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딥마인드 - 열심히 살아봤지만 허무함에 지친 당신을 위한
김미경 지음 / 어웨이크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김미경님은 <언니의 독설>과 함께 인간관계로 힘들어했던 저의 30대를 위로해주었고 끝을 알 수 없을것 같던 혼돈의 시간이였던 코로나 시기로 모두가 두려워할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리부트> 해야 한다고 응원하던 열정적인 분이에요.

광팬은 아니지만 ' 화제의 마인드 멘토 ' 이기에 존재 자체만으로 그녀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은 모든이들에게 질서를 만들어 주기에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지난 2년간 강사에서 교육플랫폼 CEO로 사업을 운영하면서 개인적으로 겪었던 희노애락을 담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집에도 가지 못할 정도로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 순간 결핍이 생겨나고 소중한 건강, 가족, 인간관계도 망가져 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어 무엇을 위해 미친듯이 달리고 있는지 공허함에 빠졌다는 이야기와 그 중에서도 회사일로 바쁜 와중에 자녀가 아파도 외면하고 싶었던 심정은 속상함에 눈물나기도 하더라구요.

자신의 무너짐을 극복하기 위해 다시 돌아보는 시간과 삶의 우선순위를 찾는 과정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한계점에서 고장 난 자신과 마주하며 깨닫게 된 존재를 발견하는데요. 나와 한 몸이자 운명공동체인 잇마인드(it mind) 와 딥마인드(deep mind) 입니다.


< 잇 마인드 정의 >

" it "은 개인이 가진 고유한 재능, 열정을 의미합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잇' 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부를 축적하고 성공하는것이 행복의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내 안의 잇마인드는 몹쓸 존재인 ' 비교 ' 를 통해서 부모 자식간에도 만들어낼수 있고 직장, 친구, 인간관계에서 무한정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스스로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방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방황의 끝에서 번아웃과 허무함을 경험한다고 말합니다.


< 딥 마인드 정의 >

" 괜찮아.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좋아질거야 "

" 걱정마, 잘하고 있어. "

" 정말 힘들었지만 덕분에 많이 배웠잖아. "

딥 마인드 라는 초개인화 엔진으로 나 자신을 칭찬하고 위로해줘야 하며 감칭반으로(감사, 칭찬, 반성) 딥마인드를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잇마인드에 끌려다니며 무작정 열심히 막 살지 말고 방치하고 소홀했던 자신을 돌보는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글쓰기' 라는 행위로 나와 대화할 수 있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조언과 위로해줄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타인과의 과잉비교속에 살고 있는건 아닌지. 나만의 우선순위를 가지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잠시 속도를 멈추고 나에게 맞는 속도와 나만의 그릇대로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가 좀 팝니다 - 관심을 클릭으로, 클릭을 매출로 만드는 방법
진민우 지음 / 길벗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판매 스토어의 기본적인 플랫폼의 특성을 이해하고 고객의 관심을 끌어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전략적인 운영이 중요하다. 홍보할수 있는 sns도 다양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자인.영상제작도 무궁무진하지만 체계적인 전략없이는 활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커머스 시장 매출을 위한 네가지 핵심개념과 온라인 매출공식을 기반으로 필요한 이커머스 기초체력을 중요성을 알리고 단순한 제품 판매보다 팔리는 환경을 위한 최적의 환경에 대한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고객 집착에서 시작되는 이커머스>

쇼핑몰 댓글엔 고객 욕망이 숨겨져 있고 악플에는 결핍의 힌트가 있으며 청구구리 같은 고객의 욕망을 건드려야 판매할 수 있다.

광고의 본질은 시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 매출을 일으키는 컨텐츠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누구에게 판매할 것인지 공감대를 자극하여 핵심 메세지를 전달해야 한다.

불확실성에 직면할 때 타인을 관찰하고 모방하는 심리를 활용한 광고. 고객이 '내 이야기'라고 느낄수 있는 판매페이지, 제품 카테고리별 컨텐츠 접근법 등 고객의 구매 환경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반복적 노출의 힘이 주는 가치있는 성과. 단순 광고가 아닌 제품의 가치를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여 감성적 혹은 이성적인 구매전환으로 이끄는 방법.

