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상사 한길그레이트북스 152
루이스 코저 지음, 신용하.박명규 옮김 / 한길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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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사상사


꽤나 두꺼운책.
내용은 각 사상가의 20여쪽의 이론과 인간적ㆍ지적ㆍ시대적 배경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스럽지 않았다. 사상을 이끈 개인적 경험은 흥미를 갖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역시나 저자의 글은 간결하고 명쾌했다. 잘 지켜보며 읽는 느낌이랄까.
또한 15명의 사상가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학술적 원칙에 철저한듯 하다.
한달 남짓, 책을 읽고 나서 무엇이 좋았을까 생각해봤다. 15명의 사상가들 모두를 잘알지는 못하지만 그들의 삶을 더하니 이론을 더 가까이, 깊게 이해하게 되어 좋았다.
더불어 저자가 비교분석한 각 이론의 장점 단점이 ‘사회학적 구조‘, 인간과 사회의 ‘상호작용‘의 맥을 짚어보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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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의 역사 3 - 색의 시대
에두아르트 푹스 지음, 이기웅 외 옮김 / 까치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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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속의 역사 3 색의 시대



여성의 외적 모습과 성의 표출은 단순한 ˝유혹˝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의 지적 기준, 계급, 도덕 체계가 몸에 새겨지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향락의 기회를 가능한 최대로 증가시키는 것이 향락주의의 본질이다. 게다가 향락주의가 절대주의의 옷을 입고 등장했을 때에는 쾌락의 추구는 절대주의에서는 향락의 질과 양을 스스로 높이고 또 늘리기 위한 역할뿐만 아니라, 바로 그러한 방법에 의해서 그 권력이 무한히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역할도 했다.
- 39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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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의 역사 2 - 르네상스
에두아르트 푹스 지음, 이기웅 외 옮김 / 까치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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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속의 역사 2 르네상스



오롯이 성의 다양한 모습, 도판을 보는 즐거움으로 책을 읽었다.
르네상스 시대의 풍속에서 성의 표출은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자유롭게 나타나지만 육욕과 관능적 향락은 경제적인 능력과 계급의 차이에서 뚜렷이 구별됨을 알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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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역사 - 신의 탄생과 정신의 모험
카렌 암스트롱 지음, 배국원 외 옮김 / 교양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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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역사



개인적으로 불교의 정신에 가까운 종교관을 가져서 유일신적인 믿음은 잘 모른다.
그래도 다 읽고 나니 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하는 책이라 여겨진다. 이 책에는 역사적 서사와 함께 변화하고 고착해 가는 ‘신‘의 개념이 담겨 있다.
저자는 신의 기원, 유일신의 탄생을 위한 선구자의 고뇌, 중세ㆍ근대를 거치며 철학적인 신의 모습 그리고 신의 죽음과 미래를 역설했는데 그러한 신의 역사에서 과연 ‘신‘이라는 것이 현대인에게 어떤 새로운 의미를 줄 것인가 생각하게 한다.
- 중요한 문제는 ‘신이 존재하는가 아닌가, 인간이 참으로 신을 믿는가 아닌가‘가 아니라 신 개념이 없을 때 빚어지는 인간 삶의 의미와 진리와 도덕의 결여였다. - 막스 호르크하이머
부족하여 아직은 흐릿한 정도에 그치지만 과학적인 해석, 합리적인 생각만이 정당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구나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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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의 역사 1 - 풍속과 사회
에두아르트 푹스 지음, 이기웅 외 옮김 / 까치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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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속의 역사 1. 풍속과 사회


시대를 망라해서, 욕망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절제하는 것이 건강한 성을 반영한다고 생각하면서...
함부로 표현하면 주책맞다 싶은 나이임에도 친구끼리는 노골적으로 그 욕망을 드러낸다고 자평하면서...
‘성‘을 중심으로 책을 읽어 보려 한다.

- 성은 자연적 충동이 아니라 사회적 권력과 계급 구조 속에서 형성되고 규제되는 역사적 산물이다. -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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