는 바이오와 AI 현대지식의 근간이 되어주고 있어요.

그렇다면 군주론은? 모든 인간관계 법칙의 근간을 다루고 있죠.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모두 아실거예요.

그러면 군주론은 인간관계론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무엇보다 군주는 자신의 신민들과 함께 살면서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무슨 일이 닥치든지 변함이 없어야 한다.



 


 

제가 정리해본 차이가 있어요.

인간관계론책은 일단 착해요.

책을 보다보면 아~그렇구나, 이렇게 살아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죠.

그런데 군주론은?

도대체 이게 뭐지,

왜 사람을 모두 없애라고 나오지,

왜 제거하고 정복하라고 하지,

이대로 살면 인간쓰레기 될거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죠.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1차원적으로 받아들이면 위험할 수 있어요.

책에서 '제거', '정복'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와요.

그런데 단순히 누군가를 제거하라고 받아들이는게 아니예요.

반드시 그 제거의 대상이나,

원인, 환경, 이 시대의 상황을 함께 봐야되는거죠.

그렇다면 우리는 주체적으로 이 책을 봐야되요.

그 시대는 제거했다면,

현 시대에는 '대체'라는 단어를 써보는거죠.

사람을 제거하면 안되니 대체한다. 이렇게 보는거죠.

현명한 군주는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국가와 군주를 필요로 하게 할 방법을 고안 해내야만 한다. 그러면 그들은 언제나 충성할 것이다

하나하나 단어를 보고 현시대에 적합하게 교환해보는거예요.

이 책 뒷표지에도 나와있는데요.

이 책이 쓰여진 시대는 대혼란이었어요.

지금의 우리 시대도 혼란스럽죠.

그런데 혼란의 기준이 다르죠.

과거에는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정치가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투표 안한다고 목숨이 당장 날아가진 않죠.

대신 경제적으로 힘들어질 수 있어요.

자본주의 덕분이자, 때문인거죠.

이 책은 나중에 다시 다뤄질 부분이 많아요.

'군주'라는 단어에 휩쓸리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요.

오늘은 어떠셨나요?

군주론은 그럼 어떠셨나요?

지금 당장 이해하실필요는 없어요.

이상하면 그냥 덮는거예요.

여러분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칠때,

세상을 다양하게 보고 싶을때,

이 책과 함께 해보세요.

여러분을 지킬 수 있는 단어가 보일 겁니다.

오늘의 책, <군주론>과 함께 했구요,

오랫동안 함께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100독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전책추천 #군주론 #니콜로마키아벨리 #페이지2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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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디스럽션 X - 초일류 기업을 위협하는 최강 라이벌
추동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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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컨티뉴언입니다.

여러분들은 일론 머스크 좋아하시나요?

아니 좋아하기 보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론 머스크하면 여러분들 머릿 속에 딱!

뭔가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텐데요.

오늘은 그에 대해서, 시대의 인물,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사실 일론 머스크하면 할 얘기가 정말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책 <일론 머스크 디스럽션 X>을 기준으로 애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바로 시작합니다!

“신기술은 여러 번의 반복을 통해

대중화된다.”



컨티뉴언스와 일론 머스크

오늘 갖고 온 책 <일론 머스크 디스럽션 X>은 일론 머스크관련 책 중에 좀 늦게 나온 축에 속합니다.

최근에 일론 머스크 공식 전기가 출판되면서 대박이 났죠.

물론 저도 지금 읽고 있는데요.

일론 머스크 공식 전기는 말 그대로 '삶'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그의 사업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책이죠.

오늘의 책은 일론 머스크 사업에 대해서 상세히 알 수 있는 책인데요.

표지와 목차를 먼저 보도록 할게요.

은근히 표지 안 보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그런데 표지에서 책의 핵심 키워드가 있다는 점 반드시 기억하세요.

표지에 '초일류 기업을 위협하는 최강 라이벌' 이라고 되어있네요.

여기서 초일류 기업은 과연 어딜까요?

구글? 아마존? 애플?

다양한 기업이 있는데요.

테슬라가 한창 2020년도부터 주가가 올라갈 때는 정말 초일류 기업이었죠.

모두 테슬라를 사고 싶어했어요.

주변에도 테슬라 전기차를 사기 위해서 1년 넘게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죠.

