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 교육 트렌드 - 36명의 현장 교육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미래 교육의 전망과 해법
미래 교육 집필팀 지음 / 뜨인돌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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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드디어 대박주제를 갖고 왔습니다.

바로 '교육'입니다.

교육이란 주제는 전세대에게 영향을 준 주제죠.

여기서 한가지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교육이란 단어는 부모만의 것이 아니라는거죠.

흔히 말하죠.

교육 어떻게 해?라고 하면 자식을 키우는

부모만 신경써야하는 걸로 인식합니다.

절대적으로 아니죠.

미리 결론을 내려보죠.

이 책이 사실 아쉬운 점은 전세대의 교육을 얘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책은 필요합니다.

왜냐?

미래교육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이 미래교육을 어떻게 써먹냐?

바로 자기자신한테 써먹는거죠.

여러분들 평생학습, 평생교육, 평생공부라는 단어들어보셨을겁니다.

여기서 우리는 필요한 것이 있죠.

스스로를 교육하는 겁니다.

더 이상 교육은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죠.

그럼 교육에 대한 얘기,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출발!

학생은 독립된 개인으로 천부의 인권을 누려야 하는 존재이며,

학생 인권은 국제인권조약과 헌법의 가치를 교육 영역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법률적 개념이다.



컨티뉴언 교육 인사이트

여러분은 교육이란 단어를 들으면 딱!

생각나는게 있으시나요?

저는 있었어요.

과거형으로 있었던거죠.

옛날에는 교육하면 '학교교육'이란 단어가 함께 생각났죠.

왜?

학교를 끝내면 더이상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요즘에 자기계발하시는 분들 많죠.

그 분들은 모두 스스로를 교육시키고 있는겁니다.

여러분들은 스스로를 위해 어떤거를 교육하시나요?

그리고 왜 교육하시나요?

멀티잡이 필수인 시대가 도래한다고 가르치면서도

정작 교사 자신은 전통적 직업관에 사로잡혀 교실 밖 활동을 주저해서야 되겠는가.



 


테크별 성장 전망

이 책을 보면 에듀테크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에듀테크?

어렵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여러분들 스마트폰있죠?

학교에서 스마트폰으로 교육하면 그것도 에듀테크라는거죠.

그런데 말이죠.

재밌는 점이 있어요.

국가에서는 매년 에듀테크 관련하여 수십억의 예산을 배치하죠.

그런데 여러분들 학교에서 자제분들이 저런거 쓰는거 보셨나요?

이게 바로 우리나라 에듀테크교육의 맹점인데요.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입니다.

정말 우리나라처럼 인터넷을 어디서나 쓸 수 있는 나라는 없을거예요.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뭘까요?

자신이 이 정도도 해내지 못하는 미숙한 존재라는 수치심에 빠지지 않도록

마음을 잘 보살펴야 할 때다.



 


문해력 저하와 에듀테크의 문제

바로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이죠.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과

기술 최전선에서 기술을 다루는 사람들간의 격차는 엄청나게 큽니다.

그러면 어떡해야하냐?

간단하죠.

에듀테크 기업에 대한 지원을 넓히면 되죠.

단순히 지원만 넓히면 될까요?

그것도 안됩니다.

국가가 함께 해야 하는거죠.

국가에서 IT직군 공무원을 늘린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거의 못 들어보셨을거예요.

공무원 시험에 IT관련 내용이 시험으로 나오나요?

안나오죠.

왜?

국가는 관심없기 때문이예요.

우리나라의 에듀테크,

미래교육이 아직도 후진국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국가는 관심없다는거죠.

하지만 문해력은 그렇게 키울 수 없다.

문해력을 키우려면

긴 글을 읽고 오랜 시간 사고하고 이를 정리해야 한다.



 


교육의 본질은 무엇인가? 교육은 왜 받나?

그럼 여기서 연쇄되는 문제가 또 생깁니다.

바로 교육의 양극화죠.

이미 해외에서 에듀테크를 받아들인 집안은 빠르게 대응합니다.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교육을 빠르게 시키죠.

그런데 또 재밌는게 있어요.

그럼 스마트기기가 많을 수록 교육의 힘이 쌔지는거냐?

당연히 아니죠.

여러분들 아실거예요.

