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의 기억, 시네마 명언 1000 - 영화로 보는 인문학 여행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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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소설 등의 유수한 작품들이

영화로 제작되어 만들어지기도 하고, 최근에는

웹툰과도 같은 다른 미디어 매체들이 스크린에

새롭게 각색되어 올라오는 경우도 많아졌다.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명언 1000은 고전 명작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혹은 SF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우리에게 큰 감흥을 주었던

유명한 장면 속에서 기억에 남 명언들을

추려서 다시금 감동을 되짚어보는 내용이다.

우리가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듯이, 영화에서도 귓가를 맴도는 명대사는

책에서 보는 감동만큼이나 진하게 남아있다.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명언 1000의 챕터는,

<Part 1> 꿈과 자유를 찾아주는 명대사

<Part 2> 사랑이 싹트는 로맨틱 명대사

<Part 3> 인문학적 통찰력을 길러주는 명대사

<Part 4> 사랑의 심리를 파고드는 명대사

<Part 5> 지친 마음을 힐링해 주는 명대사

<Part 6>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명대사

<Part 7>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명대사

<Part 8> 내 안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명대사

이렇게 총 8 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각 주제에

맞는 총 200편의 영화 속에서 1000개의

명언 문장들을 담아두고 있다.

시각적인 자극을 주는 스크린 작품들이기에

유명한 명장면들이 가장 기억에 오래 남긴 하지만,

배우들의 대사를 통해서 가슴을 울리는

스크립트 한두 줄이 도서에서 접하는 문장만큼이나

상상을 자극하면서 진하게 남는 작품들도 꽤 있었다.

꼭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명작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오락 영화들도 포함되어 있기에,

공부하듯이 어렵게 보지 않아도 되는 영화 속

인문학 여행으로 하기 부담 없는 내용이었다.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명언 1000 영화로 보는

인문학 여행이라는 부제만큼이나,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매체 속에서도 우리 삶에 대한

내용을 보다 현실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

특히나 배우들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사들을

통해서, 실제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서 깊은 공감을

더할 수 있기에 더욱 가깝게 다가올 수 있는 듯하다.

책의 가장 첫 번째 스크린 명언으로 선택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누구나 인정하는

명작이 아닌가 싶다. 시간이 흘러 예전보다도 더욱

교권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서, 스크린에서

갈망했던 참된 스승이 더욱 그리워지기도 한다.

"카르페 디엠, 매 순간 즐기며 살아라.

너희만의 특별한 삶을 살아라."

Carper Diem, Seize the day.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_P. 17

여전히 우리 가슴속에 살아있는 진정한

스승인 키팅 선생님의 조언이 여전히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 원어로도 다시 한번 적어놓고

있어서 바로 그 장면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된다.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명언 1000에서 저자가

선택한 영화들은 꽤 다양한데, 영미권 작품뿐 아니라

한때 홍콩 누아르를 풍미했던 중화권 영화들과,

일본 작품, 그리고 우리 한국 영화들까지 다양한

장르와 문화권을 망라하고 있어서 훨씬 더

흥미롭게 유명한 영화 스크립트를 보는 듯했다~!

그렇기에 중국 영화들은 중국어와, 일본 영화는

일본어로 원작 스크립트를 그대로 담았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외국 영화와 우리 한국 작품들은

모두 영어로 번역된 대사 내용을 담아두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영어 공부를 하는 재미도 있었다.

하나의 주제 아래에 선정된 영화에 대해서는,

제작 연도와 감독 등 간단한 영화 정보와

간략한 스토리 전개를 소개해 주고 있어서,

명작 영화 백과사전처럼 활용할 수도 있을 듯싶다.

칸영화제 뿐만 아니라, 미국 할리우드까지

발칵 뒤집어놓은 우리 영화 <기생충> 역시,

우리 뇌리에 깊이 박혀있는 대사가 있다.

"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계획을 하면 모든 계획이 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거든.

_p. 118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명언 1000 각 영화 속

유명 대사들을 다섯 개씩 꼽아서 담아두고 있기에

한 장면이 아니라 전체를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

영화 <예스맨(Yes Man>(2008) 중...

"산이 내게 오지 않으면 내가 산으로 가면 돼요."

If the mountain doesn't come to me,

I can go to the mountain.