사실상 핵심적인 작동 원리는

크게 다를 게 없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왜 테슬라 사고 싶으세요? 라고 물어봤어요.

왜냐면 전기차하면 우리나라 차들도 있긴했으니까요.

물론 테슬라에 비하면 소프트웨어 기능이 약간 부족했어요.

그래도 지금 유럽과 미국을 보시면 좋습니다.

전기차 생산과 보급에서 테슬라가 항상 1등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그만큼 테슬라의 위상이 왔다갔다 하는거죠.

특히 테슬라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젊은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모두 일론 머스크처럼 되려하죠.

그래서 무리하고 미친 짓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일론 머스크하면 어떤 특징이 있나요?

바로 하루 120시간 넘게 일하는 걸로 유명하죠.

그리고 트위터 직원들이 대량해고 당했죠.

뭔가 부정적인 특징이 많아 보이는데요.

그래도 잘 나가고 있는 일론 머스크.

그리고 그의 사업체들이 건재하다는거.

물론 주식은 건재하지 않을 수 있지만.

책의 표지를 계속 볼게요.

크게 X라고 되어있죠.

트위터가 X로고로 바뀐거죠.

이걸보면 참 신기해요.

자신의 가치관이 얼마나 확고한지를 알 수 있죠.

책의 저자와 목차도 함께 보실게요.

세계 유명 기업들과 브랜드의 흥망성쇠와 뒷이야기를 다뤄보는 흥부전(흥미로운 부-랜드 전) 코너를 연재 중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가 세계를 뒤덮던 2021년 여름, 뉴욕 특파원으로 낯선 미국 땅을 밟았다. 제로 금리 시대의 유동성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촉발된 41년 만의 인플레이션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미국판 ‘체험 삶의 현장’을 찍었고 코로나19가 촉발한 전기차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테슬라의 급성장을 두 눈으로 지켜봤다.

이 책은 거시경제 위기 속에 분투하며 미국 현지에서 보고, 듣고, 체험한 일론 머스크와 그의 혁신에 대한 이야기다. 전기차와 우주개발을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과 슈퍼컴퓨터, SNS와 슈퍼앱으로 확장하는 일론 머스크 유니버스의 막전막후를 기자의 관점에서 정리했다.

저자분의 소개를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많아요.

세계 유명 기업들을 취재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정말 많은 고생을 하셨을 거 같은 느낌이 풍기네요.

무엇보다 직접 미국에서 발로 뛰면서 전기차뿐만 아니라 산업을 경험하신 부분!

이 부분이 배우고 싶은 부분이네요.

여러분들도 지금은 온라인으로 세계를 배우고 계시겠죠.

언젠가 한 번쯤은 저와 같이 세계에서 직접 원하시는 것을 배웠으면 합니다.

계속 보면 일론 머스크의 혁신 이야기를 정리하신거죠.

여기서 재밌는 점이 로봇과 슈퍼컴퓨터부분인데요.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를 한다는거,

그리고 트위터를 인수한거는 당연히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로봇?

여기서 의문이 들었죠.

왜 갑자기?

“트위터를 사는 것은 에브리씽 앱,

즉 X를 만드는 일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책의 목차를 계속 살펴볼게요.

목차를 꼭 보셔야 되는게 목차 순서가 중요한 순서라고 보셔도 됩니다.

여기서 신기한 부분이 나오죠.

두번째 챕터가 로봇 기술 그리고 AI라는 점이죠.

AI는 이해가 됐어요.

그런데 로봇 기술이 먼저 나온다?

사실 로봇 기술도 미래 기술 중 하나죠.

하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죠.

무엇보다도 로봇 기술의 목적이 불분명한게 있죠.

전기차의 가장 큰 목적은 뭐죠?

'안전한 이동 및 운송 수단'이죠.

AI도 사실 불분명해요.

그래서 AI가 세상을 망하게 한다, 좋게 한다 말이 많죠.

제가 생각하는 제 1의 미래기술은 인공지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로봇 기술의 목적은 뭘까요?

머스크의 계획은 무척이나 정석적인

슈퍼앱 공식이라 할 수 있다.

이게 바로 트위터에

‘종합 커뮤니케이션’과 ‘금융 서비스’를

추가하겠다고 올린 한 문장에

담긴 머스크의 함의다.



