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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물리학 이라고 하면 정말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학문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누가 물리에 대한 질문을 물어 볼라 치면 바로 손사래를 치곤 한다.

하지만 물리학은 우리 일상 생활 속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현상들을 풀이해 놓은 학문이고, 또 학창 시절에도 열심히 공부해왔던 내용들이었다.
최근 청소년 학생들의 과학 과목 교육도 예전처럼 무조건적인
공식 암기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초 원리를 이해하면서 그 내용을 풀이해야 하는 논술 식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정확한 물리 현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졌다.
특히나 블록버스터 SF 영화 속에 등장하는 타임머신, 우주선
로봇들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히어로들의 활약상들을 보면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장면들이지만 왠지 수긍이 가고 있을법한 이야기로 납득이 되기도
한다. 그 배경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속에서, 정확한 공식은 외우고 있지 않더라도 당연한 듯이 알고 있고 직접 피부로 경험하고 있는 물리적
현상들에 어느정도 부합하기 때문 일 것이다.

[NEW 재미있는 물리 여행]은 정식 한국어판으로 출간 되기 이전에도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알음 알음 알려져 왔던 유명한 물리 참고도서라 한다. 정식으로 이번에 개정판으로 번역해서 옮기면서 국내 물리 교과
과목에 참여하고 교육계에 있는 선생님들이 대거 참여 해서 어려운 용어들과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우리 주변의 실생활 속 물리 현상에서부터 먼 우주 속 관측과
천문학에 관련된 물리 역학까지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과 설명을 들어 볼 수 있다.
챕터 1 에서는 너무 잘 알려져 있는 '뉴턴의 운동법칙'
등의 운동과 힘의 균형, 에너지, 중력 등에 관한 '역학'에 대해서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제공한다.

그리고, 이어서 '유체 역학', '열에너지', '진동',
'빛', '전기'와 '자기', '상대성 이론', 그리고 '양자 이론' 까지 각 챕터 별로 평소에 궁금했던 여러 질문과 해답을 찾아 볼 수
있다.
단순히 문제를 풀고 그 해답을 찾기 보다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 나는 현상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도 해보고, 의심도 품어보면서 당연한 듯이 여겨졌던 현상들을 조금 더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조금 어려운 '전자기학' 이나 물리학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도
복잡한 공식을 풀어 내는 문제가 아니라, 그 현상 자체에 대한 이해와 우리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직접적인 내용들에 대한 내용들이기에 더욱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물리학 내용들이다.
단순히 물리 공부를 위한 학습서라기 보다는,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는 과정으로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켜주는 도서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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