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를 졸업할 때에 저의 미래는 제 앞에 곧게 뻗어 있었어요.

그 길을 따라가면 많은 이정표를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죠.

이제는 그 길에 모퉁이가 생겼어요.

그 모퉁이 길에 무엇이 있는지는 저도 몰라요.

하지만 가장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을 거예요.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머리 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