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 - 예일대 최고 인기 강의로 배우는 영향력의 규칙
조이 챈스 지음, 김익성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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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심리적으로 몰리는 삶을 살고 있죠.

자기계발에 몰리고,

돈에 몰리고,

가족에 몰릴 때가 있죠.

여기 편하게 사는 법을 추천하는 책이 있습니다.

책,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을 보면서

편하게 사는 방법을 저는 찾았어요.

여러분들도 함께 실행해보시죠.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결심해야 한다는거 기억하시면서.

연봉 인상, 승진, 취업 기회, 협상에서

“예스”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설득의 규칙!



컨티뉴언 영향력 인사이트

먼저 이 책의 원제목을 볼게요.

해외서적을 볼 때는 꼭 원제목을 보셔야된다는거!

원제목은 'Influence Is Your Superpower'입니다.

'영향력은 당신의 슈퍼파워다.'

어떠신가요? 느낌이 딱! 오나요?

설득의 심리학을 자세히 읽어보신 분들이면 느낌이 올거예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설득의 심리학과 유사해요.

설득의 심리학의 원제목도 'Influence'입니다.

사람들에게 더 설득력 있는 사람, 더 카리스마 있는 사람, 말할 때마다 다른 이들의 주목을 받고,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 즉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지 묻는다면 누구나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많은 석학들이 추천하고 있어요.

설득의 심리학의 저자인 로버트 치알디니가

직접 추천을 했으니 신뢰를 갖고 읽어볼 수 있겠어요.

그러면 이 책에서 어떤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

그리고 그 근거를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해봐야해요.

이러한 심리학책, 사회과학책을 읽을 때는 꼭 기억해야 할 게 있어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분들 심리학 검사 받으신적 있으시나요?

나는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진에 합류한 이래로 지금까지 MBA 과정에서 강의하면서 영향력에 관련된 과학과 실천에 관해 내가 알고 있는 전부를 한데 모았다.



 


얼마나 많이 받으셨나요?

저는 2023년도에 심리관련 검사를 받은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런데 이러한 심리학책을 보면 항상 그런 말하죠.

'과학적' 근거가 가득하다,

근거에 따라 저술되어있다.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나는 검사를 받은 적이 없는데,

이러한 자료는, 데이터는 어디서 나왔을까요?

만약 당신이 그날 예정된 세 차례의 공판 시간 중 첫 공판 시간의 시작 부분에 재판을 받는다면 가석방 판결을 받고 석방될 가능성이 65퍼센트에 이른다.



 


사회과학책에 있는 데이터는 항상 목적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어요.

불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죠.

일단 목적을 정해두고 데이터를 모은다는거죠.

그렇다는건?

데이터의 목적이 이미 정해져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뢰성도 이미 정해져 있는거죠.

답이 정해진 데이터는 과연 신뢰할 수 있을까요?

100% 신뢰하기란 어려워요.

당신의 결정에 세상이 균형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지만 ‘아니요’라는 말이 당신을 구할 수는 있다.



 


그래서 이런 책을 읽을 때는 생각하며 읽어야 되요.

그리고 나 자신에게 꼭 적용해봐야죠.

아무리 유명하고 세계적인 사람이 추천해도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가 함께 수반되야 해요.

또 이 책에서는 재밌는게 있어요.

바로 다양한 '실험'이죠.

결국 책에서 말하는 영향력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는거예요.

우리의 모든 행동과 말, 몸짓과 같이

인간의 모든 것을 통해 발견하는거죠.

여러분들은 하루에 말을 얼마나 많이 하시나요?

‘아니요’라고 말하려는 노력을 시작할 때까지 우리는 대부분 눈앞의 상황이 문제인지도 깨닫지 못한다.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단어는 뭔가요?

특별히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있으시나요?

그러면 그 단어는 왜 사용하게 되셨나요?

예를 들어볼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말을 할 때 비유와 은유를 많이 하죠.

그래서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도록 비유를 많이 해요.

예시를 많이 든다는거죠.

그런데 예시가 상관없거나,

예시 자체가 너무 많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프린스는 사실 카리스마가 부족해서 시작도 못 해보고 가수 생활을 끝장낼 뻔했다.



본래 설명하려고 했던 개념이 흐려지겠죠.

그렇기 때문에 예를 3개정도만 드는게 좋다고 얘기하죠.

사실 3개가 중요한게 아니죠.

특정 갯수를 함께 말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지금 내가 하는 말이 중요하다고 알리는거죠.

나는 5개의 예시를 들거니 잘 들어줘. 라고 말하는거예요.

중요한 말이 아니라면 굳이 예시를 들 필요도 없으니까요.

이렇듯 예시를 드는 것도 하나의 영향력이라고 볼 수 있어요.

나의 영향력을 상대방에게 알리는거죠.

식당을 예시로 들어볼까요?

여러분들은 식당에서 주로 뭘 드시나요?

자주 먹는 음식이 있나요?

갑자기 잡스가 친구 쪽으로 몸을 돌리고선 이렇게 물었다. “남은 평생 설탕물이나 팔 거요? 아니면 나와 함께 이 세상을 바꿔 볼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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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먹는 음식이 있다면 식당주인이 알 수도 있어요.

여러분들의 영향력이 검증된거죠.

여러분이 매일 같은 김밥집에 가서 참치김밥만 10번 먹었다면?

그러면 가게주인에게 영향력이 전달될 거예요.

'나는 참치김밥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가게 주인분께서는 더 맛있는 참치김밥을 만들어주실 수도 있어요.

여러분이 단골이 됐기 때문이죠.

영향력은 현재와 미래를 함께 갖고 있어요.

지금 하는 나의 행동이 미래에 영향을 주는거죠.

나의 행동은 현재이지만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미래죠.

오늘 밥을 먹은 것이 내일 먹을 밥에 영향을 주는거예요.

보통 사람들은 탑승 수속 직원이 자리가 날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면 무언가 해결 방법이 있을 거라고 둥글둥글하게 대답하고서 물러서기 마련이다.


그래서 저자도 강조하는데요.

영향력을 더 크게 발휘하기 위해서는

미래형으로 말하고 표현하라는거죠.

과거형으로 말하면 상대방은 집중하지 않을거예요.

왜냐?

이미 지난 일이기 때문에 더이상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여러분들, 어제 먹은 밥 기억할 필요가 있을까요?

더 멀리가서 10년 전에 내가 뭘 했는지

굳이 알 필요가 있나요?


하지만 10년 후에 여러분이 뭘 할지는 중요하잖아요.

물론 과거도 중요해요.

과거의 경험이 쌓여서 현재의 우리가 된거니까요.

그런데 인간은 미래를 추구하죠.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영향력을 발휘하는거예요.

그리고 그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있어서

부담을 갖지 않는게 중요해요.

누군가에게 편하게 부탁하는거예요.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불편해하지만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완전히 침착하다.

특히 연습을 많이 한 사람들이 그렇다.

당신은 이런 사람들을 가장 눈여겨봐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다른 신호들을 살펴야만 하는 이유다.


싫다는 느낌이 들면 싫다고 하고,

하고 싶은 느낌이 들면 도전하는거죠.

그리고 남들에게 부담없이 부탁하는거예요.

영향력을 함께 나누는 거예요.

사람들은 인정받길 원해요.

자신의 영향력을 사용하길 원하죠.

오늘 한 번 시도해보세요.

누군가에게 부탁해보는거예요.

부탁은 어렵지 않아요.

부탁이라는 단어에 부담은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요청해보는거예요.

당신의 부탁을 누군가는 분명히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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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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