 


당연한 목표가 하나있어요.

바로 신사업이죠.

전기차만으로는 만족이 안되는 것이 사업일거 같아요.

그래서 인공지능을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거죠.

인공지능을 더 크게 보면 뭘까요?

바로 소프트웨어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2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어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자동차는 하드웨어, 전기를 조정하는 거는 소프트웨어.

로봇은 하드웨어, 로봇의 두뇌는 소프트웨어.

트위터는 소프트웨어, 스마트폰은 하드웨어.

이렇게 진행되는거죠.

우주로 가려는 거도 생각해볼게요.

우주선은 하드웨어, 우주를 조정하는 프로세스는 소프트웨어.

그래서 지금 일론 머스크 사업 중 하나는 자체적인 반도체도 개발한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죠.

이렇듯 일론 머스크뿐만 아니라 모든 IT사업가들,

아니 그냥 사업가들은 생각하고 있는거예요.

초일류 기업이 되기위해서는 다 먹어야 된다는 걸.

독과점이 다시 시작되는거죠.

그에겐 분명한 목표가 있고

나아갈 추진력이 있으며

실천할 자금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재밌는 점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일론 머스크가 혼자 일해서 독과점을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저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직원을 대량 해고 했을 때 생각했어요.

저러면 큰일날텐데...

일은 누가하지.

일론 머스크가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무리가 있다는거죠.

줄여서 머스크라고 할게요.

머스크의 꿈과 일, 사업은 정말로 창대하고 큽니다.

그렇기에 혼자하기 어려운거죠.

스티브 잡스에게는 훌륭한 조력자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머스크에게는 누가있죠?

구글은 아직도 대표적인 개발자들이 많이 있어요.

모두가 선망하는 회사죠.

그런데 머스크의 회사는 말그대로 '일론 머스크'라는 부분이 위험할 수 있는거죠.

회사대표가 뛰어난 것보다 조합이 잘되야 되는건데, 조합이 잘 될까? 라는 의문.

그래서 머스크는 호불호가 심하죠.

사업을 동시에 펼쳐나가는

사업가 머스크는 왜 트위터에 집착했을까?



 

그런데도 사람들은 머스크를 기대해요.

바로 이 점이 매력적인 부분이예요.

아무리 뭐 욕하고 헐뜯고 뒷담화를 하고 그래도!

머스크는 기대된다는 거예요.

머스크의 집단이 기대된다는거죠.

한가지 또 기대할 만한 부분은 머스크와 협력하는 대한민국 기업이 있다는거예요.

현대차는 전기차에 대한 경쟁자예요.

하지만 그런 말이 있죠.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가 된다.'

언젠가는 우리나라 기업이 더 많은 세계적인 기업과 함께 일할 거라 기대하는거죠.

그만큼 우리나라에는 대단한 자원들이 많습니다.

어쩌다 말하다보니 우리나라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요.

아직 우리나라는 반도체가 우선되는 나라죠.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될 점은 젊은 사람들이 점점 줄어간다는거예요.

테슬라가 전기차로부터 시작한 것은 맞지만

지금은 반도체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슈퍼컴퓨터를 만들고 이를 통해

AI 기술을 고도화해

뛰어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종합 IT 기업에 더 가깝다.

이 부분은 너무 멀리 생각했네요.

인구에 대한 얘기도 다음에 함께 다뤄보도록 할게요.

오늘 우리가 다룬 인사이트는 산업에 대한 얘기였죠

머스크를 기준으로 한 산업,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봤어요.

여러분도 머스크와 같은 기업가를 한 번 살펴보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재밌는 미래가 있을거예요.

오늘 하루도 여러분들의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하며,

글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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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 세계 최고의 투자자들이 안내하는 부와 성공의 비밀
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 지음, 신현승 옮김 / 토네이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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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투자관련 책,

돈 관련 책을 들고 왔습니다.


이전에 직접적으로 돈관련 책을 소개드린 거는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이 있었죠.

* 돈의 속성?


오늘 함께 얘기해볼 책도 돈의 속성과 유사하지만 다른 책입니다.

어쩌면 여러분들이 더 좋아할 책일 수도 있겠네요.


