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고 구입을 해서 막상 읽어보니 글보다는 필사노트 같았다. 3권을 1권씩 각각 구입했고 읽어보았다. ‘공지영의 생각‘이라는 묵상 비슷한 글도 들어가 있었는데 읽다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느꼈다. 성경공부 하는 마음으로 묵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