교과서 100번 읽는다고 교육을 잘 받는건가?

아니죠.

그러면 책 100권 읽으면 교육을 잘 받는거냐?

그것도 아니죠.

본질이 필요해요.

저도 1년에 책을 100권 정도 읽는데요.

100권을 글씨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다 읽을까요?

나한테 필요도 없는데 100권을 다 읽을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우리는 개인마다 필요한게 있어요.

누구는 미용에 관심있고,

또 누구는 의학, 누구는 IT,

다른 사람은 투자, 다른 사람은 동기부여,

다양하게 관심사가 다르다는거죠.

먼저 교육을 받는 이유,

WHY부터 알아야 하는거죠.

그런데 말이죠.

우리나라에서 수능과 취업,

이게 이유가 되버린거죠.

요즘에 또 하나 이유가 있죠?

바로 월 1000만원 벌기.

자본주의 그 자체가 이유가 되버렸어요.

더이상 고상한 교육은 의미가 없어지고 있는거죠.

우리 모두가 교실 속 포레스트 검프,

느린 학습자에게 인생 선생님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창의성이란 단어는 유행이 되버렸다.

대학도 마찬가지죠.

대학은 취업양성소가 이미 됐어요.

그러면 생각해보죠.

교육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공감하는 1가지가 있어요.

바로 인간을 위해 존재하죠.

다만 지금의 시대가 자본주의 시대일 뿐이예요.

자본주의 시대가 된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지금 저희가 살고 있는 시대일 뿐이죠.

그럼 뭘 어쩌라는거냐?

뭘 어째긴 어째요.

잘 '적응'하고 '활용'해야겠죠?

수업은 삶과 연계되어

공감과 소통을 이루고 협력적 배움을 이루어야 한다.



 

선생님들의 수많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우리는 많은 걸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속 더 원하고 있죠.

그래서 우리는 먼저 정리해야합니다.

우리들이 갖고 있는 걸로,

무엇을, 어떻게, 왜 교육받을지.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죠.

관심사부터 정하라고.

그런데 한가지가 더 있죠.

그게 돈은 되냐고.

우리는 자본주의와 하고 싶은거라는 것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들과 비교하면서 하고 싶은거를 맞춰나가죠.

비교하는거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문제는 비교하면서 여러분들 스스로가 무너지는거죠.

감정이 무너지고, 아파하고, 힘들어하죠.

그래서 꼭, 꼭!

자신에 대한 교육이 필요해요.

수학, 과학, 영어, 역사, IT, 네 뭐 다 중요합니다.

근데 그걸 왜 배우나요?

날 위해 배우는거죠!

그럼 나부터 공부해야죠.

나이가 몇 살이든,

뭘 갖고 있든,

주변에 누가 뭘 하든.

스스로를 정립하고

교육하고,

알아가는 하루되시길 바랄게요.

그럼 여러분들은 원하는 자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임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인재를 원한다.



#트렌드 #교육트렌드 #에듀테크 #미래교육 #교육의본질 #대한민국미래교육트렌드 #미래교육집필팀 #뜨인돌출판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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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세일즈 카피라이팅
간다 마사노리 지음, 김수연.이수미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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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당신에게 기술을 준다면 어떤 것을 고를건가요?

프로그래밍?

독서?

말하기?

글쓰기?

경청?

메타버스?

AI?

세상에는 수많은 기술이 있고,

더 많아지고 있죠.

그래서 요즘에 사람들이 갓생을 살고,

닥치는 대로 배우고 있죠.


옛날에는 기술이라고 하면 별거 없었어요.

그나마 있던 기술이 컴퓨터 기술인데,

엑셀이나 피피티만 잘하면 기술있는 사람 대우를 받을 수 있었죠.

그런데 요즘은 그 기술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됐을까요?

바로 인터넷의 발전이죠.

사람들은 자기가 배우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그리고 하다보니 잘 하는 거를 배우기 시작했죠.


인터넷을 통해 말이죠.

그런데 만약에 여러분에게 이런 질문이 들어옵니다.

'딱 하나의 기술만 선택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기술을 선택할 건가요?

아니, 인간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꼭 필요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무엇일까요?

저는 맨 처음에 4가지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미 제 전자책을 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뻔한가요?