전환 성과를 낼 수 있는 유튜버와의 협업, SNS 플랫폼의 사용자들과 소통하는 방법 이해 및 활용하여 리마케팅할 수 있는 이벤트,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활용한 퍼포먼스 광고 등 판매데이터와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

무엇을 파느냐보다 누가 파는 제품인지 신뢰를 주 는것. 제품을 사용한 후기의 인터뷰로 효과를 증명하고 적극적인 고객관리, 내부적인 해결안되는 업무는 외주화하는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

시즌성 제품유무, 제품이 컨셉에 어울리는가. 광고컨텐츠와 상세페이지의 연결성. 고객이 구매에 집중할 수 있는 상세페이지인지. 기존 고객이 재구매할 수 있는 환경조성 등 매출하락시 점검해야 할 부분들에 대한 피드백도 제시한다.

온라인 판매를 위해서는 상품에 적합한 브랜딩과 객단가를 설정해야 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스토어의 디자인과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을 알리기 위한 제품리뷰에 대한 입증이 필요하며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고객에게 노출하게 된다.

판매를 통해 고객의 경험에 집중해야 하고 적극적으로 응대해야 하며 재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고 제품을 사용한 고객의 피드백과 데이터를 분석하여 제품, 서비스,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비로소 이커머스 시장에서 내 가게의 자리가 형성되는 것 같다.

창업한지 얼마 안 된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자 하는 기업이나 틈새 전략이 필요한 사업자.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판매로 확장하려는 업체. 지역 기반 고객을 온라인으로 유치하려는 사업자. 소비자가 리뷰를 중요시하는 화장품, 가전제품, 건강용품 판매자 등 제품분야에 따른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 정세가 한눈에 읽히는 부의 지정학 - 앞으로 5년, 글로벌 경제 질서는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
이재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재준 저자.

현 글로벌 싱크탱크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연구원 재직.
지정학적 리스크와 세계 경제, 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주는 지식 커뮤니케이터로 활동중.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전공. 전 조선일보 국제부 기자.

투자, 경제에 문외한지라 세계 경제의 흐름을 공부해보고자 < 세계 정세가 한눈에 읽히는 부의 지정학> 책을 신청해보았다.

지정학이란 지리적 요소(위치, 자원, 지형 등)가 국가 간의 정치, 경제, 군사적 상호작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 책은 앞으로 다가올 5년간의 글로벌 경제와 지정학적 변화가 기업들과 개인 부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탐구하는 내용으로 어려운 경제용어들이 많아 초보자의 시선에서는 다소 어려웠지만 공부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어려운 경제용어들을 검색하면 그 용어가 생겨난 배경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글에는 지정학과 천연자원, 기술력, 외교, 에너지 등과의 관계성, 세계 경제와 외교의 실제 사례를 함께 이해할수 있도록 한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으로 인해 생기는 경제적 파급력, 에너지 자원의 지리적 가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은 경제적 상호의존도가 매우 높고 디커플링이 이루어지면 두나라간의 무역과 투자가 감소하여 경제적 마찰이 발생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다른 국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로 미국이 디커플링을 추진한다면 세계 경제와 국제 사회에 큰 변화와 불안함을 가져올 수 있다.

< 미중 디커플링 >
중국의 값싼 인건비를 바탕으로 미국이 제품을 기획,개발,설계하여 중국이 생산하는 방식의 분업구조가 시너지를 만들었고 급격히 쇠퇴하는 미국의 제조 능력을 중국이 뒷받침하는 핵심적 역할을 해왔는데 두 국가간 이익을 분담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선을 넘었고 미국의 무역 제재에 대응하여 중국의 '미러링 컴퍼니'로 반도체 공급망을 해부해 미국에 의존적인 부품을 선별, 미국 기업을 대체할 기업을 자국 내에 설립했다.

< 디커플링(탈동조화) >
두개 이상의 국가의 경제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경제적 의존도를 분리하거나 줄이는 과정으로 미국이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추진하여 경제적 관계를 적게 하거나 끊어버리겠다는 의미.