돈의 속성은 김승호 회장님 1명의 인생 전반에 걸친 인사이트가 있었다면,

오늘의 이 책은 수 십명의 인사이트가 들어있습니다.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를 통해 필수적인 인사이트를 함께 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돈관련, 특히 투자관련 책을 볼 때 유의할 사항이 있겠죠!


이런 책을 통해 관점과 통찰력, 그리고 계속 공부해야 될 점은 배울 수 있어요.

하지만!

특정 주식을 산다든가, 부동산을 투자한다든가 하는 것은 역시나 개인의 선택이라는 점,

기억하면서 함께 출발해보겠습니다.

우리는 항상 장기 투자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하루하루 시장의 가격변동이나 상승과 하락에 관한 논쟁에 휩싸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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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뉴언 투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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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저에게는 무서운 단어였습니다.

지금도 만만한 단어는 아니죠.


하지만 약간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재밌어졌다는 것이죠'


재미가 생겼어요.

어떻게 재미가 생겼냐.

돈을 많이 벌어서? 돈을 잃어서 미친건가? 저에게는 2가지가 해당되지 않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2가지가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 있겠죠.

하지만 가장 크게 작용된 것이 있어요.

바로 '세상'을 보는 눈이 커졌기 때문이에요.

테슬라가 성공하려면 머스크는 누구보다도 기술을 잘 이해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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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투자를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되지? 부터 생각났어요.

어쩌면 당연하겠죠.

저에게는 투자라는 활동이 처음이니까요.


그리고 투자를 하게 되면 안 좋은, 부정적인 상황을 많이 봤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책을 읽고, 좋은 영상을 보면서 배운게 있어요.

투자의 펀더멘탈, 기본을 알게 된거죠.


투자를 하게 되면 저는 일반적으로 주식투자만 생각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주식에 대해서 공부도 하지 않은채 두려움만 갖고 있었어요.

우리가 실수한 이유는 타이밍이 안 좋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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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주식을 갖고 있는 회사들에 대해서 공부하다보니 재미가 생긴거죠.

기업에 대해서 그럼 제가 다 알고 있을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아직도 이 세상에 있는 기업을 공부하려면 죽을 때까지 못하겠죠.

모든 기업을 다 분석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거기다가 투자에 주식투자만 있나요?

부동산 투자도 있죠.

그리고 비트코인, 현물, 금, 퀀트투자, 미국주식, 다른해외주식, 국내주식, 사모펀드, 일반펀드...


정말 셀 수 없이 투자의 종류는 많고 공부할 것도 많아요.

처음에는 이렇게 많은 것을 보면서 그냥 포기했어요.

궁극적으로, 가치 투자는 경제학과 심리학의 교차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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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그냥 직장이나 다니면서 돈벌자 생각한거죠.

그런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여러분도 아실 거예요.


직장에서 벌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통해서 우리는 먼저 배웠어요.


'부자가 되려면 사업이나 투자를 해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까지 계속 들어왔고, 앞으로도 듣는 얘기가 있죠.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투자되면 벼락거지된다'

전 세계 경제를 살펴보고 그것들의 상호 연관성을 분석하여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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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얘기는 누가 시작했을까요?


주식투자, 아니 투자에는 심리가 많이 적용된다고 하죠.

저런 말도 심리에 근거한 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는 수많은 말을 들어왔고 앞으로도 들어올거예요.


그러면 포기할까요?

그냥 다 때려치고 회사나 다닐까요?

근데 그럴 수도 없게 됐죠.


회사만 다닐 수도 없어요.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사업과 투자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을거예요.

그 흔한 은행에 적금하는 것도 일종의 대체투자가 되는 거죠.

투자의 특정 영역에서 기계가 인간을 능가할 수 있다는 것은 투자 세계에서 혁명적인 발상이었지만 지금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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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익은 덜 보더라도 손실을 안 보기 위해서 은행을 믿는거죠.


이제까지 사적인 생각이 많았습니다.

이렇듯 투자얘기만 나오면 부정적 얘기가 쏟아지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었어요.

그래서 필요한 것인 투자에 대한 원칙이고 공부예요.


우리는 그냥 하면 안됩니다.

냉철한 원칙과 경험을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어봐야되요.

그리고 어떤 부분이 나에게 어려운지, 어떤 부분이 나에게 적합한지 실험을 해봐야되는거죠.