_p. 215

유명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작품들은 물론

작품성이 있는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겠지만,

때로는 흥행과는 무관하게 너무 깊은 내용만을

담은 영화들도 종종 있기에, 그 명성에 비해서

크게 기억에 남지 않는 경우가 오히려 많은 듯하다.

반대로,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대신 카타르시스를 만족게 해주는

영화 본연의 흥미 요소들을 잘 살려주는 오락 영화

속에서 오히려 가슴 찡한 감동을 주는 작품들도 참 많았다.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2018) 중...

"어떤 때는 사진을 안 찍어. 아름다운 순간이

오면 카메라로 방해하고 싶지 않아.

그저 그 순간 속에 머물고 싶지."

Sometimes I don't. If I lkie a moment,

for me, personally, I don't like to have

the distraction of the camera.

I just want to stay in it.

_p. 40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명언 1000 영화 리스트에는

우리에게 동심의 사랑스러움을 가득 안겨주었던

애니메이션 작품들의 명 대사들도 수록하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외에도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의 <토이스토리>와

<겨울 왕국> 등을 통해서도, 우리가 그동안

잊고 지내왔던 우리의 진솔한 인생 목표를

다시 돌아 볼 수 있었다. 아이들 눈 높이에서

볼 수 있는 작품들이기에 어렵지 않은 문체로

진행되는 대사 내용은 쉽지만, 그 깊은 이야기들을

되짚어 보면서 환상적인 멋진 장면이 떠오르게 된다.

환상적인 상상력을 화면 가득 채웠던

<빅 피쉬(Big fush)>(2003), 훌쩍 떠나보는

여행 속에서 만나는 인연들을 그려보는 <꾸뻬 씨의 행복여행

(Ha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2014) 등에서

우리 행복의 의미를 찾아보게 되었던 작품이었다.

그동안 참 많은 영화들을 관람하고 좋아했다고 하지만,

본문에 소개된 영화들 중에 미쳐 보지 못했던

작품들도 몇몇 눈에 들어왔는데, 특히나 국내 영화 중에

해외 블록버스터급 작품들이 스크린을 점령하면서

알게 모르게 묻혀버린 작품들도 여럿 소개를 하고 있다.

영화 <맨발의 꿈>(2010)

감독: 김태균 | 주연배우 : 박희순

"가난하면 꿈도 가난해야 돼?

If I'm poor, do dreams have to br poor"

_p.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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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리바의 집 히가 자매 시리즈
사와무라 이치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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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리바의 집]은 지난 <보기왕이 온다>라는

독특한 소설로, 일본 호러소설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저자의 신작 소설이다.

<보기왕이 온다>는 영화로도 제작될 정도로,

뛰어난 캐릭터 심리 묘사와 입체적인 구성으로

기묘한 이야기이면서도, 긴장감이 넘치는

색다른 느낌의 공포 호러 소설이었다.

짧은 시간 내에 저자는 빠르게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를 잡았으면서, 집필도

끊임없이 하면서 꽤 많은 작품을 남기고 있다.



이번 작품 역시 꽤 음산한 느낌을 주는

배경 묘사와 알 수 없는 기운으로 사람들을

홀리게 하는 기괴한 사건들이 그려지고 있다.

그동안 일본 공포영화나 호러 스토리 속에서

접해왔던 귀신이나 혼령에 대한 이야기는,

사람들을 무작정 해코지하기 위해서 불쑥불쑥

나타나서 괴롭히는 그런 내용이 대부분이었는데,

시시리바의 집 호러소설은 저자의 대표작인

<보기왕이 온다>와 마찬가지로,

무언가 직접적으로 눈에는 드러나지 않는

강한 영적 존재에 대한 대상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꽤 규모가 큰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애정과

끈끈한 관계가 이어지면서,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복합적인 장르가 결합되고 흥미롭게 진행되기에

저자인 사와무라 이치를

일본 고딕 호러의 정수라고 칭하고 있다.



일본 장르 문학의 특징을 보면, 대표 캐릭터를

중심으로 시리즈 장편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시시리바의 집]은 초기작인 <보기왕의 온다>와

연결되는 시리즈 제3탄이라고 한다.

