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에’라는 카피에 가슴이 금즉하다. 내가 유니세프에 번 걸 나누는 건 유니세프가 어떤 인위적 구분도 넘어 ‘차별 없는 구호의 정신’을 구현할 거라고 기대했기 때문이다.

 

나는 순진했고, 졸리는 틀렸다.

 

그 아이들은 국가의 미래같은 것이 아니더라도, 도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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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리풀말미잘 2016-07-26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도움을 받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것을 돌려받는게 아닐까. 그것 조차 정당하거나 충분하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