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 창의성을 깨우는 열두 잔의 대화
김하나 지음 / 씨네21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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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 독특한 이야기 전개

 

처음 책을 접하면서, 여타 가이드 참고 서적 처럼 아이디어를 재기 있게 발휘하기 위해선 "이렇게 해라~!"

"이런 방식이 기본 이다~!" 혹은 참고서 정리를 해놓듯 목록을 나열해 놓은 또 하나의 알림 도서 이겠거니 했는데....

 

"조그만 술집에서 있었던 일이다~" 라는 서두와 함께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체로 연극 대본을 보듯이, 두 사람이 함께 대화하는 장면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흐름 이었다.

 

 

'아이디어'에 관한 도서라면 모름지기...

어떻게 해야만 아이디어를 뽑아 낼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해답서가 주루룩 나열 되있을 줄 알고, 머릿 속에 입력해야할 공간을 남겨 놓느라 잔뜩 긴장을 하고 책 뚜껑을 열었는데

일반 에세이 같은 정겨운 문체를 보면서 이 또한 보여주기 위한 "아이디어" 정리가 아닌, "아이디어" 내용을 그대로

도서 전체에 발라놓은 아이디어 덩어리인 셈이다.

 

 

 ▶ 문학과 예술을 넘나드는 샘솟는 정담

 

'아이디어'란 어느 순간에 천재들에게만 또! 떨어지는 하늘의 산물이 아니라,

받아들일 그릇을 충분히 뎁혀 놓고 끊임 없는 노력하는 자에게 촉매제와 함께 발화가 되는 하나의 산물임을

 

여러 장르속 예시들과 일상에 대해서 일방적인 주입이 아니라 "이렇다더라~" 하는식으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별한 누군가가 되기 위해 꿈꾸는 모습이 아닌, 일상 속에서 아이디어를 끄집어 내기 위한 생활 속 자세에 대한 당부이며...

 

천재가 되기 위한 부질없는 노력을 강요하지 않고, 저자의 광고 업계에서 무척이나 시달리며 쥐어 짜야 했던 창조적인 발상에 대해서 누구나 함께 시야를 바꾸어서 열심히 뛰어 보자! '페이스 메이커' 와 같이 옆에서 응원하고 있다.

 

 

 ▶ 문학과 예술을 넘나드는 샘솟는 정담

 

모차르트와 같은 천재 모차르트의 일화며 전설적인 헤비급 복서 알리에 대한 노력등...

음악, 미술의 예술분야 뿐 아니라 대중 속의 스포츠와 여러 분야에서 보여지는 아이디어란 무엇이며,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잡학 사전처럼 줄줄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나또한 옆자리 의자를 당겨 앉아 살짝 두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있는 셈이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심히 공감이 가는 챕터 중의 하나인 "뺴기의 아이디어"

 

역시나 너무 힘이들어간 무언가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위한 아이디어. 오히려 새롭지 못한 흉물스러운 결과물로 돌변하기 까지.....

 

불필요한 아이디어를 없애는 아이디어...

 

한순간에 모두 읽어 내려간 정겨운 대화를 끝내고, 드는 생각.

총 12 챕터로 나뉘어 챕터를 '잔'이라는 표현으로 셰리주 12잔을 마시며 나누는 이야기인데, 아직 마셔보지 못했던 '셰리주'또한 궁금해졌다. 12잔을 마셔도 그닥 취하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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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기비법 알려줄까? 생각 쑥쑥 시리즈 1
이미영 지음, 이일호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 '일기'는 왜 그렇게 쓰기 귀찮을까?

 

우리 큰아이는 일기쓰는걸 참 좋아라 하는데, 둘째 막둥이는 여간 일기쓰기를 귀찮아 하는게 아니다....

그렇다고, 다른 글짓기나 책을 읽고 쓰는건 여러워 하지 않는데, 정작 평소의 본인 이야기를 적어내는 일기는 유독 힘들어 하는것 같다.

열심히 뛰어 놀다 보니, 오늘 하루 뭘하고 놀았나? 헷갈리는 것일까?^^

기억나는 일을 쓰려해도 본인이 주인공이 되는 것이 어색해서 일런지도....

 

 

어떤 이유가 되었건, 하루 하루를 기록해내는 일기느 참 좋은 습관일텐데, 막상 하려고 하면 글을 잘 쓰는 친구들도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그래서, 일기쓰기 어려워 하는 친구들 뿐 아니라 하루에 특정한 일과가 없는데, 무엇을 쓰지??