전작에서 악령에 맞서는 시크한 영매사였던,

히가 고토코의 어린 시절부터 그녀가

영매사가 되기까지의 과정도 그려볼 수 있는

히가 자매 시리즈의 프리퀄 겪인 작품이었다.

보통 시리즈 작품들 같은 경우에 대표 캐릭터는,

사건을 해결하는 인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면서, 각 시리즈마다 새로운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저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히가 자매가 화자로 등장하는 주인공이 아니라,

알 수 없는 공포의 대상으로부터 공격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가

주인공이 되어서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다.

갠적으로도 전작 <보기왕이 온다>를

읽었을 때에도, 악령에 의해서 복잡 미묘하게

혼탁해지는 주인공의 공포감과

가족을 위하는 안타까움에 몰입이 되었기에,

그들을 돕기 위해 등장한 희가 자매에 대해선

크게 비중을 두지 않은 조연으로만 생각했었다.

이 작품 역시 사건 중심으로 벌어지는 스토리

뒤에, 영매사 히가가 도움을 주기 위해

살포시 등장을 하는 구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주인공 히어로 중심의 뻔한

장르 문학 시리즈물이 아니라, 오롯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전개 역시 신선함을

주는 내용으로 시리즈 작품 같은 느낌도 없었다.



시시리바의 집에서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이야기가

번갈아 진행이 되면서, 초기에는 꽤 복잡한

인물 관계도로 조금 혼란스러웠었다.

이야기 초반에는 과거 어린 시절의 히가와

그녀의 학교 친구들과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고,

또 다른 스토리는 간사이 지방에서 남편과 함께

대도시 도쿄로 이사 온 사사쿠라 가호가

겪게 되는 이야기가 번갈아가면서 진행된다.

각기 다른 이야기의 화자 역시 도쿄에서

외로운 신혼을 보내고 있는 가호가

겪게 되는 낯선 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고,

또 다른 스토리는 어린 시절 히가 고토코를

포함한 동네 소꿉 친구들과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이가라시 데쓰야가

성인이 되면서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야기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입체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게다가 시간 순서도 과거와 현재가 뒤섞여 있어서

스토리 전개가 꽤 임팩트 있게 전개되는데,

이야기의 후반부로 가면서 결국 서로 다른 스토리가

하나로 귀결되면서, 그간의 미스터리했던

사건들의 원인을 찾아가는 내용이었다.



시시리바의 집 제목처럼, 이야기의 발단은

무언가 알 수 없는 기분 나쁜 영이 깃들어있는 듯한

폐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꽤나 많은 신과

혼령에 대한 믿음과 이야기가 토속신앙과

함께 뿌리 깊게 전해져 내려오는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호러소설도 독특하게

발전을 하면서 대중적으로도 사랑을 받게 되고

그 장르적 특징도 탄탄해지고 있는 것 같다.

조금 우리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비슷한 동양 사상의 배경을 지녔기에

훨씬 더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였다.

특히나 저자 사와무라 이치는 가족의 사랑에

대해서 강한 줄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고 있기에,

서양보다는 가족 중심의 가치관이 팽배한

우리네와도 비슷하기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

2층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

2층에 뭔가가 있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나는 머릿속으로

하시구치와 놀았던 날을 떠올렸다.

복도를 기어가는 소리. 한순간 문틈으로

보았던 소녀의 모습. 불단의 사진.

하시구치가 했던 말.

병에 걸려 죽은 하시구치의 여동생 아사미.

_p. 100



시시리바의 집에서도 미지의 존재에 대한

사건과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그 뿌리와 기원도 오랜 전통과 믿음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어서 나름 짜임새 있는 내용이었다.

준의 발밑에도 모래 알갱이가 흩어져 있었다.

나는 그제야 알아차렸다. 또다시 기억과

상황이 하나로 이어졌다.

거실 천장에서 들린 소리는 모래 소리였던 것이다.

그리고 .... 누군가가 2층에서 모래를

떨어뜨리고 있다. 이렇게 많은 양의 모래를.

위에는 분명히 누군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 무엇인가가.

_p.103

탁자 위에는 큼지막한 모래 산이 생겨 있었다.

천장에서는 천장 등이 빛을 뿌리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상상을 했다.

지금 저 두 사람은 무엇인가를

보고 있다. 그리고 그게 무엇인지

짐작이 되었다. 지금 그들 앞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가 서있다.

