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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질환의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치매. 사실 그렇게
잘 알고 있는 질병이지만 아직도 극복이 되지 않은 불치병이고 그 병중에 보여지는 힘겨움에 더 어렵게 여기고 있는 듯 하다.

[나는 치매랑 친구로 산다]는 양의학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보내고,
다시 한의학 전공을 하면서 양한방 통합 연구와 진료를 하고 있는 저자가 치매에 대한 질병에 대한 다양한 원인과 관리 방법 까지 상세한 설명을
해놓고 있다.
실제 저자의 장모님이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 이기도
하기에, 환자 본인 뿐만 아니라 함께 병을 관리하고 돌보아 주어야 하는 다른 일반 환자 가족의 평범한 시선도 함께
엿볼수있다.
글의 서두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이제는 100세 시대라는
말이 당연하게 여겨질만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고 그만큼 노인병에 대한 관심도 높아 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뇌질환이라 할 수
있는 치매는 치료가 힘든 만큼 걱정도 많은 질병 일 것이다.

우리의 뇌는 새롭게 회복 되는 부위가 아니라 계속 소실
되는 부위기 때문에, 그만큼 치매라는 병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 일 것이다. 특히 주변이나 여러 미디어 매체에서도 심각한 인지 능력의 저하를
보이는 중한 병세를 보이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다.
그래서 저자는 그렇게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중한 증세를 미운
치매라 칭하고, 그렇지 않은 증세를 예쁜 치매라 칭하면서,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치매의 질병을 조금이라도 유하게 돌려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과학적 지식과 실증 학문인 양방 의학과,
상대적으로 전체적인 우리몸의 혈과 기를 다루는 한방의 모든 관점에서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리가 서로 상충 되지 않는 도움의 설명을 더하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초기에 보여지는 기억 장애 에서 중증의
장애 까지, 주변 환자들의 실례를 들어서 그 증상과 가족들이 대응해야 할 방법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짚어 준다.

뇌세포는 한번 파괴되기 시작하면 다시금 회복은 되지 않고
중년 이후에 뇌세포의 노화는 당연스럽게 진행되는 과정이다. 그렇기에 평소에 꾸준한 예방과 발병 후에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치매 뇌질환 질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방법들 또한 제시 하고 있다.
뇌질환이라 평소 스트레스나 우울증 등의 뇌에 직접적인
트러블을 만들어 내는 부분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지만, 실제 뇌에 혈액 공급을 하게 되는 여러 심혈관 질병이며 성인병등
역시 당연히 중요한 발병 요인이라 한다.
그래서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들이 치매에도
기본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제는 오래 사는 것 보다 질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치매 역시 예쁜 치매로 함께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기 위해서는 그 원인과 관리법도 제대로 이해하고 예방과 심신을 잘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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