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글지글

아 배고파





대식가 큰 딸이 없어서 음식이 남아도는 저녁식사




언니는 남편과 배달음식







감동



가사일을 같이 부담하는 좋은 남편




자동반사적으로 일어남 ㅋㅋㅋㅋㅋㅋ




놀란거 아님 ㅋㅋ

먹을 준비 중 ㅋㅋㅋㅋㅋㅋㅋ







일도 잘하고 남편도 받드는 타입이라고

감탄하는 남자직원들








참 쉽죠잉




초반이 중요하니 지금 승부를 봐야한다는 마키코 선배님의 말씀










빵 사다줘





통화만으로도 초췌 ㅋㅋㅋㅋㅋ



열쇠는 우편함에.




어멋 시어머니가 지나가네요





배달음식 그릇을 보고 경악



허거걱

신혼집 열쇠를 가지고 있어서 나도 경악



아무도 없는 신혼집에 막 들어가다니 ㄷㄷㄷㄷ








더러운 집구석에 심기가 불편하신 시어머니





바리바리 장 본 동생




동생도 집 보고 경악함 ㅋㅋㅋㅋ



읏챠

언니의 수호천사 동생





시아버지 데리고 다시 돌아온 시어머니




깨끗




집 깨끗한데 왜 그러냐고 말림






뜨악



에휴




억울해하심




뜻밖의 책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시아버지




룰루랄라

즐거운 퇴근길




오마이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관리 중



집에 멋대로 들어온걸 사과하는

매너있는 시아버지







특별한 세제까지 챙겨오심





폭풍 잔소리





한마디로 내 아들 받들고 살라는 얘기






파지직




마음가짐을 확실히하라고 한번 더 잔소리 후 떠나심






둘이 잘 통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언니가 결혼한 이후로 동생은

언니의 악마같은 행동이



언제 남편인 나오키씨에게 들킬 것인가라는

두려움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훨씬 더 무서운 언니와 시어머니의 고부간 전쟁이

당장에라도 일어나려하고 있었습니다.



천둥번개가 쾅쾅









정의의 아군 7화












어제 일에 미안해하는 남편




그때 여벌키를 줬다고.



어머니한테 잘 말해놓겠다고 함




사돈집에서 받은 선물




교토의 절임을 준 사돈댁








절임 자존심이 건드리다니!!

엄마 화나심



에효








집에 와서도 며느리 교육시킬 생각 중



이 집의 둘째아들

대학 3수 중이라고 함












방 밖에 나오질 못하게 하는 아빠의 잔소리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의 상냥함에 불안해하는 동생



돈 찔러줌




벗어날 수 없어~








엄마 심부름 왔습니당




띵동~




저예여 저 



이 배우 연기 잘함 ㅋㅋㅋㅋ






정색



들어옴






먹다 체할 것 같은 분위기 ㅋㅋㅋㅋ




언니에 대해 여러가질 알아내서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며 동생 포섭 중 ㅋㅋㅋㅋㅋ




잉?



후후훗



더욱 긴밀해진 둘의 대화



돈으로 매수 중 ㅋㅋㅋㅋㅋㅋㅋ





무셩




무서웡








포섭 완료ㅋㅋㅋㅋㅋㅋ

돈에 약한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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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테 받아와야 함




흡족해하는 상사

다른 직원들이 올려서 계속 퇴짜맞던 서류 한방에 통과



일 잘하는 멋진 모습은 계속된다






남편 얼굴 보기 힘들군



뿌직



꺄울

동생 쿄코가 친구에게 빌린 DVD




띵동~




시어머니의 신혼집 방문




음식 만들어온 시어머니



모처럼 귀국했는데 

수고가 덜 들어간 음식점 요리만 먹는다면

나오키가 가여울 것 같아서.


웃으면서 며느리 찌르기




웃으며 반격










하하하호호호

그녀들의 기싸움



요코 DVD 찾으러 옴







가시방석이로다





이 틈이닷!






둘만 있기 싫은 티 팍팍. 

둘 다 못가게 말림 ㅋㅋㅋㅋ




동생 요코가 만든 치킨 카레




빠밤!




잠깐!





모두에게 불편한 저녁식사시간



카레먹는 시어머니



역시 카레먹는 동생



시어머니 음식 독차지한 미식가 언니



시어머니의 맛 평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셩





오호호호호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집안 먼지 체크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 청소 맡았던 동생 안절부절







기빨리는 두 사람의 대화






DVD를 찾으로 온 것 뿐인데...

DVD는 어디에?







집으로 돌아간 시어머니의 하소연





성품 좋은 며느리라고 감싸는 시아버지



역시 시어머니는 눈치챘다

언니의 본성을



앗!



아야야야야






카레 먹고 입원하심













말려도 계속되는 깽판






ㅇㅇ




이론 된쟝



경찰까지 출동한 깽판





나왔다 치킨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에게도 찾아온 배탈




급해죽어



DVD를 찾고 싶었을 뿐인데..

어쩌다 일이 꼬여서..




오잉?



오오잉?







