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29 어릴 때였으면 100년 넘게 살았으면 삶에 별 미련이 없지 않겠냐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삶은 살아도 살아도 아쉬움뿐이다. 구체적으로 뭐가 아쉬운지도 모르는 채 그저 아쉬웠고, 억울하기도 했다.p251 그렇게 많은 시체를 봤는데도 나는 아직도 죽음에 익숙해지지 못했다.보아온 시체의 숫자가 다르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죽음 앞에서 인간은 평생 아마추어다.2022년 한국 과학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신 서윤빈 작가님의 첫 장편소설인 [영원한 저녁의 연인들] 지금도 고령화 사회라고 하지만 소설에는 초고령화에 자본화된 의료 시스템속에서 철저하게 계급화된 사회에서 사랑보다 생존이 먼저이지만 사랑을 찾는 이야기였습니다.재밌게 읽었지만 한편으로는 왠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년의 기억을 다 가지고 생활하고 장기를 임플란트하고 노화가 아닌 가난으로 사망하는 사회라니ㅠㅠ그래도 사랑속에서 어두운 미래보다는 밝은 미래를 기다려봅니다.[영원한 저녁의 연인들]은 #래빗홀 의 래빗홀클럽에 당첨되어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p185 '이렇게 자유로운 날들을 또 마주할 수 있을까?'p210 뒤를 돌아보니 수많은 점이 이어져 하나의 길을 만들어 냈고, 그 결과물이 썩 마음에 든다.'오로지 나를 위해, 미친 척 한번 해 보자.'며 150일을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넘나들며 일주일을 꼬박 걸었던 안나푸르나부터 인도, 아프리카,베트남의 거리등를 걸으며 찾은 나의 새로운 출발선!!안정적이라고만 생각했던 직장생활을 뒤집고 언제 어디서 돌아오겠다는 기약도 없이 부모님의 반대에 울어서 퉁퉁 부운 눈으로 떠난 세계여행에서 나를 조금 더 아끼고 사랑하고 내 삶을 찾기까지의 짧지않은 여행!!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쉽게 하기 힘든 150일간의 세계여행 속에서 함께 여행하며 우물 안 개구리에서 밖으로 나온것 같아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자신만의 답을 찾고 싶을 때 세계여행도 하고 싶고 답답하지만 해결할 방법이 없을 때 [마산에서 아프리카까지]를 읽으며 세계의 사진들도 보고 그곳에서의 마음도 읽고 하다보면 나의 답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마산에서 아프리카까지]는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p35 처세함에 반드시 공을 바라지 말지니, 허물이 없으면 그것이 바로 공이로다. 베풀되, 베푼 덕에 감사를 바라지 말라. 원망이 없으면 그게 바로 덕이로다.채근담은 중국 명나라의 문인 홍자성이 저술한 책입니다.채근이 뭔가 했더니 나무뿌리라고 하네요~나무뿌리는 맛있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인생이 그렇듯이 씹을수록 참 맛이 느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인생의 참된 지혜의 마음을 채근담으로 담아보고자호기롭게 출근전 10분을 외치며 10분 필사를 해야지 했지만ㅠㅠ작심삼일이었습니다.그 출근전 10분이 정말 불안하여 아예 10분 일찍 출근해서 마음을 가다듬고 있답니다.정신없던 출근길도 사라지고 마음 편하게 일할수있는 10분의 필사!어렵고 힘든 붓펜은 나중에 그림?잘 그리면 시도해 보기로 하고요.일단 시작했더니 정말 좋네요^^아직은 한자를 그리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잠깐의 여유로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있어 좋았습니다.[오십에 쓰는 채근담]은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쓰고 있습니다.
p151 모든 가능성은 내 안에 있지만, 그것이 교만이라는 형태로 절대 드러나지 않도록 자신을 절제하자.책이 보기에는 얇고 가볍고 이쁘지만 읽으니 묵직하고 따뜻하고 재밌는 책 📚 삶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것 같다면 꼭 읽어야 할 철학책!차분하게 읽고 생각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54명의 인생선배! 철학자! 위인이 얘기하는 인생의 지혜를 눌러 담아 놓은 책이 바로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였어요. 필사하며 다시 읽고 또 읽으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위인 54명의 생각을 철학이야기를 30일씩 두 달로 혹은 아침,저녁으로 해서 한달로 필사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하루 10분!! 철학 어렵지않아요! 독서 어렵지 않아요! 필사 어렵지 않아요! 에 딱 맞춤책 발견입니다😍😍#왜당신은다른사람을위해살고있는가 는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p246 그래, 그깟 운명 얼마든지 받아들여 주겠어.p279 절망이 찾아오면 그 절망 안에서 해법을 찾아 발버둥 칠 것이고, 무릎 꿇어지면, 거기서부터 다시 승부를 시작하면 된다.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신 김정용 작가님은 소설가, 희곡작가, 작사가, 연출가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계신 분이라고 합니다.[붉은 상자]는 어느 날 배달된 가장 기분 좋다는 택배 📦 늘 기다려도 기분 좋을것만 같은 택배 상자 하지만 여기에서의 택배인 붉은 상자를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장편소설입니다.붉은 상자속 미스터리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모든 것은 운명일까?필연적이고 바꿀 수 없고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까지도 운명의 일부분이었다면 운명을 바꾸기위해 노력을 해야 할까?잘못된 관계를 바로 잡으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 엉망이 되어 가는 것 같은 사건들!!우연히 얽힌 사건들이 정말 우연이었을까?우연인가, 필연인가 운명같은 붉은 상자가 나에게 배달 된다면 나는 과연 열어 봤을까?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은?[붉은 상자] 는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