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세일즈 카피라이팅
간다 마사노리 지음, 김수연.이수미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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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당신에게 기술을 준다면 어떤 것을 고를건가요?

프로그래밍?

독서?

말하기?

글쓰기?

경청?

메타버스?

AI?

세상에는 수많은 기술이 있고,

더 많아지고 있죠.

그래서 요즘에 사람들이 갓생을 살고,

닥치는 대로 배우고 있죠.


옛날에는 기술이라고 하면 별거 없었어요.

그나마 있던 기술이 컴퓨터 기술인데,

엑셀이나 피피티만 잘하면 기술있는 사람 대우를 받을 수 있었죠.

그런데 요즘은 그 기술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됐을까요?

바로 인터넷의 발전이죠.

사람들은 자기가 배우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그리고 하다보니 잘 하는 거를 배우기 시작했죠.


인터넷을 통해 말이죠.

그런데 만약에 여러분에게 이런 질문이 들어옵니다.

'딱 하나의 기술만 선택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기술을 선택할 건가요?

아니, 인간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꼭 필요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무엇일까요?

저는 맨 처음에 4가지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미 제 전자책을 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뻔한가요?

뻔한 거를 하루에 얼마나 어떻게 왜 하시나요?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건가요?

그 효과는 어떻게 증명하고 계신가요?

여기서 1가지로 압축해볼게요.

정말로 당신에게 10년동안 돈을 벌어다줄 스킬!

단 한가지,

지금 바로 함께 하겠습니다.

15년 후의 당신이 현재의 당신에게 보내는 메시지



컨티뉴언 카피라이팅 인사이트

단 한 가지!

바로 카피라이팅입니다.

많이 들어보셨나요?

이미 많이 들어보셨다면 그것으로 시작한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있어요.

카피라이팅의 본질은 뭔가요?

바로 글쓰기죠.

그러면 글쓰기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죠?

많이 쓰면 되죠.


그런데 어떻죠?

여러분들 많이 쓰시나요?

어떻게 쓰시나요?

언제 쓰시나요?

주제는 뭘로 하시나요?

또 누구와 쓰시나요?

글을 쓴다는 것은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막막해요.

여러분들,

혹시 제 블로그 초창기 때 글 보셨나요?

한 번 보여드릴게요.

* 예시글

보셨나요?

정말 가관이죠?

그런데도 제가 계속 글을 쓸 수 있던 원동력은 뭘 까요?

바로 '아무생각없음'입니다.

차이가 벌어질수록 고객은 심리적으로 불균형을 느낍니다.


여러분들은 글을 쓸 때 이유를 생각하시나요?

'나는 반드시 이 주제로 써야지!'

이렇게 다짐하시나요?

사실 저는 그런 다짐 잘 안해요.

일단 머릿 속에 생각나는게 있으면 쓰고 보는거죠.

그래서 제가 이제까지 블로그에 쓴 글만 해도 2000건이 넘어요.



정말 막 쓴거죠.

제가 지금까지 보니까 대략 14년 정도 글을 썼더라구요?

14년이나 썼는데도 실력이라는 단어를 붙이기 애매해요.

그런데도 저는 계속 써요.

부담을 갖지 않는거죠. 스스로에게.

요즘 블로그 하는 사람들이 많죠.

특히나 SNS를 통해 월 1000만원 벌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러면서 '카피라이팅'이라는 스킬의 중요성도 함께 증가했죠.


여기서 재밌는 점을 하나 말씀드릴게요.

분명히 주변 사람들이 여러분들에게

또! 계속! 아주 끈질기게 물어보고

추궁할거예요.

너는 글을 왜쓰냐.

그럼 이렇게 한 마디하세요.

내가 쓰고 싶어서 쓴다.

맞지 않나요?

글을 통해서 돈을 벌고,

무슨 수익화를 하고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다 좋아요.

그런데 만약에 말이죠.

여러분이 글 자체가 싫다면?

그러면 그 글이 제대로 나올까요?

정말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글이 쓰여질까요?

마음에서는 막 죽어도 하기 싫은데 그게 될까요?

쉽지 않을거예요.

망설이는 고객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서는

‘최초 우대 특전’이라는 키워드를 쓰면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이 있는거죠.

막 써보기도 하고,

2000개 넘는 게시물을 쓰면서도 꾸준히 쓰고

또 버티는 사람들이죠.

저는 블로그 컨설팅이나,

블로그 공부, SNS 공부를 별도로 해본 적이 없어요.

그냥 몸으로 부딪힌거죠.