실험도 안 해보고 당장 세상에 뛰어들면?

당연히 망하겠죠.

하지만 얼마나 망하는지, 얼마나 성취할 수 있는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어요.


항상 그런말 하잖아요.


'투자의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있으니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맞는 말이죠.

여러분들은 저렇게 맞는 말을 잘 지켜오셨나요?

그러면 더 잘 지키려면 어떡해야 될까요?



김승호회장님도 얘기한 부분이 있었어요.

돈관련 키워드나 경제금융용어 90개를 알지 못하면 안된다고.

여러분들은 그 90개를 다 설명할 수 있나요?


물론 저도 지금 못합니다.

그래서 공부하고 있구요.


투자할 때 중요한게 있어요.

모두 투자하게 된 배경이 다르다는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투자를 통해서 부자가 되고 싶을거예요.

부자가 되면 뭐가 좋을까요?

이 부분부터 다를거예요.


누군가는 가족을 위해서,

누군가는 자신을 위해서,

누군가는 더 큰 부를 위해서.


그렇다면 투자로 향하는 길을 우리는 배워야 해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우리는 취업을 하게 되죠.

그리고 취업을 해서 번 돈으로 투자를 하게 되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투자를 하는 시점이 모두 다르다는거죠.

그리고 실패하거나 성공해요.

성공과 실패의 기준도 또 달라요.


누구는 10% 손실을 봤으면 실패고, 누구는 1%, 누구는 -1원만 되도 실패라고 생각할 거예요.


투자에 있어서 또 중요한 게 있죠.

유연한 사고력이 있어야해요.


과거에는 투자를 위한 공부법이 한정되어있었어요.

투자자문을 구한다든가, 전문가를 믿는다든가.

인터넷이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의 과도한 발달로 스마트폰으로도 공부하고 투자할 수 있어요.

누구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죠.


하지만 그 정보들이 모두 믿을만한가요?

그리고 그 정보들이 모두 전문가의 것일까요?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들도 알 수 없어요.

그럴 수록 우리는 유연해져야 됩니다.

뭘 위해서 투자하는지 나만의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정보를 걸러서 볼 수 있는 유연성이 있어야 하는거죠.

저는 지금 정치인으로서 암호화폐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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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시다보면 모순되는 상황에 많이 쳐할 수도 있어요.

도대체 내가 하고 있는 투자가 제대로 되는지 모를 수도 있죠.

왜냐?


정답이 없고 예측이 안되기 때문이죠.

그러면서도 누군가 딱! 나타나서 예측을 해주길 원하고 있어요.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해요.

누구도 시장을 이길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다.

그렇다면 내가 가져야 할 최소한의 원칙은 무엇인가.


그래서 우리가 이런 책들을 읽어봐야 합니다.

수 많은 고수라고 하는 사람들,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갖고 있던 원칙을 배우는거예요.

그러면 이 원칙들도 정답일까요?

이륙, 착륙, 이륙, 착륙, 착륙인가’ 우리 팀은 관제소와 함께 몇 가지 시뮬레이션을 시도했습니다.

출처 입력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당연히 아닐거예요.

제가 생각하는 원칙의 가장 중요한 점은 '주관성'입니다.

주관성에 따라 나만의 원칙을 만들어보고 실험하는거예요.


여기서 유연성이 발휘되는거죠.


이 책은 한 번 읽어서 될 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 번 읽고 덮으면 저는 제가 했던 과거의 실수를 다시 하겠죠.


최소한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저와 여러분들은 오늘도 공부하는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함께 공부합시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투자할것인가 #토네이도출판사 #북스타그램 #경제경영서 #투자 #책추천

'협찬' 및 '책을 무료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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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력 - 생각의 전환으로 돈, 시간, 자유를 얻는 6가지 성공 마인드
임형재 지음 / 지니의서재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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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초심이 있나요?

우리는 모두 초심을 갖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초심을 잊기 시작하죠.

한 번 생각해보는겁니다.

내가 지금 있는 이 자리에서,

내가 갖고 있던 초심은 무엇이었는지.

내가 회사를 맨 처음 들어갔을때의 초심은 무엇이었는지.

내가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초심은 무엇이었는지.

내가 운동을 할 때 갖고 있던 초심은 무엇이었는지.