이 따식들 너네 뭐야




대량 득템





이 소동으로 이 가게는

실은 해적판 DVD를 판매하는 조직이라는게 발각되어

경찰이 진압하게 되었습니다.









흐흐흐




다음주에 있을 국제지적재산권회의에서 

체면세울 수 있게 됐다고 좋아하는 차관님





오오옷

오글오글




박수 짝짝짝



엄마한테 배운 내조 스킬 발휘




'정의의 아군'이 어울리는 사람은

제 남편입니다.





내가 힘 좀 쓰갔어.

라는 눈빛















감격스러워



그래 잘 아는군



내조 스킬이 쌓이고 있습니다





역시 언니는 못하는게 없었어...




시아버지의 칭찬



시어머니의 훼방




결과적으로 아무도 식중독은 아니었음






와우 언니의 스킬은 레벨업 중





















6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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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없는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동생 쿄코




해적판 DVD를 빌려주는 친구









괜한 짓 하지 말라고 화내는 선배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칭찬하러 오신 차관님



폭풍칭찬






접니다 저




칭찬하고 가심











자유는 끝이라네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부모가 아니라 아내야.

그게 '내조의 공'이라는 거야.








엄마에게 공을 돌리는 아빠





아빠를 하늘끝까지 추켜세우고 있는 엄마 ㅋㅋㅋㅋ



컨트롤 되심 ㅋㅋㅋㅋㅋ




언니가 가는게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카레 먹고 싶어하는 남편







불법이라서 맡아놨다는 언니



다음주 국제회의에서 이 문제를 다룬다고 

불법판매업자들이 쉽게 잡히지 않아 곤란해하는 남편.



멍~









수영장 가는 날~





남편의 직장



국제회의의 공동선언 초안 만들게했는데

부하직원들이 일을 못해서 화나신 상사







많은 사람들이 신임하는 남편의 듬직한 모습!




언니는 직장에 있어서 오래 못 끓이잖아







쌩억지 ㅋㅋㅋㅋㅋ







지나가다 감동받으신 차관님 ㅋㅋㅋㅋㅋㅋㅋ



어숴!













아까운 내 돈




바쁜 남편의 문자

















걱정도 팔자인 동생












송별회에 참석해서 회비만큼 뽕 뽑고 있는 언니





망해써!








발바닥에 불나게 뛰어다녔지만

성과 없음...




타협은 엄써!




이때 나타난 학교 인기인






인기남 덕분에 치킨 구입 성공!





인기남 은근 오지랖 넓은 듯










헹~




고1이 벌써부터 대학 걱정

부모님이 좋은 대학 가라고 하는데 

시키는 대로 하는게 안내킨다는 성적까지 좋은 인기남





맞아맞아



띵동~



주인 반기는 강아지처럼 뛰어나감





인기남 소꿉친구, 책 돌려주러 여기까지 찾아왔다고.. 허걱



찌릿



요리 잘하는 인기남 소꿉친구 합류






둘이 친해지게 하려는 너의 계략(?)이냐!




기묘하다 삼각관계인듯 아닌듯










땀흘리는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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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수배범까지 잡는 활약으로 

사람들로부터 <정의의 아군>으로 불리는 언니의

아무도 모르는 내면의 얼굴은

순수하고 가냘픈 여동생을

하녀처럼 부리는 악마였습니다.

 

 

 

 

 

 

 

 

 

 

 

 

 

 

 

 

 

 

 

 

 

 

 

 

 

 

 

 

 

 

 

 

 

 

결국 언니는 집에서 살게 되어

이제까지와 별 다를바 없는

생활이 계속되게 되었습니다.

 

 

 

 

 

 

 

 

 

 

 

 

 

 

 

 

 

 

 

 

 

 

동생은 그저 허무할 뿐이었던 것입니다.

 

 

 

 

 

 

 

 

 

 

꼭 갈래!

 

 

 

 

 

 

 

정색

 

 

 

 

하하하하 멀어져감 ㅋㅋㅋㅋㅋㅋ

 

 

 

 

 

 

 

이건 부탁하지 않으셨지만

지방분할 별로 데이터를 작성해봤습니다.

 

 

 

 

꼬투리 잡고 싶었지만 당황하는 선배

 

 

 

 

 

 

 

흥칫

 

 

 

 

흐뭇하게 보는 상사

 

 

 

 

띠리링

 

 

 

 

무슨 메시지인고?

 

 

 

 

 

 

 

 

 

내일 친구들이랑 놀러 갈때 입을 옷 고르는 동생

 

 

 

 

시부모님께 점심식사 초대받았거든

 

 

 

 

너 붙임성 좋으니까 이야기 상대해드리라며

같이 가자는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득 못해!