뻔한 거를 하루에 얼마나 어떻게 왜 하시나요?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건가요?

그 효과는 어떻게 증명하고 계신가요?

여기서 1가지로 압축해볼게요.

정말로 당신에게 10년동안 돈을 벌어다줄 스킬!

단 한가지,

지금 바로 함께 하겠습니다.

15년 후의 당신이 현재의 당신에게 보내는 메시지



컨티뉴언 카피라이팅 인사이트

단 한 가지!

바로 카피라이팅입니다.

많이 들어보셨나요?

이미 많이 들어보셨다면 그것으로 시작한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있어요.

카피라이팅의 본질은 뭔가요?

바로 글쓰기죠.

그러면 글쓰기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죠?

많이 쓰면 되죠.


그런데 어떻죠?

여러분들 많이 쓰시나요?

어떻게 쓰시나요?

언제 쓰시나요?

주제는 뭘로 하시나요?

또 누구와 쓰시나요?

글을 쓴다는 것은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막막해요.

여러분들,

혹시 제 블로그 초창기 때 글 보셨나요?

한 번 보여드릴게요.

* 예시글

보셨나요?

정말 가관이죠?

그런데도 제가 계속 글을 쓸 수 있던 원동력은 뭘 까요?

바로 '아무생각없음'입니다.

차이가 벌어질수록 고객은 심리적으로 불균형을 느낍니다.


여러분들은 글을 쓸 때 이유를 생각하시나요?

'나는 반드시 이 주제로 써야지!'

이렇게 다짐하시나요?

사실 저는 그런 다짐 잘 안해요.

일단 머릿 속에 생각나는게 있으면 쓰고 보는거죠.

그래서 제가 이제까지 블로그에 쓴 글만 해도 2000건이 넘어요.



정말 막 쓴거죠.

제가 지금까지 보니까 대략 14년 정도 글을 썼더라구요?

14년이나 썼는데도 실력이라는 단어를 붙이기 애매해요.

그런데도 저는 계속 써요.

부담을 갖지 않는거죠. 스스로에게.

요즘 블로그 하는 사람들이 많죠.

특히나 SNS를 통해 월 1000만원 벌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러면서 '카피라이팅'이라는 스킬의 중요성도 함께 증가했죠.


여기서 재밌는 점을 하나 말씀드릴게요.

분명히 주변 사람들이 여러분들에게

또! 계속! 아주 끈질기게 물어보고

추궁할거예요.

너는 글을 왜쓰냐.

그럼 이렇게 한 마디하세요.

내가 쓰고 싶어서 쓴다.

맞지 않나요?

글을 통해서 돈을 벌고,

무슨 수익화를 하고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다 좋아요.

그런데 만약에 말이죠.

여러분이 글 자체가 싫다면?

그러면 그 글이 제대로 나올까요?

정말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글이 쓰여질까요?

마음에서는 막 죽어도 하기 싫은데 그게 될까요?

쉽지 않을거예요.

망설이는 고객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서는

‘최초 우대 특전’이라는 키워드를 쓰면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이 있는거죠.

막 써보기도 하고,

2000개 넘는 게시물을 쓰면서도 꾸준히 쓰고

또 버티는 사람들이죠.

저는 블로그 컨설팅이나,

블로그 공부, SNS 공부를 별도로 해본 적이 없어요.

그냥 몸으로 부딪힌거죠.

그러다가 애드포스트 승인도 받고,

의도치 않게 수익화도 하게 된거예요.

어떤 경우는 마치 노예처럼 고객에게 휘둘리는 예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부당한 요구도 들어주게 됩니다.



 


또 그러다가 사람들에게 더 좋은 글을

더 좋은 내용을 주고 싶어진거죠.

막 쓰다보니까 심심해지고,

호기심도 생기고,

재미도 생기고,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그렇게 글자체를 사랑하게 된거예요.

이 책에서는 수많은 카피라이팅 '기법'이 나와있어요.

그런데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딱 하나예요.

이거서부터 시작해보자는거예요.

언어의 힘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리소스(사람, 상품, 돈) 전부를 모을 수 있는 ‘글쓰기 기술’이었다.



 


바로 글쓰기라는 '본질'.

본질에 대해서 경험이 없으면 바로 카피라이팅을 적용하기 어려워요.

