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재밌는 점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일론 머스크가 혼자 일해서 독과점을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저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직원을 대량 해고 했을 때 생각했어요.
저러면 큰일날텐데...
일은 누가하지.
일론 머스크가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무리가 있다는거죠.
줄여서 머스크라고 할게요.
머스크의 꿈과 일, 사업은 정말로 창대하고 큽니다.
그렇기에 혼자하기 어려운거죠.
스티브 잡스에게는 훌륭한 조력자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머스크에게는 누가있죠?
구글은 아직도 대표적인 개발자들이 많이 있어요.
모두가 선망하는 회사죠.
그런데 머스크의 회사는 말그대로 '일론 머스크'라는 부분이 위험할 수 있는거죠.
회사대표가 뛰어난 것보다 조합이 잘되야 되는건데, 조합이 잘 될까? 라는 의문.
그래서 머스크는 호불호가 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