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안 좋은 내가 

대학에 합격했을 때





담임선생님께서는 기적이라고 하셨다.





난 그걸 '사랑의 기적'이라 부르고 싶다.












3월만 되어도 생각나는 영화.

처음 봤을 땐 이제 이야기가 시작되나 했는데 

끝나버려서 당황했었다.

영화의 분위기, 여자주인공의 분위기가 무척 마음에 든다.

정말 봄이 물씬 느껴지는 영화.

빨간 우산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밖에 등장하지 않지만

나에겐 이 영화의 이미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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