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디스럽션 X - 초일류 기업을 위협하는 최강 라이벌
추동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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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컨티뉴언입니다.

여러분들은 일론 머스크 좋아하시나요?

아니 좋아하기 보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론 머스크하면 여러분들 머릿 속에 딱!

뭔가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텐데요.

오늘은 그에 대해서, 시대의 인물,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사실 일론 머스크하면 할 얘기가 정말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책 <일론 머스크 디스럽션 X>을 기준으로 애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바로 시작합니다!

“신기술은 여러 번의 반복을 통해

대중화된다.”



컨티뉴언스와 일론 머스크

오늘 갖고 온 책 <일론 머스크 디스럽션 X>은 일론 머스크관련 책 중에 좀 늦게 나온 축에 속합니다.

최근에 일론 머스크 공식 전기가 출판되면서 대박이 났죠.

물론 저도 지금 읽고 있는데요.

일론 머스크 공식 전기는 말 그대로 '삶'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그의 사업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책이죠.

오늘의 책은 일론 머스크 사업에 대해서 상세히 알 수 있는 책인데요.

표지와 목차를 먼저 보도록 할게요.

은근히 표지 안 보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그런데 표지에서 책의 핵심 키워드가 있다는 점 반드시 기억하세요.

표지에 '초일류 기업을 위협하는 최강 라이벌' 이라고 되어있네요.

여기서 초일류 기업은 과연 어딜까요?

구글? 아마존? 애플?

다양한 기업이 있는데요.

테슬라가 한창 2020년도부터 주가가 올라갈 때는 정말 초일류 기업이었죠.

모두 테슬라를 사고 싶어했어요.

주변에도 테슬라 전기차를 사기 위해서 1년 넘게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죠.

사실상 핵심적인 작동 원리는

크게 다를 게 없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왜 테슬라 사고 싶으세요? 라고 물어봤어요.

왜냐면 전기차하면 우리나라 차들도 있긴했으니까요.

물론 테슬라에 비하면 소프트웨어 기능이 약간 부족했어요.

그래도 지금 유럽과 미국을 보시면 좋습니다.

전기차 생산과 보급에서 테슬라가 항상 1등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그만큼 테슬라의 위상이 왔다갔다 하는거죠.

특히 테슬라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젊은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모두 일론 머스크처럼 되려하죠.

그래서 무리하고 미친 짓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일론 머스크하면 어떤 특징이 있나요?

바로 하루 120시간 넘게 일하는 걸로 유명하죠.

그리고 트위터 직원들이 대량해고 당했죠.

뭔가 부정적인 특징이 많아 보이는데요.

그래도 잘 나가고 있는 일론 머스크.

그리고 그의 사업체들이 건재하다는거.

물론 주식은 건재하지 않을 수 있지만.

책의 표지를 계속 볼게요.

크게 X라고 되어있죠.

트위터가 X로고로 바뀐거죠.

이걸보면 참 신기해요.

자신의 가치관이 얼마나 확고한지를 알 수 있죠.

책의 저자와 목차도 함께 보실게요.

세계 유명 기업들과 브랜드의 흥망성쇠와 뒷이야기를 다뤄보는 흥부전(흥미로운 부-랜드 전) 코너를 연재 중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가 세계를 뒤덮던 2021년 여름, 뉴욕 특파원으로 낯선 미국 땅을 밟았다. 제로 금리 시대의 유동성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촉발된 41년 만의 인플레이션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미국판 ‘체험 삶의 현장’을 찍었고 코로나19가 촉발한 전기차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테슬라의 급성장을 두 눈으로 지켜봤다.

이 책은 거시경제 위기 속에 분투하며 미국 현지에서 보고, 듣고, 체험한 일론 머스크와 그의 혁신에 대한 이야기다. 전기차와 우주개발을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과 슈퍼컴퓨터, SNS와 슈퍼앱으로 확장하는 일론 머스크 유니버스의 막전막후를 기자의 관점에서 정리했다.

저자분의 소개를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많아요.

세계 유명 기업들을 취재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정말 많은 고생을 하셨을 거 같은 느낌이 풍기네요.

무엇보다 직접 미국에서 발로 뛰면서 전기차뿐만 아니라 산업을 경험하신 부분!

이 부분이 배우고 싶은 부분이네요.

여러분들도 지금은 온라인으로 세계를 배우고 계시겠죠.

언젠가 한 번쯤은 저와 같이 세계에서 직접 원하시는 것을 배웠으면 합니다.

계속 보면 일론 머스크의 혁신 이야기를 정리하신거죠.

여기서 재밌는 점이 로봇과 슈퍼컴퓨터부분인데요.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를 한다는거,

그리고 트위터를 인수한거는 당연히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로봇?

여기서 의문이 들었죠.

왜 갑자기?

