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4
미즈노 남보쿠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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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컨티뉴언입니다.

오늘 들고 온 책, 굉장히 쉬우면서도

명확한 책입니다.

책을 읽을 때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이 있어요.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읽기 쉬워야 되는거죠.

자청의 <역행자>라는 책이 많이 팔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쉬워서입니다.

누가 봐도 쉬운 단어로, 한글로 쓰였기 때문이죠.

한자가 가득하고 처음 들어보는 영어가 쓰인다면?

그 책은 아무리 좋아도 팔리기 어려울거예요.

오늘 갖고 온 책도 쉽고 좋습니다.

제가 책을 1년에 100권 넘게 살펴보면서 깨달은게 있습니다.

좋은 책은 무엇일까?

다양한 고민을 하다가 먼저 이런 결론을 내려봤어요.

바로 '쉽고 좋은 것'.

그러면 쉽고 좋으려면 어떻게 쓰여야 할까요?

쉬운 것은 말 그대로 한글로 쓰이면서도

대중적인 단어로 쓰여야겠죠.

좋은 책은?

좋은 책의 기준이 굉장히 넓죠.

그 넓은 것은 포용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좋은 책이겠죠.

그런면에서 오늘의 책은 넓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품어줄 수 있는 책입니다.

한 순간에 트렌드로 사라지는 책이 아닙니다.

평생도록 기억해야 할 생각이 들어있습니다.

함께 보겠습니다.

오늘의 책,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음식에 모든 길흉화복이 있다



컨티뉴언 음식 인사이트

오늘의 책에서 말하고 있는 주제는 하나입니다.

바로 '음식'

인간은 음식을 무조건 먹죠.

다른 것이 있다면 음식의 양과 품질입니다.

다른 음식을 먹고

다른 양의 음식을 먹죠.

이 책에서도 말하는 것도 간단합니다.

적게 먹자.

이 말을 다르게 표현하면 바로 먹는 것을 통제하자입니다.

음식을 절제한다고 원하는 바람이 이뤄질 수 있는가?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베스트셀러

이 책의 저자는 특이합니다.

책은 경영전략과 부자, 행복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요.

저자는 관상가로서의 길을 갔다고 합니다.

관상가라고 하면 쉽게 믿지 못하죠?

그런데 특이한 것은 저자가 하는 관상의 방법입니다.

단순히 얼굴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는거죠.

바로 음식을 보고 판단합니다.

어떤 사람이 음식을 앞에 두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절제하는지, 폭주하는지.

그런 행동을 보는거죠.

그러면 여기서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맛있는 음식, 맛없는 음식 앞에서 여러분들의 모습은 어떤가요?

많이 먹으면 몸이 무겁고 행동이 민첩해지기 어렵고, 많이 먹고 음식이 내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면 여러 병을 만드는 원인이 되며, 병이 생기면 성공을 추구하던 시간은 몸을 돌보고 병을 낫게 하는데 모든 에너지와 시간과 자원을 사용하게 된다는 단순한 진리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베스트셀러

대한민국에서는 오랫동안 잘 먹는 것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밥 한 그릇 뚝딱하는 반찬들,

밥심으로 일한다고 하죠.

그럴 정도로 많이 잘 먹는 것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죠.

물론 소식과 과식에 대해 얘기하면서부터

점점 먹는 것에서도 양극화가 발생하고 있죠.

여러분들은 요즘에 어떻게 드시나요?

저도 과식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평소에는 하루 두끼정도만 먹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말이 있죠.

'보상'

밥에 대한 보상을 줄 때가 있어요.

바로 그 때가 문제인거죠.

스스로에게 엄청나게 보상을 주고 싶어서

라면을 3개 끓여먹는다든지, 치킨을 1마리 혼자 다먹는거예요.

자신의 인상이 가난하고 불행한 얼굴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절제를 통해 천지의 덕을 쌓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내십시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베스트셀러

많이 먹는 것은 모두 상대적입니다.

그래서 조절하는 것도 상대적인거죠.

누군가한테는 라면 3개가 엄청 많고 누군가에겐 적을거예요.

여기서 음식에 대한 태도가 나옵니다.

라면 1개라도 감사하게 먹는 태도,

그 라면 1개를 통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음식 앞의 우리의 모습이 중요한거죠.

