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마음달 지음 / 북라이프 / 2018년 10월
평점 :
판매중지


이런 분야의 책을 좀 읽었지 하고 읽었는데 생각보다는 뻔하지 않았다. 더워서 힘들기도 하고 끊임없이 잡생각이 떠올라서 독서하기가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니다.
더군다나 코로나땜에 우리 성당이 미사를 다시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져 이왕 밖에 안나가니까 책 좀 읽어야지 했는데
그마저도 녹록치가 않다.ㅠㅠ
가끔 답답할 땐 걸어나가서 동네편의점이나 가고 한다.
오늘 좀 나자신을 들볶았다. 그동안은 전자책이나 봐야지 했는데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도서관에서 예약대출을 해서 내일 책 찾으러 도서관에 다녀올 생각이다.



욕심 부리지 말고 닦달하지 말고.
쭈욱 그렇게 가보는거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 내가 아무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것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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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
닐스 비르바우머.외르크 치틀라우 지음, 오공훈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18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힘들게 읽었다. 잘 읽히지 않아서..
뇌과학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다.
흥미로운 부분도 있기는 했지만 열흘 가까이
붙들고 있었던 걸 보면 나랑은 궁합이 좀
맞지 않은 책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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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논리 사이다
크리스토퍼 페린 외 지음, 안희정 옮김 / 다른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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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국어공부 하면서 몇개의 오류들은 배운 것 같기는 한데 이렇게 많은 오류들이 있는지는 몰랐다.
배웠는데 기억이 안나는 건지도 모르지만...
어릴때 언니와 말싸움을 하게되면 내가 논리적으로 말해서
이길 수가 없다고 언니는 말했었다.ㅋㅋㅋㅋ

근데 난 이 책을 다 읽었는데도 솔직히 논리가 뭔지 모르겠다.


우리 언니는 꼭 부모같이 나를 챙겨주는 존재이다. 푼수처럼 자기 자식이 천재인 줄 착각하듯이 내가 무슨 말을 하거나 어떤 행동을 하면 똑똑하다 그러고 기뻐한다. 동생바보다. 정말 못말린다.ㅎㅎ

언니야말로 되게 똑똑한 사람이다. 겸손하고 착하기도 하다.
수능시험에서도 언어영역을 만점을 받아서 이웃집 교수님을 놀래키기도 했다.


우리가족은 20년이 넘게 연구원 교수사택에서 살았다. 우리집은 101동 1호였고 2,3,4호가 나란히 살았었는데
입시가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뀌고 처음으로 언니가 시험을 봤는데 4호에 사신 교수님이 출제위원이셨다.

수능출제자분들은 출제를 일단 하면 외부와 연락하지 못하고 수능시험이 끝날 때까지 갇혀서 지내신다고 한다. 수능날 저녁에 채점을 하고 언어는 다 맞은 것 같다 해서 우리식구들은 외식을 하려고 집을 나섰다. 4호 사시는 교수님이 집앞에 계셨는데 언어를 출제하셨다며 어렵게 내셨다고 하시다가 언니의 만점소식에 많이 당황하시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런 사람이 우리 언니다. 나는 언니가 되게 자랑스럽고 언니가 똑똑해서 부럽기도 하다. 남자셋여자셋에 나오던 이제니하고 많이 닮은 귀여운 얼굴이고 동안이다.
맨날 내가 언닌 줄 알았다는 소리를 듣곤 했다.ㅋㅋㅋㅋ


여자장상연합회 사무국장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요즘 건강이 나빠져서 걱정스럽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내가 이만큼 똘똘해질 수 있었던 것도 다 언니의 기도 덕분이다. 나도 언니를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해줘야겠다.
주님! 언니가 건강해지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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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팝니다 - 사회학자의 오롯한 일인 생활법
우에노 지즈코 지음, 나일등 옮김 / 마음산책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다독가가 쓴 책에서 책을 읽는 법 중에 여러권을 동시에 읽는다고 하길래
그 방법으로 10권을 읽고 있다가 이 책만 힘들게 겨우 완독하고 나머지는
중단하고 반납했다. 나는 난독증이 있어서 책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데
재밌는 주제가 아닌데 읽으려니 쉬울 리 없었다.ㅠㅠ



일본 여성 사회학자가 쓴 이 책은 제목도 맘에 들지만 읽다보니 개성 있고
너무나 귀엽고 시크해서 웃음이 나왔다. 내겐 너무 버거웠던 사회학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은 분인데(일본사회학은 어떤지 몰라도...) 삶을 살아가는
방식도 멋지고 능동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다.

아직까지 난 싱글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인데 남편이나 자식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초라하다고 느끼지 않을 만큼 당당하게 살고싶다.

이책의 저자만큼은 못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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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콘클라베 : 신의 선택을 받은 자
로버트 해리스 지음, 조영학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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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읽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재미있게 전개되고....
밖에서 방송으로 연기를 관찰하며 선거결과만 기다렸는데
선거과정을 다룬 이 책을 읽으니까 비밀스러운 것을 알게 된 것처럼
기분이 묘했다. 추기경이 아니면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 교황선거...
작가의 다른 책들에 대한 사람들의 호평을 보니 기회가 된다면 다른 책도 구해서 읽어봐야겠단 생각을 해보았다.

참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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