 

 

 

 

귀여워하는 시아버지

 

 

 

 

 

 

 

 

 

 

이 악물고

 

 

 

 

 

 

 

 

 

 

웃으며 펀치 날리는 시어머니

 

 

 

 

동생은 사이에서 안절부절 ㅋㅋㅋㅋㅋ

 

 

 

 

 

 

 

호호호호호호

 

 

 

 

호호호호호호호호

 

 

 

 

 

 

 

앨범 보여주겠다고 찾으러 가심

 

 

 

 

 

 

 

 

 

 

허걱 ㄷㄷㄷㄷㄷ 먼저 먹음

 

 

 

 

 

 

 

 

 

 

아~ 배부르다

 

 

 

 

시부모님 돌아오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거걱

 

 

 

 

사악한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리리리리 

 

 

 

 

 

 

 

국제회의 때문에 내일 갑자기 귀국한다는 남편

 

 

 

 

 

 

 

열흘간 나도 자유당~

 

 

 

 

 

 

 

또 뭐!

 

 

 

 

 

 

 

 

 

이렇게해서 다음날 동생은

 

 

 

 

왠지 나오키씨가 돌아오기 전까지

 

 

 

 

 

 

 

 

 

 

 

 

 

 

 

 

 

 

 

 

 

 

 

 

 

 

 

 

타이밍 굿!

 

 

 

 

 

 

 

너능 빠져나올 수 없어~

 

 

 

 

 

 

 

이런 나날들이 계속되는 걸까요?

 

 

 

 

 

 

 

 

 

 

 

 

정의의 아군 6화.

 

 

 

 

 

 

 

 

 

 

 

 

 

 

 

 

 

 

형부가 돌아왔어요~

 

 

 

 

언니 덕분에 그럭저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한잔도 못마시게 하고 돌려보냄

 

 

 

 

훠이! 훠이~

 

 

 

 

 

 

 

자상한 형부

 

 

 

 

 

 

 

 

 

 

오늘도 동생은 언니 뒷바라지를 했습니당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신혼생활을 누릴 수 있게 돼서

 

 

 

 

 

 

 

 

 

 

 

 

 

빨리 하지 않으면

언니한테 세면대 뺏긴다는 요코

 

 

 

 

 

 

 

언니가 없어......?

 

 

 

 

열라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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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온 사돈댁

 

 

 

이번에 가면 언제 돌아올지도 알 수 없고

꼭 둘이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함

 

 

딸이 걱정스러운 아빠

 

 

기린과 코끼리도 있는

자연이 윤택한 곳이라는 사돈댁

 

 

커다란 동물을 싫어해요!

 

얌전히 있던 엄마의 외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싸움

 

 

 

 

딸이 걱정되서 울려고 하심

 

 

아들 혼자 위험한 곳에 보내기 싫으신듯 막무가내

 

 

흥분한 남자들과

웃는 얼굴을 한 여자들의 기싸움 ㅋㅋㅋㅋㅋ

 

 

 

부모님 말리러 나타난 처음 보는 예비사위

 

 

 

 

흡족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리는 아들과

 

 

어떻게든 며느리를 딸려보내겠다는 아버지와

 

 

그걸 지지하는 어머니가 모여서 난리

 

 

 

 

이 가족은 왜 남의 집에서 싸우는가...

 

 

 

나타났다!

 

 

 

 

 

 

시댁을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어 놓은 언니

 

 

 

이미 결심 굳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심하는 요코

 

 

 

 

 

 

 

 

 

언니 정신이 돌아와서 언니 샴푸 사옴

 

 

 

 

헛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쯧쯧 그러면 그렇지

 

 

결혼식장

 

 

 

막무가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릴수가 음써

 

 

 

결혼식장 취소한걸 취소하러 온 요코

 

 

이미 그날엔 다른 사람이 예약했답니다

 

 

 

무슨 말을 해도 안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없이 퇴근해버리는데도

다들 돔보 쇼크라며 이해해줌

 

 

내가 나서주지

 

 

저쪽에 있는 커플이 언니가 취소한 날 결혼하는 커플

 

 

그때부터였지?

 

 

연기 시작한 언니

 

 

능청스럽게 맞장구치는 동생 ㅋㅋㅋㅋㅋㅋㅋ

 

 

 

 

진정 저 허접한 연기가 먹힌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언니의 결혼은 다시 순탄하게

 

 

 

 

 

 

 

 

 

 

 

이렇게 간신히

언니는 결혼식 날을 맞이했습니다.

 

 

 

삐친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의 정체를 알고 있는

동생조차 속아버릴 정도로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우는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가 받았네용 ㅋㅋㅋㅋ

 

 

 

 

 

신부가 있는 방을 기웃거리는 여자

어디서 많이 봤는데

 

 

 

그때그때 귀신때문에 결혼식 취소한 여자

 

 

엉?

따지러 온 줄 알았는데

 

 

멍~

 

 

 

 

깜놀

 

 

 

또 다시 행운을 불러들여

 

 

드높고 확실한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동생에게도

드디어 기다려 마지않던

자유가 찾아왔던 것이었습니다!

 

 

 

언니자리에도 앉아봄 ㅋㅋㅋㅋㅋ

 

 

 

 

 

 

 

 

 

 

 

 

 

 

쓸쓸한 표정의 요코

 

 

 

 

 

먼길 떠나는 딸에게 눈물로 쓴 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진 대답

 

 

 

 

 

 

 

흑흑흑흑흑흑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 여자야

 

 

 

 

 

 

 

 

 

 

 

 

 

 

 

5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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