2층 창문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었던 무엇인가가.

발굽이 있는 무엇인가가

두 사람을 내려다보고 있다.

이 집을 이상하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_p.257

요즈음 우리 세대는 이전보다는 집에 대한

맹목적인 목표가 많이 희석되고는 있지만,

그래도 인생의 안정적인 결과를 판단하는데

집이라는 존재는 정말 우리 가족과 함께 하나로

묶어서 생각할 만큼 커다란 부분일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 그리고 뿌리 모두

내가 발을 딛고 있는 이 땅에 대한 의미도

심각하게 대물림을 해오고 있는 듯하다.

특히나 전통과 가업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에도, 더더욱

그렇게 뿌리에 대한 의미가 간절할 것이다.

[시시리바의 집]은 그저 단순한 공포

호러소설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독특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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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언니의 돈 계획 - 2030 파이어족을 위한
밍키언니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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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밍키언니의 돈 계획은 '2030 파이어족을 위한'

재테크 꿀팁 대공개라는 부제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소소하게 절약하는 방법부터

가장 효율적인 투자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점점 우리의 수명은 늘어가지만, 경제 상황은

어려워져만 가고 그렇다고 직장에 대니는

월급쟁이들의 정년퇴직은 우리가 살아갈 인생에

비해서 턱없이 일찍 일선에서 물러나게 한다.

재테크 전문 강사이자 크리에이터인 저자가

적은 월급으로 한 달 생활을 꾸려나가기조차

쉽지 않은 평범한 샐러리맨들이 어떻게 하면 

미래를 준비하고 자산을 마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특히 한창 경제활동을 시작하려는 사회 초년생인

2030 세대들에게는, 최근 파이어족이라는 용어가

익숙하리만큼 일직부터 조기 은퇴를 꿈꾸는

젊은 청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파이어족은 정년퇴임의 시기도 우리 인생에서

너무 이른 시기에 닥치게 되는 시기인데,

그보다도 더 빠른 중년까지 은퇴자금을 마련하려는

노력을 가리키는 용어라고 한다.

결국 그 목표를 이르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절약과

소비 지출을 최소화하면서 지내야지만

어느 정도 원하는 결과에 이룰 수 있을 텐데, 최근

그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우려도 대두되고 있다.

밍키언니의 돈 계획 도서에서는,

2030 파이어족을 위한 경제 지침서라고

소개가 되어 있지만, 평소에 제대로 경제생활을

신경 쓰고 지내지 못했던 누구에게나 다시 한번

재테크 방법을 돌아보게 해주는 내용이었다.

Part 1.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

Part 2. 절약에도 방법이 있다

Part 3. 종잣돈 마련을 위한 기반 다지기

Part 4/ 종잣돈 1억 원 만들기 전략

Part 5. 투자 없이는 부자도 없다 ①

Part 6. 투자 없이는 부자도 없다 ②

총 6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 밍키언니의 돈 계획은,

책의 제목처럼 계획적인 돈 관리를 위한

방법들을 가장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절약과 저축부터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 시기일수록 한탕 주의가 판을 치고,

또 그렇게 맹목적인 돈에 대한 집착으로

오히려 옳지 못한 방법이나 우리 눈을 현혹시키는

내용들이 정말 주변에 넘쳐흐르는 듯싶다.

가끔씩 너무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그런 말도 안 되는 과장 광고들을 보게 되면,

누가 저런 감언이설에 속아넘어갈까? 싶다가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면 혹시 하는

마음에도 손을 내밀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

요즘 한창 대두되고 있는 파이어족이라는

오늘의 MZ 시대들의 가치관 역시,

그저 젊은 시기에 직장을 때려치워야 한다는 잘못된

인식도 전파되고 있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먹을 걸 먹지 않고 아끼면서 저축을 하는데

생각보다 돈이 잘 모이지 않고, 또 그렇게

저축을 하다 보면 생의 즐거움을 포기하기도

쉬운데 미리 지치지 않고 알뜰하게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저자의 노하우를 들어 볼 수 있었다.

책의 챕터 구성 역시, 누구라도 가장 먼저

주머니 돈을 지킬 수 있는 저축 방법에 대해서

정확한 가이드를 필두로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안 쓰고 돈을 모으기만 하면 부자가 되는

그런 스크루지 전성시대 같은 시기는

지난지 오래일 것이다. 은행의 금리 이율은

정말 최저치로 떨어져 있고 피부로 느끼는

실제 물가 지수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공 행진 중이니 말이다.

