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의학책이라고 하던데...잘 모르겠다.그냥 생물이 조금 심화된 정도라고 하면 좋을까?암튼 요즘 독서에 대한 내 자세는 이렇다.아무도 이 책을 읽고 외우고 시험 치르라 안한다.. 읽은 다음 날 대부분을 잊어버린다 해도 괜찮다고...그런 마음의 짐이나 스트레스가 없다면 독서도할 만한 일이란 생각이 들 수도 있을테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