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생태 전환 교육코로나 시절(물론 지금도 종결은 아니지만) 코로나 한참 시절에 코로나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기후환경’ 문제가 많이 대두되었다.지구가 많이 아파서 지구가 살기 위해서 이렇게 문제가 생기는 거라고국제 사회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생각하고 17가지 국가지속가능 발전목표를 정해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맞춰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전환교육을 강조하고 있다.개인적으로는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고 관련 활동도 했었다. 특히 그림책으로 수업을 할 때, 많은 선생님들이 그림책과 환경 수업에서 활용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이 책이 정말 도움이 될 듯 하다.그림책으로 동기유발과 다양한 질문, 활동을 살펴보고 적용하기 좋을 듯 하다.주제도 참 다양하다.내 주변을 살펴보고-나와 이웃을 살펴서 문제의식도 갖고-지구시민으로서 살아가야하는 것 까지 좁은 영역부터 넓은 영역까지 돌아볼 수 있는 활동들이 다 엮여있다.그런데 그냥 제목만 봐도 몽글몽글 두려움과 걱정과 함께 기대감도 같이 올라온다.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까도 생각하니 교실에 있는 환경책을 모아놓게 되기도 한다.^^환경만이 아니라 생태계 동물권 등도 같이 이야기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과학과목과도 연계해도 좋을 책이다.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영역을 알게 된 기쁨도 있었다.탄소 발자국만 알았는데 ‘물 발자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로컬 푸드’만 알았는데 ‘퍼머 컬처’도 알게 되었다.같이 배워가면서 적용하는 기쁨도 함께 해준 책같이 읽어봐요!#그림책으로시작하는생태전환교육#그림책사랑교사모임#학교도서관저널#생태전환교육
계획하는 어린이와! 참잘했어요 실리즈 첫번째 책계획하는 어린이계획의 중요성부터 어떻게 계획하고 살아가야하는지재미있게 엮은 책책 속 지우도, 시계야옹이도유지경 선생님도 너무나 반가운 캐릭터들특히..유지경 선생님의 책상은...^^;;시계고양이야..우리 교실도..좀..ㅋㅋㅋ계획하다가 마는..용두사미의 나에게는 어린이 책이지만 또 다시 나를 돌아보고 점검하게 했다.사이사이 글에 대한 정리된 그림들도 한 몫을 했다.(역시 모예진작가님!)울 집 막둥이에게 조심스럽게 1독을 권하고우리 반 아이들과 온책 읽기 후 작가님과의 시간을 꼭 가져야겠다.^^#계획하는어린이#강수진글#모예진그림#킨더랜드#참잘했어요시리즈
달리다 보면난 사실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울 엄마는 운전하면서 해방!감을 느끼신단다.당신이 잡은 운전대 방향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자동차와 주변에 보이는 풍경들이 힐링 포인트라고하지만..난 운전을 시작하면 긴장이 먼저 된다. 주변을 그렇게 잘 보지 못한다^^: 매일의 일상은 집-학교-집-교회-집-출장-집-마트-집가는 곳들이 정해져있고 그 큰 일상을 벗어나지 않는다.그림책 속 면지와 속 표지부터 그냥 나의 일상 같이 보였다^^;(울 랑구도 와! 이건 뭐! 작가가 천잰데?라는 표현을.ㅋㅋ)아마도 모든 직장인들의 삶은 별 반 다를 리 없을터이다.출근길 막히는 길 뉴스에서는 접촉사고로 인한 길막힘..우회해야하는 상황에서의 다른 길..그 길에서 시작되는 뚜고씨의 이야기장소의 전환으로 펼쳐지는 다른 세계?속의 이야기들뚜고씨의 맨질맨질해진 얼굴에 웃고휴게소의 그냥! 도시락에 울컥하고분홍 바다에 차분해지는..어젯밤에 읽고 혼자 멍~하니 나의 일상을 돌아보며 모닥불+음악을 켜 놓고 에세이집을 읽었는데오늘 다시 아이 치과에 들고와서 혼자 사진도 찍고 남편에게도 권했다. 울 랑구는 그림책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했냐고 감탄을 하더라. 길도 일상도..그리고 위로가 되었다구.(ESTJ인 남편이 분석!까지 하며 이야기 하더라는.ㅋ) 표지의 반짝거림에 또 한 번 놀라워하던..ㅋㅋ그래..우리가 달리다 보면..그리고 잘 살?려고 달리다 보면내가 무얼 위해 달리는지 모르고 그냥 달릴 때가 있는데때론 잠시 멈추고잠시쉬고다시 점검하고또 충전하고 가는거지!잠깐의 돌충!이 때론 충전이 되기에!음..그러면 여보야 우린 어디로 탈출할까?ㅋㅋ#달리다보면#김지안그림책#웅진주니어#뚜고씨#노별씨#직장인들에게