물론 베끼면서 하나하나 나의 글에 적용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글을 보는 사람들도 알거예요.

하도 많이 요즘에 광고글이다,

인터넷 뉴스, 벼라별게 많으니까 카피라이팅이 질린거예요.

그러면 본질없는 글,

앙꼬없는 찐빵처럼.

사랑이 없는 단순히 카피라이팅으로 범벅이 된 글을 좋아할까요?


그래서 여러분 자신만의 글에 대한 원칙이 있어야해요.

카피라이팅?

좋아요, 배워보는거예요.

그 전에 많이 써보고, 대충도 써보고,

많이 읽어보고, 왜 이딴 글이 공감이 많은지 생각도 해보는거예요.

딱 보면 아실거예요.

여러분의 글과 제 글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아니 아예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게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바로 '차별성'.

저만의 글 쓰는 방식을 정립해둔거죠.

블로그라는 플랫폼에 많이 써보면서 만든거예요.

저만의 원칙을.

여러분들 다이어리에 글 쓸때 하고,

블로그에 글 쓸때 동일한 포맷으로,

동일한 스타일로, 다 동일하게 쓰시나요?

아니겠죠.

다이어리는 다이어리 크기 특성상 그 규격에 맞게 쓰죠.

그런데 블로그는 크기의 규격이 상대적으로 크죠.

이 책을 통해 회사나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돈 되는 세일즈 카피라이팅을 들여다보면, 그 어떤 비즈니스에서도 통용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게 바로 '상대성'이예요.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에 따라

글의 형식도 달라지는거죠.

그래서 여러분들도 한 번 체크해보세요.

다이어리에 썼던 글과

블로그에 썼던 글,

인스타그램에 썼던 글,

페북에 썼던 글,

카톡에 썼던 글,

트위터에 썼던 글,

학교에서 과제로 썼던 글,

가게 홍보를 위해 썼던 글.

하나하나 목적으로 인한 차이점을 보는거죠.

당신은 그 때 어떤 목적으로 왜 그렇게 썼는가?

꼭 체크해보세요.

저의 차이점도 한 번 보여드릴게요.

얼마 전에 제가 북클럽을 위해서 열었던 글이 있어요.

* 북클럽 모집글

그리고 전자책 무료나눔을 위한 글이 있었죠.

* 전자책 무료 나눔

또 자기소개 글이 있어요.

* 자기소개 글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지금 보시는 글이 있습니다.

4가지 글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여기서 한 가지 더 중요한게 있어요.

문장 하나로 회사가 돈을 번다!



 

제가 아까 차별성 말씀드렸죠.

그러면 여러분들은 차별성과 보편성을 함께 보시는거예요.

보편성은 뭐죠?

쉽게 말해서 얼마나 대중적으로 공감이 있나예요.

예를 들어서 제가 인공지능 얘기만 막 하면 여러분들이 관심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런데 제가 최근에 개봉한 영화나,

맛집, 붕어빵에 대한 얘기하면 어떨까요?

이렇듯 보편성과 차별성을 함께 얻는 글은 어려워요.

그래도 우리는 할 수 있어요.

당신도 할 수 있어요.

팔리는 문장을 쓰는 비결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임팩트가 있는 글자나 문구를 쓰는 게 아니다.



어떻게?

제가 2000개의 게시글을 썼던 것처럼

여러분도 해보는 거예요.

다행히 글쓰기라는 작업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누가 여러분한테 막 화를 내지도 않죠.

오직 여러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예요.

그러니 용기를 내보는 거예요.

글을 잘 쓴다면 어디서든,

여러분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글을 쓰는 여러분을,

당신을 열렬히 응원할게요.

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다마사노리 #금단의세일즈카피라이팅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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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편협 - 우리는 필연적인 편협을 깨야 한다
라뮤나 지음 / 나비소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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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볍고도 꼭 필요한 책을 갖고 왔어요.

책이름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바로 '필연적 편협'입니다.

어떠신가요?

책이름 듣고 어떠셨나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뭐좀 있겠는데'


왜냐.

제가 개인적으로 '편협'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거든요.

제가 편협하게 살아왔기 때문이죠.