음식은 인간이 거의 매일 마주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사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마주하고 있는 시대가 오고 있죠.

누구라도 삼 년을 절제하면 없던 운이 드러납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베스트셀러

그렇기에 음식 앞의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하루 1끼, 하루 2끼, 하루 3끼.

사람마다 음식을 얼만큼 먹는지 중요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정해진 음식을

나에게 맞춰서, 또는 더 적게 통제할 수 있는지.

절제해서 하루는 덜 먹을 수 있는지.

스스로를 실험해보는거죠.

매일 매일을 음식에게 통제권을 맡기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음식의 주도자로 살아보는거죠.

인간과 함께하는 것은 많습니다.

그 많은 것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음식을

통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육체적인 건강, 정신적인 건강까지

조절해보는 하루를 추천드리면서,

오늘의 책,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음식을 절제하고 미래의 출세와 장수와 생활의 행복을 얻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모두를 위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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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기본기技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3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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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게 어렵다

이 책의 핵심입니다.

한 문장으로 볼 수 있는거죠.

그러면 끝일까요?

당연히 아니죠.

그 과정을 봐야되는 거죠.

어떤 과정?

부자가 되는 과정.

부의 기본기를 얻기위한 과정이죠.

돈을 버는 것보다 지키는게 어렵다.

한 번 생각해보시죠.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버는 것과 지키는 것.

저는 약간 다른데요.

한 번 오늘의 책,

<부의 기본기> 함께 출발합니다.

'세대와 시대를 넘어 지금껏 변치 않은 부의 기본기'



컨티뉴언 부의 기본기

부의 기본기,

이제까지 다양한 부자되는 책,

부자되는 법, 부자학에 대한 책을 봤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보고 있어요.

이 책에서 말하는 돈을 버는 법과 지키는 것에 대한 것.

처음에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만약에 100만원을 벌었고,

100만원을 지킨다면?

무엇이 더 어려울까.

1차원적으로 생각해보면 100만원을 버는게

더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럴까요?

우리는 돈을 벌기위해 무언가를 해야되죠.

시간을 팔거나 일을 해야되는 거죠.

애초에 100만원을 벌지 못하면 지킬 수도 없는거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버는 것이 더 어렵다.

그런데 이 책은 다르게 얘기하고 있어요.

해결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남아 있는 많은 빚에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오늘 하루 해결하고 처리할 수 있는 딱 그 하루에 머무르세요.



 


버는 것은 일을 통해 벌게 됩니다.

그런데 지킨다는 것은 뭘까요?

돈을 지킬라면 일단 내가 벌었던 돈을 알아야 하는거죠.

돈을 버는 것은 더 쉬울 수 있어요.

일만 하면 돈은 벌리죠.

그 일이 어떤 일인지는 다 다르더라도 일단 벌 수 있는거예요.

그런데 돈을 지키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는 돈을 벌고 쓰죠.

투자를 통해, 밥을 먹거나, 여행을 가거나.

우리는 돈을 씁니다.

거기서 우리는 다양한 형태로 돈을 씁니다.

돈을 쓰는 과정은 10가지도 넘습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들이 어떤 이유로 돈을 썼는지

적어보시죠.

의식주를 제외하고 어떤 이유로 돈을 쓰셨나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아무 생각이 없다면,

돈을 지키는 것에 대해 어려워 하는거죠.

그러면 지금부터 돈을 어떻게 지킬지 생각해볼까요?

자신을 믿으세요. 나에게 가장 좋고 내가 가장 원하고 내게 이로운 것은 내가 가장 잘 압니다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돈을 벌었던 것부터 내가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돈을 100만원을 벌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2023년에는 100만원을 버는 방법은 많습니다.

아르바이트, 공장에서 일하기, 블로그, 유튜브 다양하죠.

그런데 이 돈이 1000만원이라면?

확 줄어듭니다.

돈을 버는 방법이 확 줄어드는거죠.

그리고 여기서 개인에 따른 흥미와 호기심이 튀어나옵니다.

여러분들에게 한 달에 천만원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근데 그 일이 엄청나게 어렵다면?

새벽에 엄청나게 무거운 짐을 나르는 일을 하면 월 천만원을 금방 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왜 안할까요?

