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뇨리따 2013-07-11  

화, 무심은 오해를 쌓고 오해는 소중한것을 잃게하는 주범이죠.

'서운합니다' 소리부터 지르려다가, 스스로 먼저 무심하지는 않았나 자책중입니다.

얼마전에 하도 잘쓴 글이 고프길레 새볔부터 난데없이 글을 뒤지다가

언제고 한숨이 나올때쯤 힐링역으로 아름다우신 말미잘님 서재에서 글이나

훔쳐보고 나오려니 페이지가 없다나요? 가슴이 철렁 하면서도 여러방편으로 찾아다녔는데,


오늘 지독히 글이 고프고 나서야 구글링해서 간신히 찾아 뵐수 있었네요.


다신 놓치지 않겠습니다!

 
 
뷰리풀말미잘 2013-07-30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게을러서 방명록을 잘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하긴, 방명록에는 누가 메시지를 잘 남기지 않으므로) 세뇨리따님의 글을 지금 확인 하고 말았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글 쓰는 것 좋아하신다면서 공개 좀 하시죠. 알라딘 블로그 없으면 하나 만드시고 서로 추천수도 올려주고 댓글도 달아줍시다! 지금 제 글의 추천수는 다 추천수를 교류하고 있는 서재 지인들께서 눌러주시.. 아, 영업 비밀을 발설할 뻔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