< 경제통치술 >
국가 사이에 경제적 관계가 지속될 거라는 확신에 효과를 발휘되며 자원을 수입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는 국민여론에 정부가 민감하게 반응할때 경제통치술은 더 큰 영향력을 갖는다.

자국의 외교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제적 수단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중국이 경제적 영향력을 자국의 정치적 영향력으로 적극 활용한다.

희토류는 전기차, 군사장비, 배터리 등 제조할 때 필수적인 자원으로 중국은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이며 일본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희토류 수출을 통제하여 정치적 요구를 강행하여 들어주지 않으면 부품이나 자원을 팔지 않겠다고 나서서 공급받던 일본의 경제가 곤란해지는 상황을 만들었다.

예들어, 한국기업이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생산하여 이윤을 얻을수 있는데 중국이 외교적 갈등의 이유로 배터리 생산의 필수자원인 희토류 수출을 통제한다면 이는 정치적 리스크라 할 수 있다.

국가간의 전쟁의 리스크는
수익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투자,영업활동 차단하고 특정 지역을 위험에 빠뜨리면서 공급망 방해한다. 또한 비국가 형태의 무장단체의 테러도 정치적 리스크에 포함된다.

< 저자가 주는 메세지 >
저자는 국제정치,안보,지정분야의 돋보적인 전문가로써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 흐름과 국가들의 리스크를 파악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한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이며 지정학적 사건을 분석하고 돈의 흐름을 추적하는것은 자신이 투자결정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손실을 방지하는데 중요한 도구로 분석한 내용이기에 지정학에 관심있는 독자에게 아주 유익한 경제 교양서로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엔트리 인공지능을 만나다 -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엔트리 인공지능 쉽게 이해하기! (캔바 / 구글 두들 바흐 / 뤼튼 / 플레이그라운드 / 스크루블리 / 애니메이티드 드로잉 / 수노 AI / 달리3 / 루마 드림머신 / 일레븐랩스 / 이머시티 AI)
송해남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엔트리 인공지능을 만나다 > 는 SW.디지털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강사 전문가들의 공동 집필 도서로 스토리 기반의 엔트리 프로그램의 인공지능 기능과 협업하여 생성할수 있는 ai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코딩교육은 의무화되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국영수 과목처럼 비중있는 교육이 되는데요. 초3.4학년, 중1, 고1 학생들은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어 말도 많지만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것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준비하는것이죠.

인류가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하여 진화된 것 처럼 앞으로는 AI시대에 맞게 활용하여 창작할줄 아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아이들처럼 열심히 배울 기회는 적겠지만 관심을 갖고 흥미로운 도구로 활용해보고 싶어 도서를 신청해보았습니다.




<미션. 하멜을 위한 조선어 번역기 만들기>

제주도에 표류하게 된 하멜에게 필요한건 조선어 번역기에요. 인공지능 번역 기능으로 코딩하여 조선의 문화를 소개해주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도서를 참고하여 코딩해보았습니다.


네이버가 개발한 번역 서비스 '파파고'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하여 코딩해보았어요. 이제 미리캔버스,캔바를 활용하여 디자인을 쉽게 만들수 있다면 AI 기능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캔바에서 Magic Mdia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간단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이미지를 생성해주는데요. 도서의 내용에 있는 미션대로 프롬프트를 입력해보았습니다. "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복 입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그려줘, 현대 건물은 없으면 좋겠어 " 라고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여러개의 이미지를 추천해주는데 한가지 이미지를 선택하여 엔트리에서 배경 이미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미드저니 라는 프로그램의 온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미드저니는 유료서비스이고 결제과정에서 불편한 점이 있어 보류중이었는데 디자인을 전문으로 다루시지 않는다면 캔바를 사용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완성 작품이에요^^ https://naver.me/G7VYXDN4

하멜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그리고 화살표를 누르면 다음장면에도 이야기가 있어요!!