일단 호기심이 들지 않죠.

자신이 원하는 일이 아니라는거죠.

사람들은 모두 원하는 일이 있습니다.

돈을 버는 것 이전에 인간으로서 원하는 것이 있죠.

그 원하는 것을 먼저 찾아야 하는거죠.

빚지지 않는 것이야말로 어떤 연금술사도 찾아내지 못한 현자의 비밀인 것입니다



 


그 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해봐야합니다.

그리고 공부하고 그 일로 돈을 벌어봐야하는거죠.

어떻게 그 일로서, 원하는 일로서 돈을 버는지 연습해봐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지속적으로 즐겁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돈을 벌었다면 이제 모아봐야겠죠.

일단 여기서!

여러분들은 돈을 버실 때 즐겁나요?

만약에 즐겁지 않다면?

그러면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부자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의 기본기로서,

그리고 부를 지속하기 위해서 흥미로운 일을 하는거죠.

돈을 빌려준 사람은 결코 자신이 빌려준 돈의 행방을 잊지 않습니다. 세상에 빚쟁이만큼 기억력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돈을 버셨다면 모으는 겁니다.

믿고 스스로를 따르는 겁니다.

내가 어떤 것을 위해 돈을 쓰는지.

의식주에서는 얼만큼 돈을 쓰는지.

누구를 위해서 왜 돈을 쓰는지.

무엇에 돈을 가장 많이 쓰는지.

나는 한 달에 돈을 얼만큼 모으고 쓰는지.

세대가 변해도,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부의 기본기.

여러분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체크해보는 겁니다.

부의 기본기를 장착한 여러분들은 이미 부자입니다.

더 큰 부자로서 성장하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절약은 무엇인가요?

이미 불 속에 있는 사람은 불을 끄려는 노력보다 서둘러 그 불 속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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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일기 - 조선의 미래를 고민한 실천적 지성의 기록 클래식 아고라 4
이이 지음, 유성선.유정은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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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역사서를 들고 왔습니다.

역사서는 읽는데 있어서 부담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특히나 오늘 들고 온 책은 더더욱 그럴 수 있죠.

바로 일기처럼 적힌 역사책이기 때문이죠.

일기처럼 작성된 책이 왜 더 헷갈릴까요?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한 번 흐름을 놓치면 이해가 가지 않겠다'

그런데도 이 책은 꼭 읽어봐야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읽고 있죠.

왜 그랬을까요?

이것도 일기였기 때문이죠.

우리는 현재 숏폼에 중독되어있어요.

긴 글, 장문의 글, 2시간이 넘는 영상을 보고 있지 않죠.

저는 오히려 긴 글을 더 좋아해요.

길면 길 수록 좋죠.

긴 글에는 긴 생각이 들어있을 확률이 높아요.

내가 할 생각을 세계적인 학자들이 미리 생각하고

압축해서 그것을 글로 녹여준거죠.

특히나 율곡이이 선생님의 글을 읽을 수 있다면?

무조건 읽어야겠죠.

그럼 오늘은 율곡이이 선생님의 <경연일기>

함께 보겠습니다.



컨티뉴언 경연일기 인사이트

역사책을 볼 때 가장 조심해야 될게 뭘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오해하지 않도록 전달하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책을 보면 원문을 넣어주죠.

어려운 한자를 꼭 넣는 이유도 그 때문이예요.

경연일기는 다행히도 훌륭한 철학과 교수님들이 수년간 해설을 해주셨어요.

읽을때 크게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죠.

이 책을 볼 때 한 가지 더 재밌는 점이 있는데요.

시간 순서대로 작성됐다는 거예요.

혹시 난중일기나 징비록을 보셨나요?

그런 책과 같이 경연일기도 하루하루 경연을 했던 과정을

기록해둔거죠.

『경연일기』는 율곡의 나이 30세 때인 1565년(명종 20년) 7월에 시작하여 46세 때인 1581년(선조 14년) 11월에 끝나는 약 17년간의 방대한 기록이다.



 


경연일기 이이 율곡이이 아르테 역사책추천 베스트셀러

경연일기를 볼 때는 이런 생각을 갖고 읽어보세요.

'내가 만약 율곡 이이 선생님이라면?'

