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도를 하려고 하니까 나를 돌아보고 아직 멀었단 생각을 하게 된다.
아까도 연옥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너무 두려워져
'잘 살아야지' 했고 내가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하면서 그 영혼들이 천국에 가면 나를 위해 기도한다는 말때문에 하는 것 같다.
꼭 무슨 조건을 달고( 주님이 내 억울함을 풀어주시길..
내 희생에 상을 주시겠지.. 등등의)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 내 모습에 위가 더 아프다..ㅋㅋ

...

어제 위내시경을 했는데 염증이 있댄다. 불닭 같은 거 먹지 말라신다. 의사선생님이..ㅠㅠ

더 보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