그래서 항상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오늘은 편협하게 살지 말아야지'

'오늘은 더 넓게 생각하며 살아야지'

제가 북클럽을 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인데요.

나 혼자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함께 읽으면서 생각을 나누게 되면

편협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이죠.


실제로 독서모임과 북클럽을 5년 넘게 하면서

저의 편협함이 거의 사라졌어요.

그리고 남들의 편협함도 정말 많이 봐왔죠.

지금도 제가 새롭게 북클럽을 운영하는 이유예요.

편협,

그것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해요.

사람들과 함께 하는거죠.

어렵다구요?

그러면 오늘의 이 책,

<필연적 편협>과 함께 해보시죠.

출발합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책을 읽지 않는 이유라는 것은 없다. 다른 어떤 것을 합리화하더라도 독서를 하지 않는 이유만큼은 합리화하지 마라.



컨티뉴언과 편협깨뜨리기!!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바로 들었던

생각이 있어요.

편협 = 자의식.

이 책에서 말하는 최종 목적은 무엇일까요?

저는 '편협을 깨뜨리자' 였어요.

그리고 함께 생각들었죠.

'이거 자의식 해체랑 비슷한데?'

근데 비슷하지 완전히 같지는 않아요.

범위가 다르달까?


편협하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에 해당해요.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우리는 생각을 하죠.

특히 사람을 만날 때,

특정 장소를 갈 때

어떤 생각을 해요.

처음 사람을 만났다고 가정해보죠.

그 사람의 외적인 모습을 보고

나름의 판단을 합니다.

편협하게 생각하는거죠.

근데 편협이라는게 무조건 나쁠까요?

저는 그런 생각이 든거죠.

자본소득은 항상 근로소득보다 앞서가기 때문에 자본소득을 공부해야 한다고.



 


한 사람이 갖고 있는 경험의 양은 정해져 있죠.

그 경험에 따라 우리는 선택을 해요.

그래서 책 초반부에 이런 말이 나와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사실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자,

끝까지 책을 이끌고 가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왜냐면 책이 뒤로 갈 수록 어려워지거든요.

어렵다는 뜻은?

제가 겪어보지 못한 경험이 들어있다는 뜻이예요.


만약에 말이죠.

제가 사과라는 과일을 한 번도 먹어보지도,

아예 만져보지도 못했다면,

저는 사과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런 것처럼 책의 뒷부분에는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내용이 많았어요.

그래도 다행히 책의 기준이 있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죠.

책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부의 권력은 대부분 치중되어 있고, 결국 있는 사람들이 독점하고 있다.



 


제가 생각한 기준은 바로 '사람'이예요.

결국에는 이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은

'사람'을 위해서 적혀있는거죠.

뒤로 갈 수록 어렵다고 말씀드렸죠?

왜 어렵냐,

바로 역사와 종교얘기가 나오기 때문인데요.

역사라서 어렵고,

종교라서 어려운 건 아니예요.

역사와 종교를 통해 우리는 세상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제가 모르는 역사에 대한 얘기가 있어서 생소했던거죠.

결국 저는 사람을 기준으로 계속 읽어갔어요.

그리고 저의 편협한 생각으로 읽게 된거죠.

저는 저의 편협한 생각을

한 단계 넓힐 수 있었어요.

종료, 역사부분에서 말이죠.

진화한 형태의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평범한 지도자로는 역부족한 상황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러면 이 책이 뒤로 갈수록 그냥 어렵기만 하냐?

당연히 아니죠.

이 책을 재밌게 읽는 방법을 떠올렸어요.

바로 1인칭 시점으로 읽는거죠.

이 방법은 다른 책을 읽을 때도 적용되는 방법인데요.

책의 모든 내용에 '나'를 붙여보는거예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내가 그 역사 속에 살았다면 어땠을지,

도망갔을지, 전쟁을 했을지,

어떤 종교를 선택했을지,

나라면 어떻게 공부했을지.


나를 대입해보는거죠.

읽기 어렵다구요?

게임처럼 나를 입력해보세요.

그리고 플레이해보는거죠.

꽤나 신나게 읽어볼 수 있어요.

결혼이라는 제도가 옛 제도에 불과할지라도 그 제도가 100년 이상 이어져 왔다는 것은 인간의 삶에 중요한 가치로 내재되어 있다는 암묵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읽다가 재밌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탑다운과 바텀업에 대한 얘기였어요.