느티나무에 부는 바람어릴적 외가에 있던 느티나무가 생각났다.그 사진이 없어서 최근 보고 있는 드라마(#구미호뎐) 속 느티나무가 생각나서 캡쳐해왔다.^^어릴 적 나에게 엄청 컸던 느티나무가 어른이 되어서 갔을 때에는 그때보다 조금 작아보였지만 그래도 나는 느티나무를 생각하면 꼭 그 어릴적 느티나무가 생각난다.아름드리나무.내가 힘들 때 외로울 때심심할 때언제든 나를 반겨주었던 느티나무그래서일까? 제목부터 와 닿았다. 어젯밤..혼자 동화책을 읽으며 그 느티나무의 위로를 받았다.나는 예준이었고, 서윤이었고 김붙들이 할머니였다.동화책에서 읽으면서 작가님의 가족 이야기도 담겨있어서 미소가 절로 났다.모든 나무는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사람보다 오래 산다.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보고 듣는다. 이 나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다면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다.나도 모르게 읽으면서 감동적인 문장들이 참 많아서 밑줄을 마구 긋고싶은 충동이^^그래서 열심히 포스트잇으로 체크를.^^스포가 될까봐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정말 힘과 위로가 필요한누군가에게 꼭 권해주고싶은 이야기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알게 해주는 위로의 동화책이다.게다가..토론도 할 수 있다.(으..교사 티를 내는...^^:)주차장이냐 느티나무냐..토론을 통해서 결정하고 싶다.그리고동물권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싶고가족 이야기도 하고싶고우리 엄마처럼 딸을 위해 애쓰시는 전국의 할마 할빠들에게도 힘내시라고 하고싶고육아로 지친 많은 엄마들에게도 힘내라고 하고 싶다.이 모든 사람들에게 나무는 초청장을 보낸다이 동화책을 읽고 자꾸 내 앞에 있는 밪나무와 단풍나무가그리고 단풍나무 위에서 날아다니는 벌들의 소리가괜찮다괜찮다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괜시리 눈물이 난다.참 좋은 동화책이다.#느티나무에부는바람#박지숙작가#시은경그림#단비어린이#단비어린이문학#느티나무#감사합니다
그래그래, 갖다 버리자어릴 적 추억이 떠오른다.엄마는 모를거라 생각하고 아주 큰? 거짓말을 했었다.초6 제기동(고대앞)에 살 때 친구가 자기 아빠한테 가면 밥 사주실거라는 말에 따라 갔는데오산을 용산으로 듣고 따라 갔다가 오산까지 갔다.친구네 집에서 우리 집까지는 아무리 늦어도 10분이면 족히 가는 길인데 오산에서 제기동은 지금도 차로도 엄청 걸리는 길이라 ...엄마에게 친구네 집에서 밥을 먹는다고 전화를 하고도 몇 시간이 걸려서 집에 갔다.기억에 거의 10시가 다 된 시간에 도착했던 것 같다. 엄마한테 친구들까지도 엄청혼나고(허벅지 한대씩 맞았던 기이.ㅋㅋ) 난 그이후로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면 배에서 엄청난 소리와 함께 화장실로 가는 증상을 얻게되었다는.ㅋ이 그림책 속 친구들과 엄마는 조금?다르다. 자신의 잘못을 무마?하기 위해 아이?답게 거짓말이 아닌 버리!기로 작정한다!사이사이 나오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모습들을 관찰하는 것도 큰 재미다.아이들의 표정과 상황들이 어쩜이렇게 찰떡인지^^그런데 엄마는 정말 모를까?우리 엄마도 몰랐을까?알았다는 것을 내가 아니 내 몸이 알아서 배에서 요동을 쳤던 것처럼..이 그림책 속 엄마도 아이드 나중엔 알게 되었을까?ㅋ그림책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귀여운 남매와 사랑스런 강아지와 고양이그리고 마음 착?한 엄마(음..만약 내가 엄마였다면..음...ㅋㅋ)모두를 만날 수 있다^^#그래그래갖다버리자#홀링#생활그림책#도서출판북극곰#북극곰북클럽#북극곰그림책#상상만발책그림전당선작#북극곰코다5기#북극곰제공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