'나라면 왕과 신하들에게 뭐라고 말할까?'

현대식으로 나답게 해석해보는거죠.

역사책을 읽는 궁극적 목적이 뭘까요?

바로 과거를 통해 현재를 보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함이죠.

그런 것처럼 이 책도 그렇게 읽어보는거예요.

율곡 선생님은 그 시대에서 이상적인 세상을 위해 활동하셨죠.

그러면 현대의 나는 뭐라고 말할 것인가.

나의 생각을 계속해서 깊고 넓게 펼쳐볼 수 있는 기회인거죠.

대한민국은 학교에서 깊은 토론을 해볼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특정 주제를 두고 생각하고 대화해볼 기회가 없었죠.

답을 찾는 사회로 변해가고 있어요.

대한민국은 말이죠.

그런데 여러분들도 아실거예요.

사회에서 이뤄지는 문제들이

모두 답이 있나요?

그러면 우리는 어떤 것을 배워야 할까요?

이황 같은 현명함을 가지고서도 그 추천하는 인물이 이와 같으니,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 어찌 어려운 일이 아니겠는가?



 


경연일기 이이 율곡이이 아르테 역사책추천 베스트셀러

바로 토론하고 대화하고 기록하는거예요.

여러분들이 회사를 다닌다면 회사에서 기록하시죠?

그러면 개인적인 기록은 어떻게 하시나요?

책을 읽고 여러분만의 생각은 어떻게 기록하시나요?

그 기록은 다시 보시나요?

다시 보셔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더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내가 2022년에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2021년에는 어떤 위험이 있었는지.

2020년에는 어떻게 고난을 헤쳐나갔는지.

회사를 위해서 기록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위해서 토론하고 기록하는거죠.

임금은 이이의 상소가 적당하지 않다고 하며 이이의 관직을 다시 거두니, 양사와 홍문관에서 앞다투어 임금의 하교를 논박하였다.



 


경연일기 이이 율곡이이 아르테 역사책추천 베스트셀러

분명히 여러분들은 오늘도 치열한 삶을 사셨을겁니다.

그 치열한 삶, 어떻게 기록되어있나요?

어디에 있나요?

블로그, 노션, 다이어리, 메모.

어디든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경연일기가 만들어지는거죠.

율곡 선생님의 경연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신하들,

그리고 왕.

이 사람들과 정말 어려운 정치적인 문제,

국가를 움직이는 문제, 돈을 관리하는 문제까지.

세상에 꼭 필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죠.

그의 이러한 현실 인식과 정책 대안은 책상에서 앉아서 이룬 것이 아니라 몸소 청주 목사로, 황해도 관찰사로 지내면서 얻는 경험의 소산이었다.



 


경연일기 이이 율곡이이 아르테 역사책추천 베스트셀러

이 책에서는 재밌는 점이 또 있어요.

바로 율곡 선생 외에 다른 훌륭한 신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거죠.

퇴계 이황 선생님에 대해서 들어보셨을겁니다.

이황 선생님의 모습도 옆에서 지켜본 율곡 선생님의 글을 보는겁니다.

그가 어떻게 청렴했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리고 그들의 말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정치인들의 모습과 관점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정치적인 것은 나쁘지 않다라는 것.

정치적인 것은 세상을 사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란 것.

사회를 이루는 여러가지의 요소가 존재하죠.

그 중에 정치가 있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그런 모습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주장을 어떤 근거로 하는지.

그리고 어떤 해결책을 갖고 있는지 배우는 것이죠.

경제 분야의 개혁책은 백성들의 부담을 가중하는 공납제를 개선할 것, 진상 품목을 일일이 조사하여 꼭 필요한 남겨두고 나머지는 없앰으로써 진상품을 축소할 것, 백성들이 예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항산 유지 정책을 실시할 것 등을 제안하고 있다.



 


경연일기 이이 율곡이이 아르테 역사책추천 베스트셀러

경연일기에는 단 하나의 이야기만 나와있지 않습니다.

율곡 선생님이 경연을 하기 위해 다양한 서적을 읽었던 경험,

어떤 말과 글, 태도로 토론을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것이죠.