이렇게 고민하는 친구들도 본인의 특정 일과 외에 찾아 볼 수 있는 소재나 표현 방법들을 알려주는 '글쓰기 방법'에 대한 도서이다.

 

 

 

 ▶ 다양한 주제와 소재에 대한 안내서

 

목차를 보면,

 

1. 마인드맵일기 - 생각이 풍선처럼 주렁주렁
2. 관찰일기 - 눈을 크게 떠요.
3. 생활일기 - 주위 모든 것들이 글감
4. 동시일기 - 내 생각을 넣으면 짧아도 괜찮아.
5. 조리일기 - 맛있게 먹고 멋지게 쓰고
6. 영화일기 - 영화 주인공이 내 일기 주인공
7. 사진일기 - 순간의 기억을 글로 담아
8. 날씨일기 - 가끔은 하늘도 올려다보고
9. 만화일기 - 그림을 잘 못 그려도 좋아.
10. 독서일기 - 책 읽은 감동을 잊어버리기 전에
11. 한자일기 - 어려운 한자도 술술
12. 상상일기 -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13. 견학일기 - 직접 가서 보는 게 더 좋아.
14. 그림일기 - 그림으로도 말할 수 있어.
15. 주장일기 - 이 연사 자신 있게
16. 영어일기 - 언어는 달라도
17. 편지일기 - 주는 마음 받는 마음
18. 속담일기 -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19. 학습일기 - 한 번 더 정리하면 기억하기 쉽지!
20. 신문일기 - 나도 사회에 관심 있어!

 

이렇게 총 20 항목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예시를 보여 주고

이러한 주제로 일기를 이렇게 써보면 어떠니? 하고 보기 쉽게 삽화도 예쁘게 들어가서 각 주제에 대해 이해를 쉽게 돕고 있다.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서 활자체도 큼직하게 원색의 삽화들과 함께 크게 부담되지 않는 내용으로 알차게 꾸려져 있다.

 

 

 

 

 ▶ 삽화(그림)의 비중을 좀 더 높혔으면 어떨까?

 

제 1장에서 '마인드맵'이라는 용어가 나오고, 이에 대해 물론 알기 쉽게 설명도 해주고 있지만, 우선은 용어 자체가 일반 성인들에게도 그렇게 보편적인 용어는 아니다.

 

요즈음 아이들이 물론 영악해서 뭇 어른들보다 더 많은 용어나 어려운 기기들에도 익숙하다고는 하지만, 이 책의 구독자 대다수는 아무래도 저학년 어린이 일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기에 조금 더 쉬운 용어를 사용하는게 낫지 않나 싶다.

 

 

혹은,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글쓰기 지도용으로 참고 도서삼아 읽어볼 수도 있을 듯 하다.

만약에 후자라면, 반대로 조금더 지침에 대해서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방안도 조금 첨부되었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어느 대상이 되었건, 어린 학생들이나 부모님들이 함께 보면서 일기 쓰는 방법에 대해 함께 얘기도 나누어 보고,

어떤 글을 써야 할지 고민 고민 하는 아이들에게 특색있는 여러 방법의 재미있는 일기 쓰기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정말 좋은 가이드 도서 임에는 틀림없다.

 

조금 더 개인 적인 욕심을 낸다면,

예전에 고우영 화백<만화 삼국지>를 보면서, 이전에 소설책으로 읽었던 <삼국지>의 너무 방대한 중국 역사 속에서 제대로 정리가 안되었던 관계도며, 당시의 모습들을 너무나 명확하고 쉽게 한눈에 이해가 되고 머릿 속에 쏙쏙 들어왔던 기억이 난다.

 

물론 <나만의 일기비법 알려줄까> 이 책에도 많은 삽화가 삽입되고는 있지만, 학습서로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중압감을 또하나 떠넘길수도 있기에 조금더 만화형식을 빌어서 구성을 해봐도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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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바이 나이트 : 밤에 살다 커글린 가문 3부작
데니스 루헤인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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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느와르 소설의 대가 "데니스 루헤인"의 신작 <리브 바이 나이트>

 

2012년 발매 되서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으로 선정 되고, 2013년 <에드거 상> 작품상에도 올랐던, 범죄 소설의 대부로 "데니스 루헤인"의 입지를 다지게 된 또하나의 명품 범죄 소설이다. 책의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어둠의 세계에 대한 범죄 조직간의 이야기를 한편의 영화 보듯이 써내려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주연으로 그의 이전 책들과 마찬가지로 영화화 된다고 하니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영화 또한 기다려질만큼 책 한장 한장 문장들이 머릿 속에 스크린 영상이 지나가는 것 처럼 생생하게 그려졌다.