자세한 얘기는 책에서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저대로 한 번 또 해석해봤어요.

제가 컴퓨터공학을 배울때 두가지 방식으로 배웠는데요.

첫번째인 탑다운, 두번째인 바텀업.

어떤 방식이 더 재밌었을까요?

물론 공부니까 둘다 어렵긴했어요.

그런데 저는 탑다운이 더 좋았어요.


왜?

탑다운을 통해서 큰 그림을 그리는게 더 좋았거든요.

그러면 세부적인 부분은 의외로 쉽게 외워졌어요.

그런 것처럼 이 책 또한 세계를 말하고 있어요.

탑다운의 방식으로,

바텀업의 방식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두가지 방식으로

바라보는거예요.

이제까지 편협하게 흑백으로 세상을 봤다면,

탑다운, 바텀업도 한 번 껴넣어 보는거예요.


이렇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의 갯수를 늘려보는거죠.

필연적 편협을 깨뜨리는 것도 좋아요.

그게 어렵다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넓혀보는거예요.

깨뜨리거나,

넓히거나.

아니면 둘 다 선택해보거나.

세상을 사는 방식은 정해져 있지 않잖아요.

우리들 맘대로 살아보는거죠.


살아있는 순간 마다 우리는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최적의 선택을 하려하죠.

여러분의 선택이 편협하든,

넓든,

어떤지간에.

지금 여러분이 하시는 선택이

최선의 선택일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경험이

최고의 경험이자

필연적 경험이니까요.


필연적 경험을 더 넓혀갈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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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력 (일력, 스프링) - 부와 성공을 부르는 하루 한 줄 명언
이민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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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컨티뉴언입니다.

저는 지금 부자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바로 오늘 소개드릴 책인 '부자력'과 함께 말이죠.



컨티뉴언 부자 인사이트

부자와 함께 한다는 것,

꿈만 같지 않나요?

그런데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어떻게 그렇냐.

우리에게는 부자력이 있기 때문이죠.

부자력은 일력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매일 매일을 부자와 함께 할 수 있는거죠.

그런데 여기서 재밌는 점이 있어요.

그냥 부자되는 법에 대해 얘기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부자라는 단어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다' 라고 하지 않는거죠.

이 일력의 특이점이죠.



 

우리는 이제까지 수많은 부자되는 방법에 대한 책을 봐왔죠.

그런데 이 책은 방법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단어 그대로 '부자력'

부자의 힘을 말하고 있죠.

여러분들 <시크릿>이란 책 아실거예요.

그리고 SNS의 왕, 게리 바이너척도 아실텐데요.

그 모든 분들의 말이

부자력에 담겨 있어요.

그렇다는 뜻은?

부자방법이 아닌 부자력을 갖추기 위한

정신과 행동, 생각, 습관 모두 담겨 있다는 거죠.



부자력을 매일 넘겨 보시다보면 느껴볼 수 있을거예요.

이 일력은 부자가 아닌 사람도,

이미 부자인 사람에게도

모두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요.

1월 1일에 바로 나오고 있죠.

돈을 모으는 것과

부를 지키는 것은 다르다

그러면 우리는 생각해보는거죠.

내가 돈을 모으기 위해 했던 행동들,

앞으로 내가 부를 지키기 위해 해야 될 행동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해나갈 수 있어요.

지금 1초씩 우리에게는 시간이 흐르고 있어요.

그렇다는 뜻은?

현재가 곧 미래를 뜻하는거죠.

현재는 끊임없이 변하는 미래를 나타내는거예요.

여러분들이 아침에 일어났을때

바로 책을 보기 어렵잖아요.

그럴때 어제 펴둔 일력을 먼저 보는거죠.

그리고 생각해보는거예요.

'어제보다 오늘 나는 부자력을 더 키울 것이다.'



오늘의 부자력도 함께 해볼게요.

게리 바이너척의 말이 있는데요.

보면서 약간 의외였어요.

게리 바이너척은 돈에 대해

거의 신봉자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얕게 알고 있었던거죠.

실제로 게리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돈을 막 뿌리고 자랑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사람들에게 조언하죠.

그런데 게리의 충고는 직설적이고,

명확해요.