더 쉽게 얘기해보면 이 책에는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율곡 선생이 경연을 위해 읽었던 것들,

왕을 위해 썼던 경연일기,

그리고 세상을 위해 했던 말과 글이 모두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글을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현자,

특히 조선시대에 몇 안되는 훌륭한 사람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말하죠.

유교가 세상을 망하게 한다고.

그런데 그 유교를 제대로 실행하고 쌓아온 사람이 있다면?

바로 전 분야에서 왕과 대화한 율곡 선생님의 글을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평생의 동반자가 될 책,

<경연일기>.

오늘의 추천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는 조선을 대표하는 성리학자였지만 불교, 도가 등을 폭넓게 수용했을 뿐 아니라, 실리를 추구하는 실학 정신을 보여주었다. 대학자임에도 대동사회를 건설하고 왕도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적인 자세로 현실에 발 디딘 개혁안을 끊임없이 주장했다. 당파 싸움에 몸담지 않고 백성과 나라만을 고민한 그의 개혁 정신이 『경연일기』에 잘 담겨 있다.



#경연일기 #이이 #율곡이이 #아르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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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지혜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2
월러스 델로이드 와틀즈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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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기계발서 최초 시작

안녕하세요 컨티뉴언입니다.

오늘은 5000년의 부에 이어서

부자에 대해 얘기해보려 해요.

책과 함께 말이죠.

책 얘기하기 전에

부자얘기부터 해볼게요.

책을 읽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과연 부자가 되길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만약에 있다면 그 사람이 생각하는 부자는 뭘까?'

저는 오랫동안 부자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봐왔어요.

부자를 욕하는 사람들을 봐왔죠.

사실 저도 그랬구요.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은 모두 욕을 했어요.

부자를 욕하고, 재벌을 욕했죠.

그리고 어떻게든 타당한 근거를 만들었죠.

나름대로 경험을 빗대어

부자가 왜 나쁜지 말해줬어요.

이어서 부자가 사라져야된다고

극단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었죠.

그렇게 저도 길러지게 된거죠.

그때를 생각해보면 부정적인게

얼마나 무섭고 쉬운지 생각이 나네요.

여러분들 주변에도 부자 욕하는 분들 많으신가요?

그렇다면 오늘부터 그런 사람과 멀어지세요.

그리고 끊어내세요.

왜 그래야 할까요?

이 책의 결론과 연결됩니다.

여러분들은 부자가 될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지금 부자의 길을 올라탔어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의 추월차선,

주식, 부동산까지.

당신은 부자가 되기 위한 모든 것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격까지 갖췄죠.

그런데 당신이 부자가 안된다?

말도 안되는거죠.

그런데도 주변에서 부자를 욕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당신을 욕하는 거나 다름없어요.

당신을 진심으로 욕하는 사람과 굳이 함께 할 필요없잖아요.

뭣하러 귀찮게 부자를 욕하는 사람과 함께 해요.

부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부족하잖아요.

부자인 당신은,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 당신은,

소중합니다.

그러면 오늘 부자의 열망을

현실로 만들어줄 책,

<불멸의 지혜> 함께 보겠습니다.



컨티뉴언 불멸의 지혜 인사이트

시크릿을 보신 분들 계신가요?

시크릿을 보셨다면 처음에 그런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순 거짓말하고 있네'

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같이 지극히 현실적인 것을 원하는 경우

뭔가 구체적이지 않으면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

부자가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줬다면

과연 그 사람들이 믿었을까요?

애초에 믿을 생각이 없고

꼬리잡기만 하려는 사람들이

과연 믿을 생각이 있을까요?

이 책, 불멸의 지혜를 읽고 내린 결과는

먼저 한 가지입니다.

이 책부터 시작했다.

아니 시작했을 것이다.

이 책보다 더 우선되는 부자학책이

만약에 발견된다면 이 책이 시작은 아니겠죠.

하지만 시작이 언제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

시작이 100년전이든, 1000년전이든 당신은 부자가 될 자격이 있기 때문이죠.

저도 말이구요.

100년 전의 지식이든, 1000년 전의 지식이든

그게 중요한가요?

책이 무엇이든, 도구가 어떻든

제일 중요한 거는 당신과 내가

부자가 되고 있다는거죠.