 

 

<리브 바이 나이트>의 배경은 미국 내 마피아의 역사가 만들어지던 시대인 "금주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미국의 "금주법(禁酒法)"은 1919년 1월 16일 미국 의회에서 미국 헌법 수정 제18조 수정안을 비준하여 제정한 법이다. 주류의 양조·판매·운반·수출입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였다. 하원의원이었던 "짐 볼스테드"가 제정했다고 알려져 있다.


금주법 발효의 배경이 되는 1874년에는 "기독교여성금주회(WCTU)"가 알코올과의 전쟁을 선언하며 발족하여 미국 최초의 전국적인 여성조직으로 자리잡았고, 표면적인 알코올 중독이나 범죄를 줄이기 위한다는 명분이었으나, 실제로는 독일 이민자들이 양조업을 함으로써 부를 쌓는 일을 견제하려는 목적이 컸다고 한다.

 


 

금주법은 제정이 되긴 했지만 집행은 사실상 불가능했고, 주류 밀매’ ‘주류 밀수입자’ ‘밀조 위스키’ 등의 무허가 거래가 성행 했고,돈을 가진 자들은 여전히 술을 공급받았으며. 가난한 사람들과 약사들은 '유사 알코올'  ‘의약용’ 알코올을 조제하기에 바빴다고 한다.

이 금주법의 배경의 역사 또한 이 소설에 잘 나타나고 있기에, 배경 사실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두면 조금더 몰입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하다.

이렇듯, 불법적인 제조 및 유통이 휑휑하면서 "알카포네"가 대표적인 조직폭력배의 주류 밀거래, 무허가 술집 개업, 주류 사업 이익을 노린 폭력조직간의 살인사건 등의 부작용을 낳았다. 그 이전에도 조직범죄는 있었으나, 이 대에 이르러 마피아의 전성시대라고 불리울 정도로 크게 영향력을 끼치고, 금주법은 무너진 도덕성을 회복시키려한 표면적 의도와는 달리 어둠의 세력을 키웠으며. 공직자 부패는 조직 범죄자들이 정부 관리들에게 뿌리는 수백만 달러의 뇌물과 함께 치솟아 올랐다고 한다. 
 

 

이탈리아 마피아의 두목으로 암흑기를 주물렀던 "알 카포네", 왼쪽 뺨에 흉터가 있어서 "스카 페이스"라고도 불리었다고 한다.
역시 영화에서 많이 들었던 이름과 배경이었듯이, <리브 바이 나이트> 이 소설의 배경은 정확하게 금주법의 발효와 폐지에 이르기까지
암흑가에서 성장한 한 청년의 일대기를 그려내고 있다.

요사이 국내에서도 게임 등의 엔터네인먼트를 불법으로 규정하면서 제정되는 법들을 보면서, 역사가 거꾸로 흘러가나? 싶으면서도 의도치않는 범법자들을 또 이렇게 양상시키는게 아닌가? 우습지만 극단적인 생각도 하게 된다.

 

보스턴 경찰 청정의 아들로 태어 났지만, 아버지의 그늘이 아닌 일탈을 꿈꾸며 범죄 조직 속에서 어둠의 꿈을 키워 나가는 "조지프".

"조"는 친구들과 크고 작은 범죄들을 저지르며, 범죄 조직 잡단의 일원으로 빠져들고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는 그들의 삶을 헤쳐 나가게 된다.

 

유사이래 역사의 흐름이 그러하듯이 폭력과 함께, 그 폭력을 주무르는 또하나의 거스를 수 없는 마력이 있다면 '무기 없이 가슴을 흔드는 '미녀'의 매력이 커다란 흐름을 조정하는 영향력임을 거부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조"의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주는 배경에도 한 여성의 존재가 등장함은 전혀 어색함이 없을 것이다.

 

또하나 "조"의 캐릭터는 엘리트 집안의 자제 이면서, 냉혹한 킬러가 아닌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평범한 청년이지만 '낮'의 질서를 거부하고 '밤'의 질서를 동경하는 일탈을 꿈꾸는 어쩌면 무척이나 평범한 청년의 암흑가에 점차 물들어 더이상 헤어 나오지 못하는 늪 속에서 그의 삶을 쟁취해나가는 하나의 일대기이다.

 

 

책의 서두 부분에서,

"조"의 아버지와의 불편한 만남 속에서 아버지는 사고만 치고, 범죄 조직과 어울리는 아들에게 한마디를 한다.

