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사에 나온 김병완 씨를 엄마가 보여주셔서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그때 한참 다작하시고 계실 때였다. 부지런히 책들을 인터넷 서점에서 사서 읽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찾아서 읽어보고 나름 연구도 해보았다. 북플에 검색이 가능한 책들은 읽은 책으로 기록해왔는데 오늘 검색해 보니 김병완 작가님 책을 64권 읽었다고 나온다. 100권을 쓰셨다고 하니까 내가 아직 못 읽은 책이 많다는 얘기다. 한 작가의 책을 수십 권 읽는 건 동화책이 아닌 다음에야 내겐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그 좋아하고 추앙하는 공지영 작가님 빼고는 없는 것 같다. 김병완 작가님이 책쓰기에 대한 책을 많이 쓰셨는데 읽을 때마다 새롭고 읽을 때 기분이 좋다. 열심히 읽다가 한동안 안 읽고 지냈는데 그동안 다른 도서관에는 김병완 작가님 책들이 많이 들어와있길래 요즘 책 두레 서비스로 상호대차 신청해서 읽고 있다.이 책을 반납하면 다른 책들을 더 읽을 예정이다.이 책을 읽고 나서 머리에 남은 건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도 중요한 게 책을 한 권 써보는 거라는 것..나도 언젠가 책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서 이런 내용의 책을 읽으면 가슴이 두근대고 설렌다. 나도 책을 쓰고 싶다. 그래서 블로그에도 글을 쓴다.쓰다 보면 언젠가 쓸 수 있는 체력도 생기고 글 실력도 늘겠지... 앞으로도 나는 김병완 작가님 책들을 열심히 읽을 것이다.. 참 훌륭하신 작가님이시다.하느님! 김병완 작가님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언젠가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내일 미사 갈 때 비 오는 것 같던데 그땐 비 와도 괜찮으니까 해지기 전에 산보 타이밍만 주세요. 아멘~[출처] '고수는 책을 쓰고 하수는 일만 한다'를 읽고...|작성자 so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