하지만, 우선 우리가 자본을 모으기 위해서는

저축이 당연히 필수 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조금 더 현명하고 영리하게

은행 상품들도 꼼꼼하게 살펴 보기를 강조한다.

결국 푼돈 같은 적은 돈이지만 절약이 재테크의

가장 기본이고 첫걸음이라고 한다.

물론 파이어족들의 목표처럼 과도한 절약으로

허리띠를 한껏 졸라맨다면, 빠르게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는 돈을 볼 수가 있겠지만,

결국 우리도 사람이기에 쉽게 지칠 수 있다고 한다.

마치 급하게 굶어가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결국 요요현상으로, 이전보다 더 살이 찌게 되는 것처럼

절약요요가 올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

다이어트하면서 종종 치팅데이를 하는 것처럼,

절약 스트레스도 줄여줄 수 있는 방법들을

각각 찾아보도록 제안을 하고 있다.

그리고 무작정 안 쓰고 안 먹기보다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 또한 중요한

저축의 큰 부분일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시내에 유명 카페에서 

브랜드 커피 한 잔 가격이 점심 밥값보다

훨씬 더 비싼 돈을 지불하고 마시곤 한다.

정말 꼰대처럼 커피 한 잔이 뭐 대수라고

치부하면서 넘기고 싶지만, 저자 역시 하루

커피 한잔 덜 마시면서 그대로 저축하는

비용을 연도별로 계산을 해보니 정말

엄청난 금액을 과외 돈으로  만들 수 있었다.

그렇다고 무작정 브랜드 커피는 피하라는 게

아니라 횟수도 줄이고, 매장 포인트나 할인 등의

이벤트 등도 활용하면서 절약 보상 정도로

조금은 현명한 지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절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꼭 빠지지 않는 것이 가계부인데, 흔히

돈의 지출 내역만 일기처럼 기록하는 게 아니라

철저하게 과소비 여부를 가늠하고 돈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예산 편성 작업의 요소로서

그 쓰임새를 활용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그 외의 여러 절약과 재테크의 기본 원리 중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나의 수입과

지출의 명확한 흐름을 정확하게 꽤고 있어야지

무심코 흘려버리는 자금의 낭비가 없다는 점이다.

밍키언니의 돈 계획에서는 아직 월급의

크기도 적은 사회 초년생들이 미래를 위해서

하나씩 준비해야 할 재테크의 개념을 설명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여기저기

돈을 흘리고 다니는 내 지갑도 다시 살펴보게 된다.

어절 수 없는 고정지출은 피할 수 없겠지만,

최소한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연구가 결국 최소한의

재테크 지름길이 아닌가 싶다.

그러한 현실적인 비용 관리 중에는,

냉장고 재료 지도를 만들어서 마트에서

사다 놓고도 못 먹고 버리는 식재료 등의

비용 절감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는데,

가슴 콕콕 찔리는 내용들이었다.

그리고 신용카드는 결국 빚으로 남기에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일정 한도 이상

사용하게 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부분과 포인트 등을 잘 따져서 사용하라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얼마만큼 구매하면, 조금의

페이백이나 보상을 준다면서 현혹하는 혜택

이벤트를 보고, 1만 원의 혜택 때문에 10만 원을

더 쓰는 굳이 필요도 없는 구매를 하곤 하지만,

결코 알뜰한 소비 습관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만큼 우리 일상 소비 패턴 중에서

창피할 정도로 너무나 정곡을 찌르는 내용에

정말 내 얘기 같아서 뜨끔하기도 하는데,

재테크 전략으로 종잣돈을 계획적으로 잘

마련했다면 은행 적금, 보험상품, P2P 등의

소액으로도 충분히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여러 상품들과 그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저자가 책의 서두에서 밝히고 있듯이,

부를 경제적 부자, 정서적 부자 두 가지 모습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너무 돈을 쫓아다니면서 부를

목표로만 두지 말고  즐겁고 행복한 재테크가

결국 우리가 부를 바라는 목적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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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 네트워크 경제 입문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강성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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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신간 서적은

단순히 어려운 경제 내용을 다루는 게 아니라,

현대 사회의 빠르게 변모하는 현물 시장과

스마트폰의 네트워크 경제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제는 플라스틱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만

계산대에 올려두면 결제가 되기도 하고, 

특히 최근 여러 면에서 비트 코인에 대해서

사회적으로도 꽤 이슈가 되곤 했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일반 주식 시장과 다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암호화 화폐 비트 코인에

대한 내용들이 잘 이해가 되지는 않았다.