 

"조지프, 목력은 폭력을 낳는다. 그건 절대적이야. 

네가 세상에 뿌린 씨앗은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 있어."

 

순탄치 않은 "조"의 앞으로의 다가올 어두운 그림자를 예견하고, 암시하는 한 구절인 듯 싶다.

 

앞서 언급한 '금주법'과 관련 배경이 이 글 전체에 "조"의 삶과 함께 뒤엉켜 숨막히게 그의 발목을 잡으면서 전개 되고 있다.

그리고, 그의 마음을 꽁꽁 얼게한 그의 첫사랑 또한 가슴 깊이 비수를 꽂고 말이다.

 

보스턴 에서 쿠바 남미에 이르기 까지 그의 여정 또한 무척이나 고달프고 버라이어트 하게 진행되기에, 한순간도 책을 손에 놓을 수 없이 한 숨에 다 읽어 내려 갔다.

 

권총과 자동 소총으로 무장한 범죄 조직원들의 냉혈한 모습 속에서, 주인공은 어울리지 않는 듯 하면서도 그 속에서 살아가는 그의 어두운 이면이 잘 그려지고 있는 듯 하다.

 

어두운 밤의 모습과, 낮의 질서는 다르다며 그의 길을 정당화 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책하기도 하면서....

빛과 그림자의 공존의 모습을 위해 애쓰는 한 남자의 인생 역정의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이다. 

 

http://blog.naver.com/sr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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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크리에이터에게 묻다 - 좀 재미있게 살 수 없을까?
고성연 지음 / 열림원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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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재미있게 살 수 없을까?

 

이책의 부제인 "좀 재미있게 살 수 없을까?" 라는 문구가 이 책을 접하면서 제일 처음 공감가는 문구이다.

이 책의 저자가 문화와 경제 그리고 실용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영국 런던의 내노라하는 크리에이터 17명과 인터뷰를 하고, 그들의 단순한 성공담 뿐만 아니라, 창조적 사고와 발상에 대한 이야기까지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 글의 서두에서 저자가 얘기하고 있듯이, 크리에이티브한 사고와 이를 움직이는 이른바 '창조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젊음의 새로운 도전이 아니라는 점이 1부 목차에 언급되고 있는 머리가 희끗 희끗한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90살이 넘은 나이에도 꾸준히 새로운 시도와 공간을 활용하는 멈추지 않는 미학의 열정을 보여주는 "앤서니 카로". 그 밖의 여러 미술가와 건축가 등 그들의 작품들과 끈임없는 사고의 시작은 '이제 부터~!'라는 나이를 먹지 않는 열정에서 비롯되지 않나 싶다.

 

그들의 삶을 엿보면, 단순히 일이라는 중압감에 비틀어지고 힘겹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괴팍해 보이기도 하고, 다른 취미나 일에 몰두를 하면서도 자신들의 작업에 대해서는 고난이 아니라 시도!와 도전!으로 즐기고 있다는 점이다.

 

 

 ▶ '행동'이야 말로 '창작'의 밑거름이지 않을까?

 

이 책의 저자 또한 뒤늦게 영국 유학길에 오르면서 뜬굼없는 호기심으로 이 책을 쓰고자 했다고 한다.

흔히들 사물을 새롭게 관찰도 해보고, 새로운 생각도 해보라며 호기심을 키워서 창작의 소재를 만들어 내보라고 입버릇 처럼 말을 하고는 있지만, 단순한 '호기심' 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저자 처럼 용기있게 행동으로 옮겨야 비로소 빛을 발하고 세상에 나오는 것이 아닐런지?

 

 

1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

2부. 자기만의 괴짜스러움을 찾았는가?

3부.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은 존재 한다.


이렇게 3부로 나누어 놓은 단락 아래에 각 계의 이른바 "슈퍼 크리에이티브 코어" 17인의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 하고 있지만, 호기심과 아이디어를 용기있게 밖으로 끄집어낼 줄 아는 그들의 호기가 지금의 "창조 CEO"로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 현재도 진행중~!!!

 


각 대표 디자이너들의 삶의 역정과 프로젝트들을 접하면서 고민했던 부분들, 그밖의 여러 경험들을 통해서 그들만의 영역을 확고히 굳혀오게 되었고, 그것이 그들을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알리게 되었다.


여러 챕터들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챕터 소제목 문구는 "가장 나답게 행동하라" ....

