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귀들도 아름답고 좋았지만 특히 이 책에 실려있는 사진들이 참 좋았다. 차동엽 신부님은 돌아가셨지만 신부님께서 천국에서 날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라며 이 책을 읽고 기도했다. 신부님과의 통공을 믿으면서...마음속으로 의지하고 흠모하던 분들이 많이들 돌아가셨다.사랑이 많으시던 박홍신부님도 보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