그만큼 이전 경제 활동과는 다른 방식의

새로운 네트워크 경제 활동들이, 코로나

비대면 시기에 맞추어서 더욱 빠르게 가속되어

가고 있기에 전반적인 현대 사회 경제 논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친절한 입문서이다.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제목처럼, 예전과는

다르게 우리가 공짜로 많은 혜택을 얻고 있고

네트워크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경제 활동 역시

무료로 제공받는 경우가 있음을 빗대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를

아무런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보고 있으며,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서비스와 네이버

포털 검색 서비스도 별도의 사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저자는 전통적인 이전 경제 활동과는 달리

교차 네트워크를 통한 양면시장을

소개하면서, 플랫폼의 소비자와 생산자

중간에서 교차로 역할을 하고 있는 플랫폼

현 시장 체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물론 대다수 소비자인 우리는 물리적인

금전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서 여러 네트워크

서비스를 공짜로 이용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개인정보와 같은 빅데이터와

상품을 사용하면서 그 후기를 남기는 리뷰 등의

디지털 노동에 대한 비용 산정에 대한 이슈도

현실성 있게 다가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주요 내용은,

이제는 한계에 다다른 전통 경제 시장의 판단과

잣대로는 새로운 양면시장 플랫폼을 규정짓기

어렵기 때문에, 독과점과 그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해선 현 경제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길 바라고 있다.

자유 경제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를 축적하기

위한 경제 활동이 원활한 사회를 구성하기 위한 

가장 큰 구동력이겠지만, 그 활동 방식이 이젠

제4차 산업 혁명의 새로운 융합 시기 속에서

금융권과 사회 경제도 구조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초기에 메신저 서비스로 시작했던 카카오톡도

이제는 정말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을 하고,

수익을 내기 위한 마켓 서비스도 시작하면서

이제는 더욱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플랫폼 경제를 소개하면서 가장 먼저

양면시장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당연히

수익을 내야 하는 플랫폼 업체는 그에 맞는

광고를 게재하고자 하는 기업으로부터

대가를 받는 수익 구조를 얘기하고 있다.

처음에는 소비자들이 그저 공짜 서비스를

이용하는 줄로만 알았지만, 결국 플랫폼에

광고 비용을 지출하는 기업이 늘어날수록

소비자들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플랫폼이 강제로 개재하는 광고 노출이라는

비금전적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셈일 것이다.

우리가 광고를 보는 게 싫다고 해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수도 없기에,

어쩌면 독과점 경제 구조에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무분별한 광고 홍수 속에서

독점력을 지닌 플랫폼 업체를 거부할 수도 없다.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에서 현대 사회의

새로운 경제 구도에 대해서, 과저 전통 경제 방식과

비교해서 설명을 하면서 네트워크 경제의

수익구조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전통 경제 시장에서는 독과점을 방지하는

법률도 제정이 되어 있어서 자유 경쟁 속에서

시장 가격이 책정이 되고 있는대, 네크워크 사업은

오히려 독점이 일반화되어있는 시장이라고 한다.

공짜로만 제공되었던 서비스 이용자들도,

불필요한 광고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유료 서비스를 신청해서 비용을 내기도 하고,

혹은 미끼 서비스로 프리미엄 가입을

유도하면서 교차 보조금을 활용하고 있다.

이전과는 다른 양면시장 경제 활동 속에서,

더 이상 오프라인의 공간과 시간이 아닌

인터넷 온라인 경제 활동 영역도

더욱 커지고 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특히나 저축을 위해서는 은행에 가서

대기표를 뽑아서 내 차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가 창구 직원과의 대면 활동을 했는데,

이제는 비금융권 네트워크 업자들도

온라인 금융 플랫폼으로 빠르게 진출하면서

기존의 전통 금융 업계도 새롭게 변모하려는

노력이 절실해지는 시점이 되었다.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후반 내용에서는

네트워크로 연결되어가는 현 시장 경제에

새롭게 화두로 떠오르는 공유경제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짚어가고 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가장 큰 활동 배경에는

나의 소유권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

공유 택시, 자전거, 킥보드 등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하면서 공유하는 시장도 커졌다고 한다.