그러다가 애드포스트 승인도 받고,

의도치 않게 수익화도 하게 된거예요.

어떤 경우는 마치 노예처럼 고객에게 휘둘리는 예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부당한 요구도 들어주게 됩니다.



 


또 그러다가 사람들에게 더 좋은 글을

더 좋은 내용을 주고 싶어진거죠.

막 쓰다보니까 심심해지고,

호기심도 생기고,

재미도 생기고,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그렇게 글자체를 사랑하게 된거예요.

이 책에서는 수많은 카피라이팅 '기법'이 나와있어요.

그런데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딱 하나예요.

이거서부터 시작해보자는거예요.

언어의 힘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리소스(사람, 상품, 돈) 전부를 모을 수 있는 ‘글쓰기 기술’이었다.



 


바로 글쓰기라는 '본질'.

본질에 대해서 경험이 없으면 바로 카피라이팅을 적용하기 어려워요.

물론 베끼면서 하나하나 나의 글에 적용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글을 보는 사람들도 알거예요.

하도 많이 요즘에 광고글이다,

인터넷 뉴스, 벼라별게 많으니까 카피라이팅이 질린거예요.

그러면 본질없는 글,

앙꼬없는 찐빵처럼.

사랑이 없는 단순히 카피라이팅으로 범벅이 된 글을 좋아할까요?


그래서 여러분 자신만의 글에 대한 원칙이 있어야해요.

카피라이팅?

좋아요, 배워보는거예요.

그 전에 많이 써보고, 대충도 써보고,

많이 읽어보고, 왜 이딴 글이 공감이 많은지 생각도 해보는거예요.

딱 보면 아실거예요.

여러분의 글과 제 글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아니 아예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게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바로 '차별성'.

저만의 글 쓰는 방식을 정립해둔거죠.

블로그라는 플랫폼에 많이 써보면서 만든거예요.

저만의 원칙을.

여러분들 다이어리에 글 쓸때 하고,

블로그에 글 쓸때 동일한 포맷으로,

동일한 스타일로, 다 동일하게 쓰시나요?

아니겠죠.

다이어리는 다이어리 크기 특성상 그 규격에 맞게 쓰죠.

그런데 블로그는 크기의 규격이 상대적으로 크죠.

이 책을 통해 회사나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돈 되는 세일즈 카피라이팅을 들여다보면, 그 어떤 비즈니스에서도 통용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게 바로 '상대성'이예요.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에 따라

글의 형식도 달라지는거죠.

그래서 여러분들도 한 번 체크해보세요.

다이어리에 썼던 글과

블로그에 썼던 글,

인스타그램에 썼던 글,

페북에 썼던 글,

카톡에 썼던 글,

트위터에 썼던 글,

학교에서 과제로 썼던 글,

가게 홍보를 위해 썼던 글.

하나하나 목적으로 인한 차이점을 보는거죠.

당신은 그 때 어떤 목적으로 왜 그렇게 썼는가?

꼭 체크해보세요.

저의 차이점도 한 번 보여드릴게요.

얼마 전에 제가 북클럽을 위해서 열었던 글이 있어요.

* 북클럽 모집글

그리고 전자책 무료나눔을 위한 글이 있었죠.

* 전자책 무료 나눔

또 자기소개 글이 있어요.

* 자기소개 글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지금 보시는 글이 있습니다.

4가지 글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여기서 한 가지 더 중요한게 있어요.

문장 하나로 회사가 돈을 번다!



 

제가 아까 차별성 말씀드렸죠.

그러면 여러분들은 차별성과 보편성을 함께 보시는거예요.

보편성은 뭐죠?

쉽게 말해서 얼마나 대중적으로 공감이 있나예요.

예를 들어서 제가 인공지능 얘기만 막 하면 여러분들이 관심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런데 제가 최근에 개봉한 영화나,

맛집, 붕어빵에 대한 얘기하면 어떨까요?

이렇듯 보편성과 차별성을 함께 얻는 글은 어려워요.

그래도 우리는 할 수 있어요.

당신도 할 수 있어요.

팔리는 문장을 쓰는 비결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임팩트가 있는 글자나 문구를 쓰는 게 아니다.



어떻게?

제가 2000개의 게시글을 썼던 것처럼

여러분도 해보는 거예요.

다행히 글쓰기라는 작업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누가 여러분한테 막 화를 내지도 않죠.

오직 여러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예요.

그러니 용기를 내보는 거예요.

글을 잘 쓴다면 어디서든,

여러분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글을 쓰는 여러분을,

당신을 열렬히 응원할게요.

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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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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