행동하라는거죠.

지금의 행동이 당신의 삶을 만든다는 것.

게리의 신념 중 하나인거죠.

여기서 부자력과 함께 하는데

중요한 팁이 있어요.

바로 영어 원문과 함께 하는거죠.

Being rich is not about

how much money you have,

but how you live your life.

영어 원문을 보면 더 명확히 알 수 있어요.

'갖고 있는것보다,

살고 있는 것이다'

더 넓게 보는거죠.



12월 31일 부분을 미리 봤어요.

마치 우리가 한 해를 마무리 할 때

꼭 알아야 할 말이 있네요.

우리는 돈을 쫓아가죠.

그러고 부자들은 말하죠.

돈은 달아난다고.

사실 아직도 저는 저 느낌을,

돈을 쫓아가고 달아나는 느낌을

한 30%정도 밖에 못 느꼈어요.

가끔 느껴요.

돈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사람을 너무 돈으로만 보면,

더 본질적인 무언가가 달아나는 느낌을 받는거죠.

그래서 게리가 얘기했던 것과 연결되는거죠.

'갖고 있는 것보다,

살아가는 것이 부자가 되는 것이다'

살아가는 것에 집중해보려구요.

부자의 마음, 습관, 행동, 생각, 마인드.

과거와는 다르게 부자의 것을 얻을 수 있는

부자력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부자력과 함께

어제보다 나은 부자의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살아보시겠어요?

부자력을 키워보시죠.


#부자력 #부자일력 #하루한줄명언 #성공마인드 #동양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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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30주년 기념판)
토니 로빈스 지음, 홍석윤 옮김 / 넥서스BIZ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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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성공을 불러오는 말

여러분들, 평소에 어떤 말을 즐겨쓰시나요?

오늘 얘기해볼 주제는 바로 ‘말’ 입니다.

우리가 입 밖으로 꺼내는 말에 대해서 얘기해볼 겁니다. 말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제가 계속해서 얘기해왔던 4가지 요소와도 연결되어 있는데요. 4가지 요소는 ‘읽기 / 쓰기 / 듣기 / 말하기’ 였죠.

그래서 오늘은 말에 대해서는 얘기를 드리려다 4가지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 나누려고해요.

거인은 어떻게 말을 쓰는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컨티뉴언 성공 인사이트

1) 말은 우리를 웃게 하거나 울게 합니다.

우리는 말을 통해서 감정을 공유합니다. 필요한 정보만을 받기도 하죠. 하지만 감정을 공유할 수 있을때야말로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회사동료들과 일할 때, 가족과 대화할 때, 특히 친구들과 대화할 때 우리는 수많은 감정을 느낍니다.

어느정도 양에 해당하는 감정을 공유하는 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감정의 양이 모두 똑같지 않다라는 걸. 저같은 경우에는 가족과 대화할 때 오히려 감정의 양을 최소화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가족은 서로를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족이랑 얘기하다가 어떤 상황에서 다툼이 발생하는지 30년이 지나서야 알게 됐어요.

그래서 감정의 양을 조절하고, 단어를 고를 때 더 신중하려고 해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회사사람한테는 그렇게 친절하면서, 왜 가족한테는 그렇지 못 했을까, 아니 왜 그러지 않았을까.’ 저를 돌아보게 된거죠.

가족과 친해지는 방법은 말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잊고 살았던 거죠. 가족은 그저 나를 이해해준다고 생각했던 저의 오판이었어요. 생각해보면 저의 부모님, 누나도 저와 가족이 된 것이 생전 처음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부터 가족을 좀 더 소중하고 친절하게 대하자라고 다짐했어요.



 

2) 습관적으로 선택하는 단어가 우리 경험의 표현이 되요.

예를 들어 볼게요. 제가 IT 관련 일을 하기 전에는 쓰는 단어가 일상적인 단어였어요. ‘밥먹었는지, 어제 어떤 게임했는지, 뭐하고 놀았는지, 요즘 뭐 재밌는거 없는지’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었죠.

IT관련 일, 더 크게 봤을 때 회사를 다니면서부터 제가 쓰는 말의 종류가 달라졌죠. 그렇다고 해서 일상적인 용어가 사라진 것은 아니에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양이 줄어든거죠.