이런 물질적인 공유 형태 뿐 아니라, 배달 앱을

이용해서 누구라도 파트타임으로

배달원으로 활동하는 공유 노동도 많아졌다.

점점 편리해져가는 디지털 네트워크 세상에서

우리 인간의 노동력은 줄어들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 빠르게 시장 경제가

새롭게 개편되고 재정비되어서 변화하고 있다.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에서는 결국

우리는 실물 경제 금융 장치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도 더욱 중요하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가정해 보자. 당신이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데, 점원이

다가와 멤버십 가입을 권하는 상황이다.

점원은 만약 멤버십에 가입하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제안한다.

이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의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천 원짜리 콜라를 얻는 것을 선택한다.

개인정보를 넘기고도

음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한다.

_p. 83

우리가 굳이 특별한 양식에 맞게

우리의 정보를 퍼 날라 주지 않더라도,

인터넷 서핑하면서 클릭하는 데이터와

방문 리스트, SNS 활동 등 모든 것이

현대 경제를 이끌어가는 네트워크 기업들의

빅데이터로 존재하기에, 조금 더 우리 개인정보

보안에 신경을 쓰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우리가 물건을 사고 남기는 상품평 역시

그저 다른 소비자들을 위한 선의의 행위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결국 이 데이터는 네트워크

기업의 머신러닝 기초 데이터로 활용된다고 한다.

우리의 전통 호미가 멀리 미국 공룡 기업인

아마존에서 팔리고 있는, 나라 간 경계가

무의미해진 현대 시장이 된지 오랜 듯싶다.

플랫폼 기업들이 전통 마켓과 금융 산업에까지

손을 뻗치면서, 국내 택시 우버 서비스를 비롯한

여러 기존 업체들과의 마찰도 끊이질 않고 있다.

이제는 데이터 역시 네트워크 플랫폼 기업이

활용하는 데이터가 되기에,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수적인 결과이겠지만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경제 구조가 확립되면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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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시크릿 - 어제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한 56가지 마음 훈련법
류창장 지음, 정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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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시크릿, '어제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한

56가지 마음 훈련법'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자기계발 도서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진정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아등바등 산다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힘겨운 직장 생활, 혹은 사회생활을

감내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티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넉넉한 경제생활을 위한 노력일 것이다,

자유 경제 사회 세상 속에서,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물건을 구입한다거나 여행을 편하게

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그동안 꿈꿔왔던

꿈을 실천하기위한 자본을 모으면서

결국 행복함을 찾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

행복 시크릿 도서에서는, 과연 우리의 행복이

금전적인 풍족함으로만 측정되는 것이 아니기에

행복을 바라보는 관점과 우리의 마음가짐을

흔들리지 않고 탄탄하게 다지기를 강조하고 있다.

사실 이제는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너무나 많이 들어온 뻔한 교과서적인 이야기

일지도 모르는 평범한 명제가 아닐까 싶다.

흔히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에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어요.'라는 식의

고리타분하고 올드 한 명제들을 들으면

다들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수긍은 하지만,

그만큼 우리 삶에서 물질적인 풍요에

더욱 손을 뻗게 되고  우리 주변 가까이 있는

파랑새를 잡으려는 마음을 자주 잊어버리곤 한다.

장강상법의 선구자이자 타이하이 국제 컨설팅

그룹 회장, 화룡미디어 이사, 기업운영 실전전문가인

저자는, 하버드 대학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듣는 선택과목인 탈벤 샤하르 교수의 '행복학 강의'를

바탕으로, 행복은 무엇인지 찾아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행복 시크릿 도서 구성은

총 4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Part 1.  긍정의 기쁨을 발견하다

Part2. 행복은 현재진행형이다

Part3. 행복의 의미를 찾아서

Part4. 행복 더하기 행복

각 4개의 파트 안에 총 56가지 마음을 다짐하는

방법들을, 여러 실례를 들어보고 흥미롭게

행복을 찾아가는 마음의 여정을 담고 있다.