그렇기에, 지금까지 구축해온 본인의 아성과 경험치는 다른사람이 흉내 낼 수 없는 나의 것이기에, 주변의 새로운 영향이나 새롭게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을 어설프게 흉내개고 따라하기 보다는 나의 것을 꾸준히 쌓아가기를 권유하고 있다.

물론 시대와 주변의 흐름에 당연히 동참을 해야하지만, 다른 사람의 역할에 혹하지 말라는 당부이다~..

 

앞서도 언급한바와 같이,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본인의 길을 꾸준히 갈고 확고히 다지고 있는 그들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세계속의 크리에이터로 빛을 발하고자 하는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 대다수의 크리에이터들에게 방향과 목표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중심추가 되어주는 앞서 개척한 선배들의 조언과 경험담은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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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피킹 기적의 영어코칭 30 - 예일대 비즈니스 스쿨 엄선 30강
윌리엄 A. 반스 지음, 최드림 옮김 / 로그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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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햇수로만 치면 초등학생때부터만 계산을 한다해도 30년 넘게 공부하고 있지 않나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그렇게 영어가 어려운걸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부라고 미리 못을 박아두고, 자 공부해야지~!!

머리 싸메고 펜들고 공부할 준비를 해서 그렇지 않은가 싶다.

 

우선은 언어 이기에,

말그대로 말을 하고 의사 소통을 하면 되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영문학이나 영문법으로 정말 공부를 한다고 하면

현지인들도 어렵고 골치 아픈 과목이지 않겠는다?

우리도 "국어"라는 과목이 있는데 말을 못해서 "국어" 공부가 어려웠던가?

 

 

실컷 영문법이며 공부를 하고서도 제대로 대화를 하려고 하면, 머리 속에서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무슨 이야기가 이 상황에 맞는건지? 책장을 들추어 볼 수도 없고 기껏 생각 난 문장들은,

흔히 중 1 영어책에서 보았던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정말 교과서적인 질문과 대답들...

 

물론 틀린 대화는 아니지만, 어린 학생들이 아닌 사회 생활을 하고 직장 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상황에 맞는 대화라는게 더없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문장 암기를 위한 학습법 외에도 정확한 대화와 의사전달을 상황에 맞게 전달 할 수 있는 설정에 대한 안내서가 필요하다. 물론 실생활에서 부딪히면서 직접 배우는게 더 중요하고 빠르기는 하다.

 

하지만, 경험상 나와 대화를 하거나 만나는 사람 면전에 대고,

"당신의 이표현은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정확한 표현은 xxx 입니다!!" 라고 가르쳐 줄 상대가 얼마나 될 것인가?

속으로 알아서 이해를 하거나, 상대가 무안할까봐 잘못된 표현도 그냥 넘어가고자 하는 경우가 오히려 다반사 일 것이기에

절친이 아닌 이상, 나의 잘못된 표현을 바로 잡아주기 쉽지는 않을 것이다.

 

 

예일대에서 유명한 비지니스 스쿨 강의를 한 "윌리엄 A. 반스"의 강의를 30 강의로 모아서 정리한 책이 <영어 스피킹 -기적의 영어코칭 30>선 이다.

솔직히 30강 가지고 무한한 언어의 세계를 모두 표현하기는 턱없이 부족하다.

하지만, 어떠한 방법으로 대화를 끌어내거나, 문법상의 기본 단어 뜻을 떠나서 실제 대화에 사용하는데 있어서 발음 뿐만 아니라 정중한표현 등을 위해 신경써야 할 에티켓등의 실 활용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실제 그의 강의에 직접 인용되지는 않았겠지만,흔히 한국식 영어나 한국 문화에 젖어서 자칫 잘못 사용하고 있는 표현과 대화법에 대해서 콕 찝어서 비교하고 제대로 된 대화법과 문장 서술에 대해 예시와 함께 설명을 하고 있어서, 영문화권의 배경과 우리의 배경이 다르기에 이러한 관습적 표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음을 상기 시켜주고 있다.

 

간간히 기본적인 발음 오류나 작문 오류 등도 설명하고 있지만, 조금 더 다양한 표현을 위한 직접적인 예문들이 나열된 공부를 위한 학습지가 아니라, 상황별 대처법과 예시를 들어 설명을 하고 있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하나의 가이드! 지침서!이다.

그동안 너무나 많은 학습지들이 있었기에, 조금 더 고급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가이드서는 참 반갑고, 살아있는 일상생활과 비지니스 별 상황 대처 가이드를 위한 다양한 책들이 더 출간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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