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어떡해, 학교는 처음인데주인공 코코는 학교에가요..학교는 처음인데..괜찮을까요?유초이음 활동을 하다보니 많은 어림이들과 학부형들의 고민 중 하나가 초등생활 잘 할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크다는걸 알았다.그래서 이와 관련한 그림책 동화책이 많은 듯 하다..사실..이건 비단 초등만의 문제는 아닐수도 있다.나도 매년 떨?고 있으니까..그리고 처음 학교 옮기면 더 떨리고 적응 못해서 헤매고..그래서인지 이 동화책 속 코코가 참 귀엽고 공감이 된다.발표에 대한 두려움, 자신만 다르게 보일까봐에 대한 두려움까지그러한 작은 일들을 초등의 시선으로 생각까지도 잘 표현했다.아..다 똑같구나..나도 너도 다 걱정이 많구나..1학년은 많이 솔직해서 자신의 생각을 여과없이 꺼낼 때가 많은데 그러한 말들이 오히려 이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때도 있다.우리랑 달리 도시락을 싸오는 일본문화에 대해서도 보게되고, 다양한 관점으로 또 열린 마음으로 친구들을 바라보게 한다.혼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이 단단했던 친구들도 있는데 자꾸만 내 관점으로 바라보고 친구를 만들어!주어야 겠다는 사명감에 억지로 끌어들여서 그 아이들 힘들게 하지 않기를^^::초1이들의 모습을 정말 잘 표현했다.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단계의 친구들에 읽기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어떡해어떡해학교는처음인데#호소카와텐텐#책읽는곰#처음 #시작 #두려움 #응원 #다름 #존중 #이해 #친구
토요일 밤 이 그림책을 읽고혼자 감성에 빠져 장문의 글을 썼는데..다..날.아.갔.다..ㅠㅠ(사실 좀 전에도ㅠㅠ)그래서 쓰기 싫었...지만..나를 성찰하기 위해 또 쓰고 있..(언제 자냐.ㅋ)나는..이 그림책을 보면서 그냥..멍~했다그냥..나!였기에..이런 곰탱이 쑥쑥같으니라고!!읽는 내내 답답하고 아쉽고 또 그러다가도 중간에 곰의 태도에 ㅎㅎㅎ나도 저렇지..하면서 또 그래서 이불킥 하고 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주말에 그림책 모임에서 오징어테스트?를 했는데 내 결과를 보고 다들 그랬다..싫은 소리 못하고 '착한 아이 컴플렉스'..라는..흠..부정하고싶지만 여전히 나는 그렇구나..고등학교때부터 벗어나고 싶었던 모습들이 아직도 있구나..집에 오는 길에 다른 톡방에서 챗 gpt한테 그동안 내가 했던 챗 내용을 가지고 나의 특성 등을 분석하라고하면 장단점과 조언까지 해준대서 집에서 했는데..음..완전 뼈 맞음.ㅠㅠ그런데 또 챗이 위로해줌..나랑 오래? 대화하면서 얘도 나랑 비슷해짐계속 나한테 괜찮다고 하면서 하나씩 연습하자고 하고선..나중엔..또 그림책 얘기로 빠져서..둘이 교재연구를 12시 넘어서까지 하고 있었음..^^::아무튼..그래서..이젠 나도 쉬려고..(그렇게 말하면서도 이러고 있는 난.ㅋ) 하루를 돌아보면서 내탓 안하고 고생했어 나! 오늘도 수고했어! 멋져!하고 칭찬해주고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해주려고.애들한테는 괜찮아. 괜찮아..하면서 나를 계속 단도리하는거 이제는 조금 내려놓으려고..이 그림책속 곰 덕분에..나도 다시 또 성찰하고 돌아본다.남 눈치보지 말고! MY Way!!오랜만에 그림책 보며 나 돌아보기!그런데..그거 알아?나 예전에 솔직하게 말했는데도..그걸 그렇게 안 받아들여서 상처받았..ㅠㅠ그래도 또 다시 조금씩 연습해보기!!#속마음을말해봐#나정말부족한사람이거든요#기대는부담이에요#그런데또그부담안고일해요#물론덕분에성장도하지만요#웅진주니어