참신한 동화스토리에 캔바, 구글 두들 바흐, 뤼튼 같은 생성형 ai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만들어보니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생성형 AI는 우리에게 궁금한것을 대화하듯 알려주고 내가 그린 그림이 움직이고 상상했던 이미지를 만들어주고 음악을 만들어주는 요술램프라 든든한 지침서가 될 것 같아요. 소셜미디어 컨텐츠 마케팅, 창작자, 아티스트, 자녀들과 SNS 계정을 꾸며보고 싶은 부모님, 코딩 교육 관계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 한 문장 오늘 한 걸음 - 나를 단단하게 채우는 하루 5분 명언 필사 청소년 필사의 힘 1
조경이.정윤정 지음 / 더메이커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오늘 한 문장 오늘 한 걸음 > 은 30년간 교육 현장에서 청소년의 나침반 역할과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해 온 교육전문가 조경이, 정윤정 공동집필의 청소년 필사 도서이다.



" 여기서 더 크고 싶지 않아. 중학생 되기 싫어."


성인이 되기 싫었던 고등학생 시절때 내가 했던 생각인데 초등 6학년 첫째 아이가 같은 생각을 하기에 놀랐다. 맑고 순수하기만 했던 아이의 까칠한 사춘기라는 터널을 통과하면서 겪는 아이의 정서적 변화를 옆에서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는 요즘이다.

타인에게 비춰지는 나의 모습과 평가에 영향받고 예민한 나이인마큼 사춘기 아이에게 격려의 응원의 말은 흔들리는 나무에 밑동에 뿌리를 내리게 할 것이다.

초등 저학년때는 사자성어 필사, 독서 요약으로 조금이라도 연필을 잡았는데 공부할 시간도 타이트한 지금은 어찌된게 흐지부지 되었다. 자기주도적으로 할일은 잘하는 아이지만 주말엔 장시간 스마트폰과 일본만화책에 빠져있는것을 보면 정말이지.. 스멀스멀 게이지가 오르고.. 기어코 온갖 잔소리가 대방출된다.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확인하고 들여다보는 시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하루에 10분이라도 함께 정서적 교감을 위해 책을 읽고 필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이 도서를 신청하게 되었다.




<< 필사의 좋은 점 >>


단순한 기록이 아닌 자신의 마음과 사고를 정리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도구이다.

힘이 있는 글귀는 긍정적인 글의 메세지를 마음에 새겨 정서적으로 좋은 사고방식을 준다.

마음을 어지럽히는 생각을 잊게하고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게 하여 안정감을 준다.

손으로 쓰는 과정은 뇌의 활동을 자극하여 학습 능력이 향상되고 기억력이 강화된다.

명언, 시의 글귀를 필사하면 마음의 성장을 촉진하고 삶의 방향성을 생각할 수 있다.

필사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활동적인 자극이 된다.

하루에 몇 줄이라도 필사하여 목표를 달성하면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다.

문장을 작성해보면서 해석, 문장의 구성 방식을 체득하면서 글쓰는 능력이 향상된다.

규칙적으로 무언가를 실천하는 습관이 되며 이로 인해 또 다른 긍정적인 활동으로 확대할 수 있다.


좋은 글귀가 많아 공유해본다.

" 완벽한 계획보다 지금의 작은 실천이 더 큰 변화를 만든다 "

" 두려움 대부분은 마음속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

" 더 큰 세상을 만나고 싶다면, 더 넓게 배워라. "

" 가장 중요한 질문은 '왜?'이다. 모든 발견은 이 질문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궁금증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이해를 얻는다. - 카를 세이건 -

" 책 속에서 더 넓은 세상을 발견하고, 더 깊은 나를 만난다. "

" 실수는 잘못이 아니라, 더 잘하는 방법을 찾는 과정이다. "

" 다름을 인정하면 더 많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생겨 "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와 같은 글귀를 읽고 필사를 해보니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부담스럽지 않게 짧은 글귀를 필사하게 하여 글의 의미를 알 게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고 함께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생겼다는것도 좋은 의미가 되기에 앞으로도 큰 만족이 될 것 같다.

성장을 읽고 쓰는 시간을 선물해주고 싶은 청소년이나 자녀와 소통하는 기쁨을 만들고 싶은 부모님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