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은 연필을 깎고 그림카드를 책상 위에 정리하며

행복에 젖은 긴 한숨을 내쉬었다.

인생은 분명 즐거운 것이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머리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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