초심은 우리의 삶의 어떤 것과 연결될까요?

바로 새 해를 시작할 때,

또는 무엇가를 시작할 때 초심이란 단어를 떠올립니다.

여러분들의 초심을 다시 한 번 다져보기위해,

오늘의 책, <초심력>과 함께 해보겠습니다.

어려움은 당신을 막으려는 게 아닌 그 꿈을 간절히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가려내기 위한 것일 뿐이다. 오직 당신만이 그것을 넘어설 수 있다.



컨티뉴언 초심력 인사이트

초심이란 것은 굉장히 애매모호합니다.

왜냐면 초심을 무조건 유지한다고 성공한다라는 법칙은 없거든요.

그러면 초심을 통해 우리가 얻어야 될 거는 무엇일까요?

초심에 대한 나의 생각을 되짚어보는 겁니다.

초심을 가질 때 보통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나요?

열심히 해봐야지,

제대로 해봐야지,

이번에는 꼭 성공해야지.

우리는 다짐을 합니다.

그 다짐은 우리를 초반에 성장시키는데 있어서 좋은 원동력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초심을 다시 한 번 활용해보는거예요.

물론 초심 그대로 활용하는 것은 어려워요.

그리고 의외로 초심을 100%로 쓰는 것은 그렇게 좋지 않아요?

왜냐?

초심을 가졌을 때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은 다르기 때문이죠.

여러분들 한 번 생각해보는거예요.

2015년도하고 2023년도하고 여러분들은 얼마나 성취하셨나요?

여러분들의 월급이 올랐을 수도 있고,

여러분들은 결혼을 하셨을 수도 있고,

여러분들이 읽은 책, 읽은 문서, 본 영상만 해도 엄청나게 많을거예요.

그만큼 여러분들은 성취하셨어요.

그러한 성취가 여러분들의 지금을 만들어준거죠.

다만 여기서 중요한 거는 그 성취가 모두 성공에 유효했는지는 생각해봐야해요.

그래서 과거의 초심과 현재 원하는 성공을 함께 조합해보는거죠.

막연한 성공보다 눈앞의 작은 도전에 더 집중할 수 있다. 기적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책 표지에서는 책의 중요한 인사이트가 바로 나와있어요.

생각의 전환,

성공 마인드,

작은 성취.

우리는 이 3가지에 대해서만 생각해봐요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이 책, 초심력은 외식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케이스를 보여주고 있어요.

여러분들과 저는 외식업과 직접적으로 상관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욕망은 모두 갖고 있죠.

그러면 이런 분들의 삶을 보면서 우리에게 적용시켜보는거예요.

저자인 임형재대표님은 눈앞의 작은 도전에 집중하자고 얘기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에게도 지금 시시각각 도전이 쏟아지고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수많은 책과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있는거죠.

정해진 때가 되면 생각을 멈추고 몸을 움직이고 행동해야 한다. 오직 ‘실행과 조정 그리고 다시 실행’만이 온전한 결과를 낸다.



 

여기서 중요한게 있어요.

성공이 됐든 초심이 됐든 내가 선택한다는 거죠.

여러분들 앞에 놓여있는 어떤 도전들이 있을거예요.

그 도전을 받아들이고 실행하는 사람은 오직 당신 1명이라는거죠.

대신 상담하고 어려움을 들어줄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 기회를 실행하는 거는 자신이라는거죠.

목차에서도 흥미로운 부분을 볼 수 있어요.

모두 실행하는 것을 위한 목차가 나와있죠.

기회는 내가 만들고,

나만의 나라로 초대하는 것입니다.

나만의 나라,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여러분만의 나라가 있으신가요?

저는 저의 나라가 있어요.

바로 '블로그'죠.

더 크게 보면 온라인이 모두 저의 나라예요.

그래서 저는 저의 나라를 키우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까지.

저의 생각과 인사이트를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고 있어요.

저와 함께 성장하고 성공을 만들고 계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려요.

앞으로도 저의 나라와 함께 해주시고, 여러분들의 나라도 성공적으로 이끄시길 응원합니다.

결정했다면 뒤돌아보지 말고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결정했으면 아쉬움을 버리고 그 선택을 올바르게 만들어가라.”



