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수록 하루가 달라지는 88일간의 영어 필사매일 좋은 문장을 만나니 나쁜 행동을 할 수가 없네요.핑크핑크 달콤한 책표지까지 기분 좋았던 필사의 시간 ♡ 끝까지 펼쳐지는 사철 제본이라 쓰기도 편했던 책이었습니다.좋은 문장에 집중하며 문장이 가진 힘을 온전하게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문장 끝에 연결된 질문도 정말 좋고 글을 쓴 혹은 말을 한 인물의 설명도 있어 좋았습니다.서평단에 당첨되어 직접읽고 작성하였습니다.
p151 너만 있으면 숨 쉴 구석이 보이더라.함께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종종 들 만큼. 네가 내 도망이고 휴식이고, 또 안식이라 여겨질 만큼.p184 남에게 어떠한 사람이길 바라지 말고, 나부터 내가 그리는 사람이 되자.가능한 한 예쁘고 좋은 말들만 고르고 골라 최대한 다정히 건네주고 싶다는 글에 나는 부모님께 남편에게 아이들에게 참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한편 한편 제목만으로도 힐링되는 따스한 위로의 글을 읽으며 나를 먼저 안아주고 못 했던 것들 생각보다 잘 했던 것들을 생각하며 나를 믿고 걸어 가야겠습니다. 지금은 희미해진 사랑의 따스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서평단에 당첨되어 직접읽고 작성하였습니다.
p76 제 22장 굽은 나무는 베임을 당하지 않는다굽으면 온전해지고, 굽히면 펴진다.움푹 들어가 패이면 차오르고, 헐고 낡으면 새로워진다.적게 가지면 얻고, 많이 가지면 미혹된다.그러므로 성인은 근원을 품어 천하의 본보기로 삼는다.스스로 드러내지 않으려 하기에 밝고, 스스로 옳다 하지 않기에 오히려 드러나며, 스스로 자랑하지 않기에 공이 있고,스스로 뽐내지 않기에 오래간다. 오직 다투지 않기에 천하가 능히 그와 다투지 않는다.옛말에 이르기를, '굽으면 온전해진다'는 말이 어찌 빈말이겠는가?진실로 온전해져 근원으로 돌아간다.요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한자쓰기x그리기oㅎㅎㅎ)정신 사납고 마음이 힘들때는 역시 그림 그리기죠 👍 거기에 노자의 도덕경으로 인생철학, 지혜에 삶이 가벼워지는 인생의 여유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도가 사상을 15년 동안 공부하신 장석주 작가님의 새 완역 <도덕경을 쓰는 시간>으로 필사하며 지혜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 보아야겠습니다. 계속 필사중~~제 81장의 문장들로 필사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필사 강추합니다.서평단에 당첨되어 직접읽고 쓰고 작성하고 있습니다.
p119 그리고 누구나 알듯이 대부분의 비는 결국 그친다.p170 정답도 모르고 결과도 모른다.그래도 가슴 뛰는 방향으로 가고는 것, p188 어쩌면 나이를 먹는다는 건 소년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소년을 감추는 법을 배우는 것인지도 모르겠다.p191 어쩌면 내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힘든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하지만 이상하게 두렵지만은 않았다.살아간다는 건 결국 알 수 없는 곳으로 계속 걸어가는 일이다.비슷한 하루의 반복 속에서 그냥 그렇게 사는 저에게 용기가 되는 책 발견이요~우연히 달리기 시작했고 그 한걸음이, 나아가는 용기가 러닝 입문 6개월 만에 풀마라톤 서브3 완주 라니 늘 달리고 있는 배우이자 러너 권화운의 첫 에세이!! 달리기를 만나 삶의 방향을 다시 찾아가는 따뜻한 과정 잘 읽었습니다.서평단에 당첨되어 직접읽고 작성하였습니다.
p300 고전적 세계와 양자세계의 경계는 어디에 있는지, 그 경계가 실은 우리가 만들어낸 물질이나 실험 장치의 종류와 품질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뀌는 것은 아닌지, 하는 질문도 자연스럽게 제기된다. 이쁜 표지와 책에 반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핵에너지를 제어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통달하는 과정에서 양자 문명이 탄생했다고 합니다.몰랐던 부분도 알게되고요~ 레이저도 대표적 양자 물질인데 핵물질과 마찬가지로 출발이 제2차 세계대전이었다고 합니다.전쟁의 절박함이 물리학이 문명을 바꾸는 도구로 나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전기 문명과 양자 문명의 결합으로 우리 생활 깊숙하게 침투했다는 걸 알게되었네요.반도체..레이저..두 양자 물질을 알게 된걸로,욕심 부리지 않고 조금만 관심이 생긴걸로 만족하며 에세이만 좋아했던 저에게 새롭게 다가온 책이었습니다.아직 어려웠던 부분은 스윽 넘기긴 했지만요ㅋ서평단에 당첨되어 직접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