내가 가진 그 어떤 가치든 그가 요구하는 것을 내어주고 내가 우주에 바란 ‘내 것’을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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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 책에서 말하는 우리가 믿어야 될 거는 무엇일까요?

먼저 믿음입니다.

부자가 될 것을 일단 믿어야되는거죠.

요즘에 시각화에 대해서 많이 얘기하죠.

특히 유튜브에 캘리최 회장님이 많이 말씀하셨어요.

시각화를 통해서 자신도 부자가 됐다.

당신은 어떤 시각화를 하고 계신가요?

다이어리를 쓰시나요?

아니면 아이패드?

당신의 부자모습을 그려보셨나요?

구체적으로 그리셨다면 한 달에 얼마를 버는 것으로 정하셨나요?

버는 것보다 얼만큼 돈이 쌓이는 것을 그려보셨나요?

그러면 왜 그만큼의 돈을 쌓는 것으로 정하셨나요?

그 돈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집은 어떤 집에서 살고 싶나요?

아파트? 개인빌라? 대형오피스텔?

골든리트리버도 함께 하면 좋겠죠.

넓은 마당에서 리트리버와 함께 뛰놓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당신이 힘들게 똥을 청소하면서 고생하는 모습이 아니라,

귀여운 반려동물과 함께 즐겁게 뛰면서 하루를 보내는 거죠.

그리고 어떤 일도 하겠죠.

그 일은 어떤 일인가요?

글을 쓰는 일일 수도 있고,

커피를 만들 수도 있어요.

장사를 할 수도 있겠죠.

다양한 손님을 마주하면서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사장님일 수도 있죠.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은 지극히 옳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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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상상해보셨을 때 어떤가요?

계속 함께 상상해보셨나요?

아니면 중간에 끊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셨나요?

만약에 그렇다면 다시 상상해보시죠.

부정적인것들이 중간에 껴들어올때마다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상상하는 겁니다.

그게 부자의 시작입니다.

부자가 되는 과학이 없다고들 얘기합니다.

그러면 과학이 먼저 뭔지 정의해야겠죠?

당신이 생각하는 과학은 뭔가요?

과학은 과거부터 보면 처음부터 과학적이지 않았죠.

그 과학을 인정하고 믿고 수많은 사례를 검증하고 또 다시 의심하고 검증했죠.

그렇게 하나의 과학적 증명이 탄생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다른 사례를 통해 과학을 부정하는

또 다른 과학이 탄생하는 경우도 있죠.

그러면 부자가 되는 과학은 어떨까요?

우주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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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과학도 동일합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배웠던 법칙과 크게 다르지 않은거죠.

일단 누가 말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거죠.

그러면 믿는 사람과 의심하는 사람, 그리고

증명하려는 사람이 있겠죠?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과학에

도전합니다.

과학이 왜 어려울까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죠.

증명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부자가 되는 과학은 더 어렵습니다.

바로 사람때문이죠.

부자는 곧 사람입니다.

부자라는 개념은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특이한 단어죠.

사람만 부자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사람이란 개체가 계속 존재하는 이상

부자라는 개념도 사라지지 않는거죠.

누군가는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학, 믿음, 시각화, 명확하게 목표를 그리는 것.

이 모든 것들을 부정하기 위해 노력할거예요.

그리고 부자가 되는 과학을 부정하기위해

노력하겠죠.

그러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원하는 물건이 실제로 항상 내 주위에 있는 것처럼 보고, 내가 그것을 소유하고 사용한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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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것을 부정하는 과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부자의 반대가 될 확률이 높겠죠?

부자의 반댓말은 부자가 아닌 사람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있어요.

부자의 반대는 무조건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는거죠.

부자의 개념도 다르듯이 가난한 사람의 개념도 넓은거죠.

누구는 한 달에 천만원 벌어도 가난하다고 하고,

누구는 한 달에 백만원 벌어도 부자라고 할거예요.

이렇듯이 부자의 정의가 다른거죠.

당신은 어떤 과학을 선택하실건가요?

어떤 과학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할건가요?

부자가 되는 과학을 위해 살아볼건가요?

오롯이 당신의 선택으로 당신의 삶이 결정됩니다.

전 세계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자신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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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많고 끝없는 부가 존재합니다.