더 먼 과거와 비교를 해보면 중학교, 고등학교 때도 다 달랐어요. 제 경험에 맞춰서 제가 쓰는 말도 달라진거죠.

그래서 생각해봤어요. ‘내가 지금 쓰는 말은 나의 어떤 모습을 나타내는가’

옛날에는 그런 강박을 갖고 있었어요. ‘올바른 단어를 쓰자’, 그런데 올바른 단어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랐던거죠.

올바른 경험이 필요했는데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 평소처럼 똑같이 매일 게임하고 밥먹고 운동하고 그렇게 살았던거죠. 책은 단 한 글자와도 가까이 하지 않았죠.

당연히 올바른 단어를 쓸 수 없었겠죠.



 

3) 단어 몇 개만 바꿔도 우리의 생각, 감정, 인생까지 바꿀 수 있어요.

제가 평소에 습관적으로 썼던 단어를 생각해봤어요.

저는 ‘사실’, ‘정말로’, ‘아니’, ‘솔직히 말해서’, ‘그런데’ 라는 접속사나 부사를 많이 썼더라구요.

왜 그런 단어를 썼는가 생각해봤어요.

생각해보니 대학원다닐 때 무언가를 계속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 있었어요. 제 증명이 틀리지않다라는 것을 강조해야 하면서 말의 문장에서 ‘강조’를 위한 단어를 계속 쫓아다닌거죠.

물론 저의 단어 선택이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말을 할 때 중심이 흔들리거나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피드백을 받았어요. 그러면서부터 저의 말에 불필요한 강조어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비유 : 운명을 만드는 기적의 힘

여러분들, 비유 한 번 해볼까요?


4) 그래서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비유’입니다.

저는 어떤 것을 설명할 때 예를 드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 이 물건은 사과처럼 빨갛습니다.’, ‘지금 개발상황이 사면초가 상황이네요’, ‘이 데이터는 신이 와도 못 바꿔요’ 이런 식으로 비유를 한거죠.

비유도 말의 형태라고 할 수 있죠. 저는 데이터 교육을 하다가 가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불필요한 비유가 개념자체를 어렵게 한다라는 것을요. 우리는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비유를 드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잘 생각해봤어요. ‘데이터’라는 용어를 설명할 때 가장 쉬운 비유는 뭐가 있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정답은 ‘사람마다 다르다’ 입니다. 어떠한 예를 들어도 누군가한테는 불필요한 예시라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거는 예시1개와 개념설명1개였죠.

비유를 너무 많이 하다보면 비유만 둥둥 떠있고, 막상 중요한 개념은 잊어버리는 상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5) 그럼에도 비유는 꼭 필요해요.

말은 우리 감정의 공감을 위해서 꼭 필요해요. 비유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개념을 배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렇다면 모든 사람을 우리는 100% 이해할 수 없죠.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비유라고 생각해요. ‘강한 비유’와 ‘약한 비유’가 있다면 약한 비유를 하면서 모르는 사람과도 조금씩 가까워지는 거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말은 한 사람의 경험에 영향을 줍니다. 경험을 통해 말을 배우기도 하구요. 그래서 우리는 비유를 통해서 사람과도 가까워질 수 있어요.


6) 그러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비유를 한 번 적어보는거예요.

제가 아까 회사에서 사용했던 비유가 있었죠.

그러면 좀 더 고차원적인 비유를 적어보는 겁니다. 우리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요.

먼저 ‘인생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그대로 여러분들의 생각을 답하는 것이 아니라, 비유를 통해서 답해보는거예요.

예를 들어볼게요. ‘인생은 ~~와 같다. 왜냐하면 ~~는 ~~하기 때문이다.’ 라고 할 수 있겠죠.

또는 ‘인생은 ~~처럼 우리에게 ~를 준다. 왜냐하면 ~를 통해 우리는 성장하기 때문이다’ 라고 할 수 도 있겠죠.

여기서 바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문장과 단어가 있을 겁니다.



오늘 꼭 기억해주세요, ‘경험, 감정과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어떤 단어를 선택하고 말하느냐에 달려있어요’

여러분들이 자주 쓰는 ‘단어’를 적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어떤 경험과 연결되는지 봐보세요.

여러분들의 긍정적 단어를 강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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