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각자는 자신만의 '실력'이 있어요.
그리고 그 실력을 검증하면서 살아왔죠.
책에서 재밌는 비유가 있어요.
입과 눈, 그리고 스토리.
책의 저자는 외식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러면 외식업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는거죠.
저자분은 입과 눈, 스토리를 통해 점수를 매겼어요.
먼저 당연히 맛있어야겠죠.
그리고 음식을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면 좋겠죠.
마지막으로 손님들이 계속 찾아올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드는거예요.
여기서 우리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바로 스토리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분명히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어요.
우리는 스토리를 거창한 것으로 생각해요.
1타 강사,
스타트업 CEO,
애플의 대표,
성공한 사장,
실패를 딛고 일어선 중소기업 대표.
우리가 봐온 거창한 스토리는 세상에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게 있죠.
여러분들의 스토리도 소중하고 들을 만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스토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몇 가지가 있을 텐데 지금 생각나는 거는 어려움을 이겨냈기 때문이예요.
여러분들의 스토리에도 분명히 어려움이 있었을거예요.
그 어려움이 뭐 100억의 돈을 날려먹고 다시 일어나서 1000억을 벌었다.
뭐 이런 어려움이 있어야만 스토리가 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여러분들만의 어려움을 통해서 유일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스토리를 세상에 전달하는거예요.
저에게도 당연히 있겠죠.
회사에서 퇴사한거,
공기업 퇴사한거,
대기업 퇴사한거,
맨날 아침에 불려가서 욕먹은거,
술 안 마신다고 셔틀한거,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하루가 멀다하고 아무 이유없이 맞은거,
생각하다보면 끝도 없이 있을거예요.
중요한거는 뭐다?
지금의 저는 행복하게 살아있다는거예요.
여러분들에게도 분명히 스토리가 있어요.
유일한 스토리가 있는거죠.
그리고 그 스토리가 사람들에게 엄청난 공감을 주고 반드시 여러분들은 성공할거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