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런코벤의 책인데 이럴 수 있나보통 눈을 뗄수 없는 속도감에 하루 이틀이면 읽는 책 두께지만 3장 읽고 딴청하고 또 한두장 읽고 핸폰으로 놀고 ..일주일 넘게 걸렸다.어디 어떻게끝내는지 내 두고보겠다 라는 생각으로읽었다.별거 없는 반전. 저속한 유머. 중간중간 끊기는 속도감 마치 옛날 유행했던 시드니 셀던류의 아류작인듯.
믿고 보는 할런코벤인데 아직 읽는중이긴 하지만 왜 이리 저속한 대화,웃기지 않은 과장된 설정그의 소설 답지 않아 계속 제자리만 맴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