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뇨리따 2013-07-11
화, 무심은 오해를 쌓고 오해는 소중한것을 잃게하는 주범이죠.
'서운합니다' 소리부터 지르려다가, 스스로 먼저 무심하지는 않았나 자책중입니다. 얼마전에 하도 잘쓴 글이 고프길레 새볔부터 난데없이 글을 뒤지다가 언제고 한숨이 나올때쯤 힐링역으로 아름다우신 말미잘님 서재에서 글이나 훔쳐보고 나오려니 페이지가 없다나요? 가슴이 철렁 하면서도 여러방편으로 찾아다녔는데,
오늘 지독히 글이 고프고 나서야 구글링해서 간신히 찾아 뵐수 있었네요.
다신 놓치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