단순히 돈만 부가 아닌거죠.

2023년 현 시대에는 주식, 부동산, 코인, 장사처럼 부의 형태가 다양합니다.

부자학이라는 개념은 계속해서 존재합니다.

부의 형태만 다양화되고 있는거죠.

당신의 형태에서 부자가 되기를 증명하시는겁니다.

믿기 싫으신가요?

안 믿어도 됩니다.

다만 한가지만 기억하세요.

당신은 부자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는 과학을 증명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삶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 증명은 끝이 없을 겁니다.

중요한건 증명에는 부자라는 단어만 존재합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만 존재합니다.

당신은 부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에 담긴 부자학을 비웃거나 반대되는 어떤 말이나 설교를 멀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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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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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 - 예일대 최고 인기 강의로 배우는 영향력의 규칙
조이 챈스 지음, 김익성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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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심리적으로 몰리는 삶을 살고 있죠.

자기계발에 몰리고,

돈에 몰리고,

가족에 몰릴 때가 있죠.

여기 편하게 사는 법을 추천하는 책이 있습니다.

책,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을 보면서

편하게 사는 방법을 저는 찾았어요.

여러분들도 함께 실행해보시죠.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결심해야 한다는거 기억하시면서.

연봉 인상, 승진, 취업 기회, 협상에서

“예스”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설득의 규칙!



컨티뉴언 영향력 인사이트

먼저 이 책의 원제목을 볼게요.

해외서적을 볼 때는 꼭 원제목을 보셔야된다는거!

원제목은 'Influence Is Your Superpower'입니다.

'영향력은 당신의 슈퍼파워다.'

어떠신가요? 느낌이 딱! 오나요?

설득의 심리학을 자세히 읽어보신 분들이면 느낌이 올거예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설득의 심리학과 유사해요.

설득의 심리학의 원제목도 'Influence'입니다.

사람들에게 더 설득력 있는 사람, 더 카리스마 있는 사람, 말할 때마다 다른 이들의 주목을 받고,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 즉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지 묻는다면 누구나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많은 석학들이 추천하고 있어요.

설득의 심리학의 저자인 로버트 치알디니가

직접 추천을 했으니 신뢰를 갖고 읽어볼 수 있겠어요.

그러면 이 책에서 어떤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

그리고 그 근거를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해봐야해요.

이러한 심리학책, 사회과학책을 읽을 때는 꼭 기억해야 할 게 있어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분들 심리학 검사 받으신적 있으시나요?

나는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진에 합류한 이래로 지금까지 MBA 과정에서 강의하면서 영향력에 관련된 과학과 실천에 관해 내가 알고 있는 전부를 한데 모았다.



 


얼마나 많이 받으셨나요?

저는 2023년도에 심리관련 검사를 받은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런데 이러한 심리학책을 보면 항상 그런 말하죠.

'과학적' 근거가 가득하다,

근거에 따라 저술되어있다.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나는 검사를 받은 적이 없는데,

이러한 자료는, 데이터는 어디서 나왔을까요?

만약 당신이 그날 예정된 세 차례의 공판 시간 중 첫 공판 시간의 시작 부분에 재판을 받는다면 가석방 판결을 받고 석방될 가능성이 65퍼센트에 이른다.



 


사회과학책에 있는 데이터는 항상 목적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어요.

불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죠.

일단 목적을 정해두고 데이터를 모은다는거죠.

그렇다는건?

데이터의 목적이 이미 정해져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뢰성도 이미 정해져 있는거죠.

답이 정해진 데이터는 과연 신뢰할 수 있을까요?

100% 신뢰하기란 어려워요.

당신의 결정에 세상이 균형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지만 ‘아니요’라는 말이 당신을 구할 수는 있다.



 


그래서 이런 책을 읽을 때는 생각하며 읽어야 되요.

그리고 나 자신에게 꼭 적용해봐야죠.

아무리 유명하고 세계적인 사람이 추천해도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가 함께 수반되야 해요.

또 이 책에서는 재밌는게 있어요.

바로 다양한 '실험'이죠.

결국 책에서 말하는 영향력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는거예요.

우리의 모든 행동과 말, 몸짓과 같이

인간의 모든 것을 통해 발견하는거죠.