 


우리 각자는 자신만의 '실력'이 있어요.

그리고 그 실력을 검증하면서 살아왔죠.

책에서 재밌는 비유가 있어요.

입과 눈, 그리고 스토리.

책의 저자는 외식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러면 외식업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는거죠.

저자분은 입과 눈, 스토리를 통해 점수를 매겼어요.

먼저 당연히 맛있어야겠죠.

그리고 음식을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면 좋겠죠.

마지막으로 손님들이 계속 찾아올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드는거예요.

여기서 우리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바로 스토리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분명히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어요.

우리는 스토리를 거창한 것으로 생각해요.

1타 강사,

스타트업 CEO,

애플의 대표,

성공한 사장,

실패를 딛고 일어선 중소기업 대표.

우리가 봐온 거창한 스토리는 세상에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게 있죠.

여러분들의 스토리도 소중하고 들을 만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스토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몇 가지가 있을 텐데 지금 생각나는 거는 어려움을 이겨냈기 때문이예요.

여러분들의 스토리에도 분명히 어려움이 있었을거예요.

그 어려움이 뭐 100억의 돈을 날려먹고 다시 일어나서 1000억을 벌었다.

뭐 이런 어려움이 있어야만 스토리가 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여러분들만의 어려움을 통해서 유일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스토리를 세상에 전달하는거예요.

저에게도 당연히 있겠죠.

회사에서 퇴사한거,

공기업 퇴사한거,

대기업 퇴사한거,

맨날 아침에 불려가서 욕먹은거,

술 안 마신다고 셔틀한거,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하루가 멀다하고 아무 이유없이 맞은거,

생각하다보면 끝도 없이 있을거예요.

중요한거는 뭐다?

지금의 저는 행복하게 살아있다는거예요.

여러분들에게도 분명히 스토리가 있어요.

유일한 스토리가 있는거죠.

그리고 그 스토리가 사람들에게 엄청난 공감을 주고 반드시 여러분들은 성공할거라는 겁니다.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나는 그것을 꺼낼 수 있다. 누군가 파놓은 심연의 불빛으로 시선을 빼앗기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그러면 성공하는데 있어서 또 중요한게 있겠죠?

초심력을 통해서 배워볼 성공력!

바로 확장하는 말입니다.

확장하는 말이 긍정확언과 연결되면서 상당히 재밌고 유용한 부분이예요.

여러분들도 긍정확언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개그맨이자 대표님이신 고명환 작가님이 매일 하시기로 유명하죠.

여러분들도 긍정확언하시고 계신가요?

저는 매일하고 있는데요.

제가 무조건 하는 긍정확언이 있어요.

'나는 살아있다'

'나는 행복하게 움직인다'

'나는 오늘도 글을 완성한다'

'나는 오늘도 공감가는 말을 한다'

이렇게 하루동안 이루고 실행할 긍정확언을 직접 쓰고 말하는거예요.

여러분들도 한 번 해보세요.

주변 신경쓰지말고 한 번 해보세요.

제가 적어둔 긍정확언을 똑같이 써보고 말해보는거예요.

'나는 살아있다'

'나는 행복하다'

'그리고 나는 성공하고 있다'

진정성 어린 삶의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텔링은 당신을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어준다.



 

초심력을 기준으로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인사이트를 살펴봤어요.

여러분들도 책을 읽으시면서 단순히 리뷰를 하기 보다,

책에서 여러분들의 삶에 적용할 인사이트를 보는거예요.

마지막 인사이트 하나 더 뽑아볼게요.

'바로 지금' 입니다.

여러분들이 책을 읽고, 글을 쓴다라는 어려움이 있다면,

바로 지금 해보시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지금의 상황이 어떤지 저는 잘 몰라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읽을 수 있고 쓸 수 있어요.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작은 성취를 이룰 수 있어요.

여러분 스스로를 믿고 따르는거예요.

처음에 무언가를 다짐했던 초심,

그 초심에서 지금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마인드를 다시 탑재해보는거죠.

여러분들은 결국 해낼 겁니다.

저도 해낼 거예요.

제가 여러분들을 믿어요.

오늘 한 번 여러분들의 초심과 현재를 합쳐보세요.

결국 당신은 승리합니다.

오늘은 초심력과 함께 했습니다.

저의 글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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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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