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4
미즈노 남보쿠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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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컨티뉴언입니다.

오늘 들고 온 책, 굉장히 쉬우면서도

명확한 책입니다.

책을 읽을 때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이 있어요.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읽기 쉬워야 되는거죠.

자청의 <역행자>라는 책이 많이 팔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쉬워서입니다.

누가 봐도 쉬운 단어로, 한글로 쓰였기 때문이죠.

한자가 가득하고 처음 들어보는 영어가 쓰인다면?

그 책은 아무리 좋아도 팔리기 어려울거예요.

오늘 갖고 온 책도 쉽고 좋습니다.

제가 책을 1년에 100권 넘게 살펴보면서 깨달은게 있습니다.

좋은 책은 무엇일까?

다양한 고민을 하다가 먼저 이런 결론을 내려봤어요.

바로 '쉽고 좋은 것'.

그러면 쉽고 좋으려면 어떻게 쓰여야 할까요?

쉬운 것은 말 그대로 한글로 쓰이면서도

대중적인 단어로 쓰여야겠죠.

좋은 책은?

좋은 책의 기준이 굉장히 넓죠.

그 넓은 것은 포용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좋은 책이겠죠.

그런면에서 오늘의 책은 넓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품어줄 수 있는 책입니다.

한 순간에 트렌드로 사라지는 책이 아닙니다.

평생도록 기억해야 할 생각이 들어있습니다.

함께 보겠습니다.

오늘의 책,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음식에 모든 길흉화복이 있다



컨티뉴언 음식 인사이트

오늘의 책에서 말하고 있는 주제는 하나입니다.

바로 '음식'

인간은 음식을 무조건 먹죠.

다른 것이 있다면 음식의 양과 품질입니다.

다른 음식을 먹고

다른 양의 음식을 먹죠.

이 책에서도 말하는 것도 간단합니다.

적게 먹자.

이 말을 다르게 표현하면 바로 먹는 것을 통제하자입니다.

음식을 절제한다고 원하는 바람이 이뤄질 수 있는가?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베스트셀러

이 책의 저자는 특이합니다.

책은 경영전략과 부자, 행복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요.

저자는 관상가로서의 길을 갔다고 합니다.

관상가라고 하면 쉽게 믿지 못하죠?

그런데 특이한 것은 저자가 하는 관상의 방법입니다.

단순히 얼굴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는거죠.

바로 음식을 보고 판단합니다.

어떤 사람이 음식을 앞에 두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절제하는지, 폭주하는지.

그런 행동을 보는거죠.

그러면 여기서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맛있는 음식, 맛없는 음식 앞에서 여러분들의 모습은 어떤가요?

많이 먹으면 몸이 무겁고 행동이 민첩해지기 어렵고, 많이 먹고 음식이 내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면 여러 병을 만드는 원인이 되며, 병이 생기면 성공을 추구하던 시간은 몸을 돌보고 병을 낫게 하는데 모든 에너지와 시간과 자원을 사용하게 된다는 단순한 진리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베스트셀러

대한민국에서는 오랫동안 잘 먹는 것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밥 한 그릇 뚝딱하는 반찬들,

밥심으로 일한다고 하죠.

그럴 정도로 많이 잘 먹는 것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죠.

물론 소식과 과식에 대해 얘기하면서부터

점점 먹는 것에서도 양극화가 발생하고 있죠.

여러분들은 요즘에 어떻게 드시나요?

저도 과식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평소에는 하루 두끼정도만 먹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말이 있죠.

'보상'

밥에 대한 보상을 줄 때가 있어요.

바로 그 때가 문제인거죠.

스스로에게 엄청나게 보상을 주고 싶어서

라면을 3개 끓여먹는다든지, 치킨을 1마리 혼자 다먹는거예요.

자신의 인상이 가난하고 불행한 얼굴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절제를 통해 천지의 덕을 쌓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내십시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베스트셀러

많이 먹는 것은 모두 상대적입니다.

그래서 조절하는 것도 상대적인거죠.

누군가한테는 라면 3개가 엄청 많고 누군가에겐 적을거예요.

여기서 음식에 대한 태도가 나옵니다.

라면 1개라도 감사하게 먹는 태도,

그 라면 1개를 통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음식 앞의 우리의 모습이 중요한거죠.

음식은 인간이 거의 매일 마주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사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마주하고 있는 시대가 오고 있죠.

누구라도 삼 년을 절제하면 없던 운이 드러납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베스트셀러

그렇기에 음식 앞의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하루 1끼, 하루 2끼, 하루 3끼.

사람마다 음식을 얼만큼 먹는지 중요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정해진 음식을

나에게 맞춰서, 또는 더 적게 통제할 수 있는지.

절제해서 하루는 덜 먹을 수 있는지.

스스로를 실험해보는거죠.

매일 매일을 음식에게 통제권을 맡기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음식의 주도자로 살아보는거죠.

인간과 함께하는 것은 많습니다.

그 많은 것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음식을

통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육체적인 건강, 정신적인 건강까지

조절해보는 하루를 추천드리면서,

오늘의 책,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음식을 절제하고 미래의 출세와 장수와 생활의 행복을 얻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모두를 위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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