여러분들은 하루에 말을 얼마나 많이 하시나요?

‘아니요’라고 말하려는 노력을 시작할 때까지 우리는 대부분 눈앞의 상황이 문제인지도 깨닫지 못한다.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단어는 뭔가요?

특별히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있으시나요?

그러면 그 단어는 왜 사용하게 되셨나요?

예를 들어볼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말을 할 때 비유와 은유를 많이 하죠.

그래서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도록 비유를 많이 해요.

예시를 많이 든다는거죠.

그런데 예시가 상관없거나,

예시 자체가 너무 많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프린스는 사실 카리스마가 부족해서 시작도 못 해보고 가수 생활을 끝장낼 뻔했다.



본래 설명하려고 했던 개념이 흐려지겠죠.

그렇기 때문에 예를 3개정도만 드는게 좋다고 얘기하죠.

사실 3개가 중요한게 아니죠.

특정 갯수를 함께 말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지금 내가 하는 말이 중요하다고 알리는거죠.

나는 5개의 예시를 들거니 잘 들어줘. 라고 말하는거예요.

중요한 말이 아니라면 굳이 예시를 들 필요도 없으니까요.

이렇듯 예시를 드는 것도 하나의 영향력이라고 볼 수 있어요.

나의 영향력을 상대방에게 알리는거죠.

식당을 예시로 들어볼까요?

여러분들은 식당에서 주로 뭘 드시나요?

자주 먹는 음식이 있나요?

갑자기 잡스가 친구 쪽으로 몸을 돌리고선 이렇게 물었다. “남은 평생 설탕물이나 팔 거요? 아니면 나와 함께 이 세상을 바꿔 볼 거요?”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 비즈니스북스 책추천 베스트셀러 심리학책 예일대

자주 먹는 음식이 있다면 식당주인이 알 수도 있어요.

여러분들의 영향력이 검증된거죠.

여러분이 매일 같은 김밥집에 가서 참치김밥만 10번 먹었다면?

그러면 가게주인에게 영향력이 전달될 거예요.

'나는 참치김밥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가게 주인분께서는 더 맛있는 참치김밥을 만들어주실 수도 있어요.

여러분이 단골이 됐기 때문이죠.

영향력은 현재와 미래를 함께 갖고 있어요.

지금 하는 나의 행동이 미래에 영향을 주는거죠.

나의 행동은 현재이지만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미래죠.

오늘 밥을 먹은 것이 내일 먹을 밥에 영향을 주는거예요.

보통 사람들은 탑승 수속 직원이 자리가 날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면 무언가 해결 방법이 있을 거라고 둥글둥글하게 대답하고서 물러서기 마련이다.


그래서 저자도 강조하는데요.

영향력을 더 크게 발휘하기 위해서는

미래형으로 말하고 표현하라는거죠.

과거형으로 말하면 상대방은 집중하지 않을거예요.

왜냐?

이미 지난 일이기 때문에 더이상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여러분들, 어제 먹은 밥 기억할 필요가 있을까요?

더 멀리가서 10년 전에 내가 뭘 했는지

굳이 알 필요가 있나요?


하지만 10년 후에 여러분이 뭘 할지는 중요하잖아요.

물론 과거도 중요해요.

과거의 경험이 쌓여서 현재의 우리가 된거니까요.

그런데 인간은 미래를 추구하죠.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영향력을 발휘하는거예요.

그리고 그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있어서

부담을 갖지 않는게 중요해요.

누군가에게 편하게 부탁하는거예요.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불편해하지만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완전히 침착하다.

특히 연습을 많이 한 사람들이 그렇다.

당신은 이런 사람들을 가장 눈여겨봐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다른 신호들을 살펴야만 하는 이유다.


싫다는 느낌이 들면 싫다고 하고,

하고 싶은 느낌이 들면 도전하는거죠.

그리고 남들에게 부담없이 부탁하는거예요.

영향력을 함께 나누는 거예요.

사람들은 인정받길 원해요.

자신의 영향력을 사용하길 원하죠.

오늘 한 번 시도해보세요.

누군가에게 부탁해보는거예요.

부탁은 어렵지 않아요.

부탁이라는 단어에 부담은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요청해보는거예요.

당신의 부탁을 누군가는 분명히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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