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에’라는 카피에 가슴이 금즉하다. 내가 유니세프에 번 걸 나누는 건 유니세프가 어떤 인위적 구분도 넘어 ‘차별 없는 구호의 정신’을 구현할 거라고 기대했기 때문이다.
나는 순진했고, 졸리는 틀렸다.
그 아이들은 국가의 미래같은 것이 아니더라도, 도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