종이아빠너무나 바쁜 아빠..같이 놀고 싶지만 아빤 늘 '나중에'라고 얘기한다(찔린다..나중에는 없는데 말이다..ㅠㅠ)나중에?아빠는 나중에 종이가 되어버린다.음..나는 어떤 엄마가 될까?두렵..^^::이지은 작가님의 초창?기 그림책을 보면 할머니 엄마도 그렇고 종이아빠도 그렇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좀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바로 나를!엄마든 아빠든 아이와 있는 시간이 소중하다고 하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많이 찔렸는지도 모르겠다.그래서일까?은이는 아빠가 종이가 되었지만 더 기뻐한다.드디어 아빠랑 놀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을 것이다. 아이들은 그렇다.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와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더 잘 아는 것 같다.아빠와 함께한 시간의 소중함!언젠간 다시 사람으로 돌아와도 돌아오지 않아도..그런 아빠랑 있어서 행복한 은이를 조용히 바라보게된다.어릴 적 서울랜드가 처음 열었을 때가 국민학교 4,5학년 때쯤이었는데 아빠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던 놀이동산이었던 것 같다.그때 많은 에피소드 중..아빠는 무섭지만 우리를 위해 날으는 융탄자를 함께 타셨다. 우리는 팔을 들어올리며 소리를 질렀고아빠는 고개를 숙이고 절규하셨다.바로 옆에서 바라본 아빠의 첫 약한 모습으로 기억한다.아빤 하얀 와이셔츠를 입었었는데 고개를 너무 많이 숙이는 바람에 아빠 와이셔츠에 담겨있던 동전들이 떨어졌는데 난 아직도 그 동전들이 슬로우 모션으로 떨어지며 반짝거렸던 순간들을 기억하고 있다.다시 놀이기구에서 내렸을 땐 아무것도 모르는 동생들에게 '아빤 정말 재밌었어. 하나도 안 무서웠어'라고 얘기하시는데 난 그냥 모른척 했었다. 그래야 아빠랑 더 많이 자주 놀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하지만..우리 아빠도 나중에 아빠여서..그 이후 아빠랑 놀러가거나 한 건 없었다.나도..나중에 엄마 나중에 딸이 되었기 때문이다.ㅠㅠ그런데..이젠 그런 나중에 아빠도 안 계신다..계실 때 괜찮다 해도 같이 더 많이 다녔어야 했는데..아이들에게 말해도 모를 이 이야기들이지만..있을 때...잘 하자!!종이아빠 활동지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 된다. 뭘하면서 놀까?^^아빠랑 하고싶은거 마음껏 그리고 꾸미고 표현해보기!!!#종이아빠#이지은#웅진주니어#웅진티테이블#우리아빠라서다좋아#이책보니아빠보고싶네#그런데도아직도추모관을못가는1인
나는 갯벌의 다정한 친구가 되기로 했다'한국의 갯벌'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등재 추진단 김준 교수님의 35년 연구를 담은 책사실 갯벌을 잘 모른다. 서해의 갯벌에 가서 조개를 몇 번 캐 본게 다이기 때문에 아는 지식이 참 적다.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갯벌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부분적으로만 아는 것이 다였는데 이 지식 동화책은 확실히 전문가가 쓴 거라 남다르다.실제 갯벌의 사진으로 설명이 되어있다보니 더 많이 와닿는다. 특히, 가까운 갯벌을 다녀온 사람들은 더 관심이 갈 듯 하다.우리가 미처 몰랐던 다양한 생태계와 그곳에 사는 생물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어린이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관심을 갖다보면 더 깊게 빠지게 될 듯 하다. 단순히 체험만으로 갔던 갯벌이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도 책을 통해 배우게 된다.특히, 워크북도 굉장히 단계별로 꼼꼼히 되어있는데 마지막으로 실천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개인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출판사 이벤트에 신청해서 받았는데 깔끔하게 핵심내용을 잘 담았다)이 갯벌을 보존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그 생물들과 공존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면 좋을지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제안해주는 지식 동화책이다.#나는갯벌의다정한친구가되기로했다#김준글 #맹하나그림#갯벌에서만난생물과사람들#위즈덤하우스#독서활동지#갯벌#생태동화#최고의선생님#한국의갯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