“트위터를 사는 것은 에브리씽 앱,

즉 X를 만드는 일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책의 목차를 계속 살펴볼게요.

목차를 꼭 보셔야 되는게 목차 순서가 중요한 순서라고 보셔도 됩니다.

여기서 신기한 부분이 나오죠.

두번째 챕터가 로봇 기술 그리고 AI라는 점이죠.

AI는 이해가 됐어요.

그런데 로봇 기술이 먼저 나온다?

사실 로봇 기술도 미래 기술 중 하나죠.

하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죠.

무엇보다도 로봇 기술의 목적이 불분명한게 있죠.

전기차의 가장 큰 목적은 뭐죠?

'안전한 이동 및 운송 수단'이죠.

AI도 사실 불분명해요.

그래서 AI가 세상을 망하게 한다, 좋게 한다 말이 많죠.

제가 생각하는 제 1의 미래기술은 인공지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로봇 기술의 목적은 뭘까요?

머스크의 계획은 무척이나 정석적인

슈퍼앱 공식이라 할 수 있다.

이게 바로 트위터에

‘종합 커뮤니케이션’과 ‘금융 서비스’를

추가하겠다고 올린 한 문장에

담긴 머스크의 함의다.



 


당연한 목표가 하나있어요.

바로 신사업이죠.

전기차만으로는 만족이 안되는 것이 사업일거 같아요.

그래서 인공지능을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거죠.

인공지능을 더 크게 보면 뭘까요?

바로 소프트웨어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2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어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자동차는 하드웨어, 전기를 조정하는 거는 소프트웨어.

로봇은 하드웨어, 로봇의 두뇌는 소프트웨어.

트위터는 소프트웨어, 스마트폰은 하드웨어.

이렇게 진행되는거죠.

우주로 가려는 거도 생각해볼게요.

우주선은 하드웨어, 우주를 조정하는 프로세스는 소프트웨어.

그래서 지금 일론 머스크 사업 중 하나는 자체적인 반도체도 개발한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죠.

이렇듯 일론 머스크뿐만 아니라 모든 IT사업가들,

아니 그냥 사업가들은 생각하고 있는거예요.

초일류 기업이 되기위해서는 다 먹어야 된다는 걸.

독과점이 다시 시작되는거죠.

그에겐 분명한 목표가 있고

나아갈 추진력이 있으며

실천할 자금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재밌는 점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일론 머스크가 혼자 일해서 독과점을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저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직원을 대량 해고 했을 때 생각했어요.

저러면 큰일날텐데...

일은 누가하지.

일론 머스크가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무리가 있다는거죠.

줄여서 머스크라고 할게요.

머스크의 꿈과 일, 사업은 정말로 창대하고 큽니다.

그렇기에 혼자하기 어려운거죠.

스티브 잡스에게는 훌륭한 조력자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머스크에게는 누가있죠?

구글은 아직도 대표적인 개발자들이 많이 있어요.

모두가 선망하는 회사죠.

그런데 머스크의 회사는 말그대로 '일론 머스크'라는 부분이 위험할 수 있는거죠.

회사대표가 뛰어난 것보다 조합이 잘되야 되는건데, 조합이 잘 될까? 라는 의문.

그래서 머스크는 호불호가 심하죠.

사업을 동시에 펼쳐나가는

사업가 머스크는 왜 트위터에 집착했을까?



 

그런데도 사람들은 머스크를 기대해요.

바로 이 점이 매력적인 부분이예요.

아무리 뭐 욕하고 헐뜯고 뒷담화를 하고 그래도!

머스크는 기대된다는 거예요.

머스크의 집단이 기대된다는거죠.

한가지 또 기대할 만한 부분은 머스크와 협력하는 대한민국 기업이 있다는거예요.

현대차는 전기차에 대한 경쟁자예요.

하지만 그런 말이 있죠.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가 된다.'

언젠가는 우리나라 기업이 더 많은 세계적인 기업과 함께 일할 거라 기대하는거죠.

그만큼 우리나라에는 대단한 자원들이 많습니다.

어쩌다 말하다보니 우리나라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요.

아직 우리나라는 반도체가 우선되는 나라죠.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될 점은 젊은 사람들이 점점 줄어간다는거예요.

테슬라가 전기차로부터 시작한 것은 맞지만

지금은 반도체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슈퍼컴퓨터를 만들고 이를 통해

AI 기술을 고도화해

뛰어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종합 IT 기업에 더 가깝다.

이 부분은 너무 멀리 생각했네요.

인구에 대한 얘기도 다음에 함께 다뤄보도록 할게요.

오늘 우리가 다룬 인사이트는 산업에 대한 얘기였죠

머스크를 기준으로 한 산업,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봤어요.

여러분도 머스크와 같은 기업가를 한 번 살펴보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재밌는 미래가 있을거예요.

오늘 하루도 여러분들의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하며,

글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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