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에 찍혀있는 자주 갔던 가게에서 불륜녀 사진 찍음

뭬야 아직도 만나고 있는거냣!

 

 

유리한 증거가 모이고 있음

 

 

 

오셨어요?

 

 

 

 

 

 

오잉?

 

 

남편한테 따로 연락이 와서

한번도 머리를 숙이지 않던 사람이 사과를 했다고.

그래서 이혼 안한다고 함

불륜녀랑도 헤어지겠다고 했다고.

 

 

흐엉?

 

 

 

 





 

 

 

 

 

 

 

물 시러 커피 줘, 커피

 

 

 

 

나 커피 먹고 싶다구

 

 

전 회사동료

 

 

 

 

 

 

 

- 누구한테서?

 

- 소문으로. 유명인이니까 너는.

 

- 말은 잘하네.

 

 

 

이전에 IQN의 합병 계약 건을 맡았을 때를.

그 당시의 계약서에 실수가 있었어.

 

 

 

 

그 일 때문에 고소를 한다고 협박을 당했어 고객한테.

그래서 오오타와라 선생이 히로사와한테 얘기했지.

만약 네가 우리 사무소에 남는다면

이 건은 어떻게든 막겠다고.

만약 그러지 않으면 마미야의 변호사 생명은...

 

 

 

배신자인줄 알았던 히로사와에게 그런 사연이

 

 

 

심란해

 

 

띠리리리리

 

 

히로사와

 

 

 

 

 

 

 

 

특별히 너 때문에 그런 건 아니야.

그건 나와 네 일이었잖아.

 

 

 

 

 

시무룩

 

 

미안하면.

 

 

 

응. 그 곳에 사무소를 열게 되어있어서

그 준비요원으로.

 

 

그건.. 정중하게 좌천되는 거잖아.

 

 

- 너라면 어떻게 할 거야?

 

- 에?

 

- 네가 내 입장이라면 어쩔거냐구.

 

 

 

 

나라면 상해에 갈 거야.

 

 

그런 얘기야.

 

 

포부가 큰 사람들

 

 

미안했어.

 

 

 

마지막 술자리.

 

 

- 타카코 선생을 가장 잘 이해한 사람은

히로사와 선생이었으니까요.

 

-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무실에서 제일 믿음직한 사람

 

 

 

누구?

 

 

띠리리리

 

 

내 선물이야.

 

 

 

 

 

버엉

 

 

IPN 아소시에츠의 일본시장 상장 수속

L트랜스와 일본 소프트웨어와의 합병 계약

이런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우와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곳에 반드시!

 

 

 

척!

 

 

 

 




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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