행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행복이

어떤 공간에 우뚝 서있는 것도 아니다.

자기 내면에 자리하고 있으므로

그 행복을 느끼기만 한다면 마음먹기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부풀릴 수 있다.

_P.11

가끔씩 뉴스에 보도되는 사건들 중에 보면,

긴박한 상황 속에서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서

절대 불가능할 것만 같은 지하철을 움직였다거나,

자기 자식을 위해서 초인적인 힘을 발하기도 하는

부모들의 기적 같은 극복의 내용을 보고 있으면,

절대 우리가 물리적으로는 힘겨운 상황일지라도

마음먹기에 따라서 연약한 인간들도

정말 파워풀한 초능력자로 변하게 되는

이야기들을 심심치 않게 들어보게 된다.

조금 다른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서 초인적인

힘을 낼 수도 있고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느끼는 방식도 내가 조절할 수 있는 듯싶다.

행복 시크릿 서문에서 우리가 행복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이미 정의를 내리고 있기에,

각 파트별로 저자가 행복을 다지기 위한 마음의

훈련법들을 하나 둘 따라가면서,  나의 행복을

조금 더 탄탄하게 하는 내용들로 소개하고 있다.

사람은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질주하는 동물이다. 별을 가지면 하늘을

갖고자 하고, 물을 가지면 바다를 갖고자 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별과 물을 만족하지 못하고

그 가치를 과소평가한다. 자신이 얻지 못할

것을 추구하면서 그것이 있어야만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면서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평범하지만

작은 행복들은 소홀히 여긴다.

지금 자신이 누리는 행복은 다른 사람이 그토록

갖기 원하는 행복인데, 상상 속 신기루만

잡으려 한다. 하지만 명심하라. 자신이 가진

행복을 무시한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_P.23

오래전부터 익숙하게 알려진 명언 중에,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단 하루면 인간적인 모든 것을

멸망시킬 수도 있고 다시 소생시킬 수도 있다.'

라는 그리스 소포클레스 말도 참 유명하다.

행복 시크릿 행복해지기 위한 마음 훈련법에는,

오늘 하루 지금의 순간에 충실함을 강조하는

항목들이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결국 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서 행복의

크기와 비중이 변하기 마련일 텐데,

손에 잡히지 않는 미래에 다가올 가상의

행복을 좇기만 하다 보면 결국 내가 살고 있는

현재의 행복을 놓치기 쉽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물론 미래의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오늘의 최선과 노력을 하지 않고서는,

막연히 허황된 미래의 오지않는 꿈이라는 점을 

꼬집으면서, 지금 자신이 누리고 있는 행복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행복은 사랑과 같은 언어로 동일시하면서,

마음을 조금만 기울이고 주변에 아름다운 일과

귀한 인연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더해주면

그 행복은 더욱 부풀어 오르는 과정임을 소개한다.

행복 시크릿 어제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한 56가지 마음 훈련법 중에서,

미래를 알 수 없기에 오늘 최선을 다하기를

강조하고 있는데, 설령 내가 원하는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실패하였다 하더라도 비관에

빠지지 말고, 이전의 실패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고 도약하게 만드는 원동력임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우리가 행복을 찾는 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고

현재에 충실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느끼는 행복을 정해진 잣대 없이

비교를 하면서 그 크기를 가늠하려고 하기에

언제나 목마를 것이고, 결국 큰 자괴감으로

나를 병들게 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나와는 다른 이들의 행복뿐 아니라, 또 나 자신도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서 아쉬움을

더해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 가장 큰 어리석음은

'이럴 줄 알았다면,'이라는 말로 과거에 다른 선책을

했다면 조금 더 제대로 된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에 홀로 자책을 하게 된다고 한다.

예전 타임슬립을 통해서 과거에 자기가

행했던 일을 바로잡고자 과거로 여행을 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난다.

예전에 잘못했던 선택을 과거에서 다시

바로잡았지만, 결국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비 효과로 또 다른 악몽이 실현되는 이야기였다.

우리가 미래의 결과는 알 수 없기에, 과거에

  얽매이면서 벗어날 수 없다면 현재의 발전도

없을 것이다. 결국 현재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지혜로운 자가 행복을 추구하고 꿈을 꾸는

용감한 도전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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